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뇌속에서 보스난이도가 씨1발좇1같기로는 블러드본이 세계최고봉급이었음.
블본 DLC의 보스들 하나하나가 주옥같이 다 어려웠고 한놈씩 깨는게 7시간 이상이 걸렸는데
그게 죄다 패턴을 하나하나 모두 머릿속에 외워야 깰수있는 수준이라 오래걸림.
특히 모독이었나?저주였나? 성배던전에 있는 불타는 똥개/아미그달라는
내가 해본 게임 경험중에서 가장 역겨웠고 보스 설계도 존나 성의없어서 시발시발 욕해가면서 잡았었는데
이게 뇌리속에서 발악하는 동안 엘든링 DLC는 나한테 선녀였음.
최소한 엘든링에선 뽁뽁이+영체같은 날먹빌드를 여전히 존중해주기도 하는데 블본은 그딴거 없음ㅋㅋㅋ
그렇다해도 엘든링 DLC는 보스들 너프를 아마 해주지 않을까 싶음.
프롬 얘네들 요새 많이 순해져가지고 아머드코어도 보스들 너프하고, 엘든링에서도 보스들 너프는 물론
플레이어들 버프도 해준게 많으니까.
난 완전히 반대 ㅋㅋ 블본은 개사기 무기 톱단창 써서 그런지 내 안에서는 소울라이크중에는 거의 제일 쉬운 편에 있음 ㅋㅋㅋ 본편은 파알 이후로는 2,3트 넘어간 몹이 거의 없고 dlc도 1시간 이상 걸린 보스는 없는 듯 근데 다른 소울류는 어려워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톱단창이 그냥 날먹 사기무기라 그런 듯
성배던전은 인정이지
성배던전은 이래도 깨? 하는 느낌이 강하긴하지
난 완전히 반대 ㅋㅋ 블본은 개사기 무기 톱단창 써서 그런지 내 안에서는 소울라이크중에는 거의 제일 쉬운 편에 있음 ㅋㅋㅋ 본편은 파알 이후로는 2,3트 넘어간 몹이 거의 없고 dlc도 1시간 이상 걸린 보스는 없는 듯 근데 다른 소울류는 어려워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톱단창이 그냥 날먹 사기무기라 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