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엔 소변기에 똥싸고 간 씨1발놈 에 대해 얘기했던적이 있었다
이번엔 그래도 그녀석의 홀수 부모님의 다방면의 노력 덕분인지
소변기가 아닌 변기 커버에 똥을 싸고 가는 장족의 발전을 보여 줬다....
이 씨1발놈 진짜 저번에 소변기에 똥싼 놈 이랑 똑같은 놈인것 같은데
발견한 시간대 도 비슷해서 아마 술마시고 지1랄 한게 아닐까 싶다
그 외에 신분증 검사 하겠다고 하니 표정부터 썩어버리면서 나가더니
몇분뒤에 다시 신분증 들고 온 놈이 있는데
이 놈이 왜 진상이냐? 갑자기 카드랑 현금 혼합해서 결제 하겠답시고
백원 짜리랑 십원짜리 여러개를 꺼내 놓는게 아니겠냐....
오백원 짜리랑 백원 짜리 몇개 라면 이해는 가는데
대놓고 십원, 오십원 짜리 500원 어치 를 계산대에
나보고 니가 주워서 다 세어보라는 듯이 거의 던져놓더라...
이게 뭔 되도않는 기싸움 이냐....
대체 왜 민증검사 를 하겠다고 하면 그렇게 싫어 하는 것이며
겨우 민증 하나 들고다니는게 그렇게 어려우면 pass앱에 모바일 신분증 이라도
미리 발급해서 준비라도 해 놓던가...
그 외에 이것과 비슷한 일로 욕지거리 해대서 경찰 부른 것도 있고....
진짜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아는 건지 아니면
정말 사람이 계산대 뒤에 서있는 순간 그 사람을 사람이 아니라 npc 같은 걸로 보는건지 모르겠다
그냥 술, 담배 해대서 뇌가 녹은걸로 알고 있는게 맘은 편할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