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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뭐하는지 궁금하고 혼자 놔두고 온게 안쓰러워서 최근에 펫캠 설치했는데 난 이거 보면 음 잘 있군 하고 안심할 줄 알았거든 근데 나나 엄마 없으면 하루종일 현관 앞에 누워서 소리만 나면 벌떡 일어났다가 다시 눕고 하는거 보니까 더 안쓰럽게 느껴짐
좀 창창한 나이 대 개들은 저런데 나이 들면 귀도 먹고 눈도 먹어가서 사람 나간거 뒤늦게 알고 하루 종일 현관 앞에서 웅크리고 있음 제대로 일어서서 기다리기도 힘들거든....
반려동물 키우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은 돈 졸라 많은 백수지 단순히 외로움 느낀다고 무작정 데려오면 안 돼 동물들도 외로움 느낀다고
개는 이래서 2마리 이상 키와야데..
나도 앵무새 키우는데 내가 있을 때는 하루종일 집안 돌아다니면서 사고 치더니 나 없으면 가만히 새장에 있다가 내려가서 빽빽대며 나 찾다가 없으면 다시 올라가서 가만히 있고 그러더라 당장 짝 만들어줬지
그러면 외로움이 2배나 제곱이 됨
깐돌아 하우스!
강아지 뭐하는지 궁금하고 혼자 놔두고 온게 안쓰러워서 최근에 펫캠 설치했는데 난 이거 보면 음 잘 있군 하고 안심할 줄 알았거든 근데 나나 엄마 없으면 하루종일 현관 앞에 누워서 소리만 나면 벌떡 일어났다가 다시 눕고 하는거 보니까 더 안쓰럽게 느껴짐
미식 건어물
반려동물 키우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은 돈 졸라 많은 백수지 단순히 외로움 느낀다고 무작정 데려오면 안 돼 동물들도 외로움 느낀다고
미식 건어물
개는 이래서 2마리 이상 키와야데..
콘솔마니앙
그러면 외로움이 2배나 제곱이 됨
도마뱀같은거 키우면 되긴함
그럴줄알고 데려오면 불안+외로움이 같이 전염되서 더 개판됨
좀 창창한 나이 대 개들은 저런데 나이 들면 귀도 먹고 눈도 먹어가서 사람 나간거 뒤늦게 알고 하루 종일 현관 앞에서 웅크리고 있음 제대로 일어서서 기다리기도 힘들거든....
미국에서 일할 때 건너편 변호사 사무실에 변호사 아저씨가 커다란 삽살개를 항상 사무실로 데려오곤 하셨는데…그런 환경이 참 부러웠음.
나도 앵무새 키우는데 내가 있을 때는 하루종일 집안 돌아다니면서 사고 치더니 나 없으면 가만히 새장에 있다가 내려가서 빽빽대며 나 찾다가 없으면 다시 올라가서 가만히 있고 그러더라 당장 짝 만들어줬지
우리집에서 골목입구까지 한 80미터였지. 추석때문에 1박 2일만에 귀가했는데 가족들끼리 작은 목소리로 조근조근 대화하는 목소리를 그 80미터나 떨어진 곳에서 알아듣고 악악대던 우리 깐돌이가 생각나네.
POISON
깐돌아 하우스!
자동차 소리도 구별하고 놀랍지
진짜신기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