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연출 다른 애니랑 똑같이 중요하지만
OST 진짜 잘 뽑아야되는거. 작품내에선 와
노래 진짜 좋다 이러는데 실제 나오는 노래가 별로면
팍 식어버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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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_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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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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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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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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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풍저그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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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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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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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군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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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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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나리먹고우웩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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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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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ueAtt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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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stersc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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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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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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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나리먹고우웩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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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넷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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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pape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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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유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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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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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예로 아이돌물에서 와 어려운 안무 이러는데 박수치는거면...
고작 박수치는 안무에 탈주한 스토리가 되어버린
BECK이 애니화가 빡셌지. 악기는 그렇다 쳐도, 밑바닥 인디 밴드에서 세계적인 밴드가 될 정도로 엄청난 보컬이라는 설정이라 ㅋㅋ
그리고 빠지지 않는 땡벌춤
이건 그래도 노래좋았다고....
이거 힘들다고 탈주라니
비슷한예로 아이돌물에서 와 어려운 안무 이러는데 박수치는거면...
S플래티넘
그리고 빠지지 않는 땡벌춤
S플래티넘
롱파르페
고작 박수치는 안무에 탈주한 스토리가 되어버린
롱파르페
이건 그래도 노래좋았다고....
롱파르페
이거 힘들다고 탈주라니
BECK이 애니화가 빡셌지. 악기는 그렇다 쳐도, 밑바닥 인디 밴드에서 세계적인 밴드가 될 정도로 엄청난 보컬이라는 설정이라 ㅋㅋ
아 저 애니가 이거구나 그림체가 좀 다르네
노래 부르는 자세가 리암 갤러거
이게 좀 초반이라 그런거도 있고, 후반에는 그림체 점점 달라짐.
BECK은 노래 다 괜찮았던거 같음 요즘도 가끔 들음
Beck이 묘하게 현실적이면서 빡셌던게 ‘오우, 쟤네들 노래 좀 치는데?‘-> 인지도 쌓임-> 리더가 만족 못 함-> (누구 탈주)-> 지역 옮김 -> 인지도 밑바닥부터 시작-> 라이브 -> ‘쟤네들 노래 괜찮은데?’ -> 반복 이 패턴으로 나와바리에서 안 머무르고 로컬 맨날 옮겨다녀서 실력은 좋은데 계속 인지도 꼬라박아서 고생하는 게 좀 짠햇음
봇치더락 노래 기대안했는데 좋아서 만족했지
나나?
굴소볶기밥
근데 이번 극장판 노래들어보면 또 되게좋음 그래서 기대가되니 빨리 2기!
굴소볶기밥
그게 더 빡치는 점인데 반대로 노래는 나오는데 애니가 안나오니까
Wake up girls 괜찮았는데 인기없어요 ㅜㅜ
아오 얘는 노래만 괜찮았자나
판치라돌
우그 아직 살아있어요?
반대로 프로가 만들어버리니까 동아리활동이 본격적인 음악활동으로 보이는 경우도 ㅋㅋ
반대로 걸즈밴드크라이는 노래들이 먼저나왔는데 애니에서도 노래들이 되게 잘나온거같음
봇치는 노래 만드는데 애니 기획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했나 원래 다른데 쓰려고 아껴둔 곡까지 냉장고에서 다 꺼내왔다고 했음 그러니까 1쿨짜리 애니에 안쓴 노래까지 넣어서 정규앨범 14곡이 들어가지
아예 애니를 만들기 위해 밴드를 모은 토에이가 진짜 특이한 경우임
이건 러브라이브 제작진이 아이돌로는 이제 안된다고 생각하고 각잡고 걸즈밴드로 간거래메
체고다 결속밴드 ㅜㅜ 얼마전 플레티넘 앨범 등극
beck은 full moon 어쩌구랑 little more than before 도 좋았지
하세가와 이쿠미 라이브도 씹어먹던데
이런이유로 걸밴크가 좋다는데 나는 노래가 너무 안맞아서 드랍...
벡 좋았지
노래는 좋았지만 애니가 안 좋았던 엔젤비트....걸즈데모 앨범은 하나같이 진짜 마에다 준 스타일의 갓갓 곡들로 가득차있음 ㅋㅋㅋ 마에다준은 ↗같은거 말고 밴드물이나 하나 만들어서 ost앨범 엄청 뽑아줬으면 좋겠음 ㅠㅠ
엔젤비츠로 리사 입문해서 페제로 뻑 가서 음반을 샀던 나 ㅋㅋㅋ
사실 BECK은 보면서 저 밴드가 무슨 노래를 하는건지 감이 안왔던지라 ㅋㅋㅋ멤버들이 다 출중하긴한데 성향이 다 너무 제각각임.
그거 때문에 특히 치바랑 유키오가 꽤 오랫동안 대립이 있었지
개인적으로는 밴드관련 만화 볼 때 OST도 OST이지만 주인공이나 등장인물들이 자기가 다루는 악기나 밴드, 음악에 대한 노력과 애정을 담아내는 과정도 중요하게 봄. 코드몇개 배웠다가 개연성없이 '어 그거 이렇게 치는거 아니야?' 하면서 절대음감 재능이랍시고 하하호호하면서 띠리리리리링~ 쳐버리는 그런 서사보단 위에도 나와있는 벡(BECK) 처럼 주인공(유키오)이 보컬적인 재능이 있긴 하지만 그거보다 기타라는 악기를 접하면서 류스케에게 ㅈㄴ 갈궈지고 손꾸락 피나고 갈라지면서 점점 실력이 늘어가는 그런 서사가 더 와닿음. 봇치더락도 마찬가지. 히토리는 정말 자기에겐 기타밖에 없었어서 다년간 혼자 독수공방하면서 미친듯이 피나는 노력을 하여 그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됐다는 서사도 잘 표현해서 너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