[장작] 이젠 대놓고 퐁퐁남이라고 해도 추천받네

[다음이주민]

퐁퐁남이 어떤 혐오표현인지 알면 절대 추천을 줄수가 없을텐데

애초에 일베나 쓰는 저런 표현에 추천이 더 많다는걸 이해할수가 없네

숨어있던 벌레들이 유게이들 많이 빠진틈을 타서 기어나온거냐

유게이들이 흥분해서 피아식별 못하고 추천주는거냐

아무튼 저런 ㅈ같은 혐오표현은 좀 배척하자

[별을 쏜다]

아까도 지역혐오 댓글 베스트올리더라

[다음이주민]

유게이들 흥분하면 자극적인 댓글에 무조건 추천주는건 좀 고쳐야해
나도 그런적 많아서 남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별을 쏜다]

난 요새 줄이려고 노력중이지

[오고곡헤으응]

피아식별이라기앤 이미 실베산 똥들 추천받고 베글 잘만가는걸

[다음이주민]

그건 뭐야?
거기도 퐁퐁남 이래?

[아빠에게상속받은주전부리콜렉션]

할배들이라 요즘말 몰라서 그럼

[토와👾🪶🐏]

ㄹㅇ

[오빠시계]

이제 라기보단 꽤 오래된거같은데

[다음이주민]

오래된적 없음
퐁퐁이란 표현 자체로 욕먹었고 혐오글에서 아주 가끔 한두번씩 나오기는 했는데 그때도 비추가 더 많았지

[오빠시계]

예전에 어떤 사람 욕할땐 추천 엄청 받던데
요즘은 관심도 줄고 정치쪽 이미지가 더 커져서 이름 언급되면 북으로만 적히지만

[오빠시계]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5308413
지금 찾을려니까 힘들긴한데 여기도 댓글서 언급하는데 비추는 1개뿐이넹

[다음이주민]

3년전에 한번 나온 예외적인 케이스 말고 유게에서 일반적으로 어땠냐고
저 댓글이 쓰여진 21년부터 지금까지 유게에서 퐁퐁남이라는 혐오표현이 일반적으로 쓰이고 추천받고 그랬어?
아니잖아

[오빠시계]

그냥 퐁퐁써도 예전에 추천 잘만 받더라는거 뿐인데 ㅠㅠ
그냥 타이밍, 대상 차이가 있는거같아서말이지

[다음이주민]

나도 저런 예외적인 케이스 빼고는 퐁퐁써도 추천 잘만 받은적 없다고 말하는것 뿐이야 ㅠㅠ
타이밍, 대상 차이가 있는건 맞다고 생각해
근데 그건 개인의 느낌이라 일반적이었다고 느끼거나 드물었다고 느끼거나 서로 다르게 느낄수는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