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치고 보기드믈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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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사이를 걷는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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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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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의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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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久間リチュ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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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_마이_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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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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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말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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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1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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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님 그 때 화내서 미안해요 하지만 왼쪽 팔에 8방, 오른쪽 팔에 3방, 왼쪽 발에 4방은 좀 심했어요
어릴때 장기입원할때 내가 주사 실수해도 표정 변화도 없고 짜증도 안내고 해서 간호사들이 참 좋아했었는데 간호사한테 호감사는 방법 1위라고 봄
해피....엔딩이라고......?
'어릴때'
???: 너 팔 왜이래? 약하냐?
대충 간호사 누나를 둔 동생 짤
해피....엔딩이라고......?
해피너스
대충 간호사 누나를 둔 동생 짤
심장이 Bounce
???: 너 팔 왜이래? 약하냐?
진짜 생각만해도 오싹하다
뭔데..... 야전병원에서 긴급하게 수술받는 환자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호사 누나가 동생한테 연습한건줄
친누나가 간호사라서 혈관주사 연습으로 남동생을 사용했었나 그랬을거임
한번에 저만큼 찌르면 안되는거 아닌가? ㅎㅎㅎ
아 설명되어있네
으어아으아오우어
와00학번 철수 약쟁이레
??? : 신고받고 왔습니다. 잠시 동행하시죠.
"자신을 희생했어요.. "
진짜 천사네...
이게 해피엔딩?
어릴때 장기입원할때 내가 주사 실수해도 표정 변화도 없고 짜증도 안내고 해서 간호사들이 참 좋아했었는데 간호사한테 호감사는 방법 1위라고 봄
입원하고나서 고백하면 됌?
뀨끠뀨뀨
'어릴때'
앗 그럼 나 저번에 병원 갔었을때 인기 끝내줬겠는데?! 고백공격 하러 가야겠다! 했는데 아...어릴때...
꼬맹이가 일반 바늘도 아니고 큼직한 바늘로 혈관 후비는걸 몇번이나 하고도 짜증도 안내고 표정도 안구겨대는데 간호사 입장에선 천사가 따로없지 어른? 그런건 알바 아니다
팔에 바늘이 네 번이나 무의미하게 꽃혔으면 뭐라 할만도 한데 진짜 대단하시네
보통 그냥 꼽는 것도 아니고 바늘로 살을 뒤적거리니까 더 싫어지는 ㅎ
???: 담당쌤이시죠? 조영제 들어가다 혈관 터졋어요..
저 만화는 원장부터 환자까지 개 ㅅ발것들만 나와서 인간혐오 만화였는데 훈훈한 얘기도 나오는구나
난 꽂을 일이 거의 없긴한데 하게 되면 거의 매번 손등이라 힘들어ㅋㅋㅋ
주사 꼽은데 멍 엄청 생길건데.. 보살이시네;
대충 전전전전쯤 여친이 간호사였는데.. 하루는 팔이 멍투성이였길래 님.. 드뎌 ㅁㅇ에 손댐? 했다가 한대 맞았는데.. 새로 들어온 신입 주사 연습을 자기팔로 시켜줬더라.. ;;; 넷상에서 듣던 울나라 간호사랑 일본은 분위기가 다른건가? 싶어서 희안하긴 했음.
나는 7번 찐리고 쓰러진 기억은 있는데 저분 몸도 대단하다 ㄷㄷ
나도 세번까지만 참았음 ㅋㅋㅋ
의료 쪽 사람인가.... 아니면 그냥 상남자?
루리웹-9070267365
그러게
간호사님 그 때 화내서 미안해요 하지만 왼쪽 팔에 8방, 오른쪽 팔에 3방, 왼쪽 발에 4방은 좀 심했어요
이건 화날만 한데...
??? : 아 오른발도 했어야했는데...
이건 생체실험이 아닌지
이걸 화만 내고 넘어가네
발이 그렇게 아프다던데
더 이상하면 화낼 수 조차 없게 된다는 위기감에 화낸 수준인데요 선생님...
뭐지 고문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두 방 이상부턴 화내야해ㅋㅋㅋ 신입 아니고서야…….
보통 100%는 아니지만 피하지방층이 두꺼운 분들은 상대적으로 혈관 찾기가 좀 어렵다던데...
나... 그땐 저체중 시절이였어....
난 돼지라 맨날 한번에 못잡드라 그래서 그냥 몇번 더 찔리는거에익숙해졌어ㅠㅠ
저 간호사 현재 실력(아님)
원래 누구나 처음은 있음. 의사 간호사들도 처음 환자 대상으로 실전 투입되는 경우도 있을 수 밖에 없고, 그게 없이 모든 사람이 베테랑 간호사한테만 주사 받기를 원하면 그 사람들이 은퇴한 뒤에는 아무도 놓아줄 사람이 안 남음 그런 의미에서 저런 환자는 진짜 천사다.
우리 대지들은 혈관찾기 힘들어 ㅜㅜ 팔에서 손등까지 가시더라 팔에서 한방에 하시는 분도 있고
채혈실 가면 한방인데 입원해서 간호사분이 바늘 넣으면 한방에 못함...ㅜㅡ
채혈실은 피만 뽑으면 되는데 병동은 라인 잡아야하니 바늘 차이와 환자들 움직이기 편하게 팔에 정중정맥에 하기는 힘든부분이 있긴하지 특히 수술이나 조영제들어가는 CT는 더 두꺼운 18G 바늘들어가는데 채혈보다 힘들지... 3번이상 참아주시는분들 너무 고마워
난 신장 조금 때고 정기적으로 찾아와서 피를 뽑아가는 바람에 ㅎㅎ
임상병리사 선생님이 열일하시네
3번째에 성공해서 눈물날뻔했네진짜로............ 간호사샘 이제 잘 하시죠........?......
나도 입원했을 때 혈관 잘 안잡혀서 손등 팔뚝 발등 등등 전부 다 맞고 있었는데 그래도 버틸만 하기도 했고 '제가 살이 토실토실해서 안잡히나봅니다' 하니 웃어주더라고
살빼서 좋은점.. 이제 예전처럼 주사기 존나 찔러가면서 찾을 필요 없이 금방금방 찾으시더라..
나는 무슨 피뽑아서 검사하는거 했는데 팔에 세번정도 실패하니까 손등에다 하더라ㅋㅋ 손등에 멍생김 ㅠ
나는 살도 안쪘는데 그냥 못찾던데..
팔은 참을만 한데 손등은 너무 아파
둘다 힘든...
병원 갈때마다 핏줄찾기 참 힘들다는 말 듣는다.... 헌혈할때도 핏줄 10분 넘게 두들겨서 찾음
초딩때 저한테 10번 찔러넣으신 간호사님... 잘 지내세요?
저거 볼때마다 고구마 엔딩 이었는데
나도 헌혈 하기위해 갔는데 간호사가 초보티 엄청 냄. 긴장해서 그런가 까칠게 하는데 혈관을 못 꽂음. 그렇게 3번 실패하고 베테랑이 와서 깊숙히 하는데 통증이 심해서 취소함. 연신사과하는데 이런날도 있다고 걍 웃으면서 나감
극공감됨 ㅋㅋㅋ 난 3~4번까지 실패하면 손등 아니면 손목에 하라고 오히려 다독여줌ㅎ 덕분에 친하게 되서 편하게 함 다들 어디서 하는지 아니까 같이 혈관 찾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2729793490
이건 니잘못인거 같은데?
오 닉값좀 치나
마 내가 좀 친다!
주사기 던져서 들어간다는 표현이 웃기네 ㅋㅋㅋㅋㅋ
계속 실패해도 시도 하게 해주는게 나음 괜히 투정부리다가 손등에 바늘꼽는데 그게 더 ㅈ같다ㅋㅋㅋ
혹시 환자가 시티헌터 사에바 료임?
난 살쪄서 못찾는듯 싶은데 주사맞는거 그렇게 아프진 않은데 간호사들이 많이 당혹해 하더라...
초딩때 보건소 가서 피검사 하려는데 보건소 간호사가 내혈관 못찾고 몇분째 때리기만 하니까 옆에 있던 보건쌤이 못참고 순식간에 채혈했었는데 ㅋㅋㅋ
나도 끝까지 참고 싶었어 그런데 11번은 좀 그렇잖아 내 눈에서 눈물 한방울 떨어지는거 보고 바로 수간호사 불러오더라. 당시 초4....
돼지라서 많이 찔려봐서 아는데 실패했을때 더 아픔.. 3번째쯤부터는 사실 좀 무서움 진짜 천사같은 분이야
나는 4번째까지는 괜찮다고 했는데 6번째 까지 가니까 표정 관리가 안되드라 ㅋㅋㅋㅋㅋㅋ 결국 수간호사도 와서 못찾다가 9번째쯤에 됨 ㅋㅋㅋㅋ
구로에 있는 건강검진센터 피 개못뽑음 4년동안 5번이상 안찌른적이없어 집근처 내과,이빈후과에서도 한방에 하는데
나도 좀 고급보디라서 혈관 안잡혀서 고생하는데 그냥 어휴 살을 빼야죠 ㅎㅎㅎ 하고 넘김
한 6번 찌르니까 고참 간호사가 딴거 보라고 보내놓고 혈관 잡아주더라 아이구 기름기가 많아서 ㅎㅎ 하고 괜찮은척 했는데 아프긴 아팠다
나도 장염으로 실려갔었음 이제 겨우 애기티벗어나려는 간호사가 내 팔에 3번실패하고 눈가에 그렁그렁한거봤음. 내 손으로 대신 찔러주고 욜케 혈관 잡으면 돼요. 하고 다시뽑고 주니 한방에 성공시킴ㅋㅋ
나도 혈관 오지게 안나오는 타입인데 한번은 나이 좀 있는 간호사분이 다치시면 큰일나니 몸 조심하고 살라고 했던거 기억남 살을 빼야하는데 왤케 안 빠지냐...
저게 생각보다 쉽지 않음 난 바늘 공포증같은게 있는것같은데 그냥 수액형 치료제 투입한다고 바늘 꽂은걸로 약한 쇼크 와서 쉽지않았지. 바늘 세번 네번 찔러대면 몸이 못버팀
찌를때마다 새바늘을 쓰면 덜 아픈데..실패했던 바늘을 다시 꽂고 다시 꽂으면 멍들고 아픔. 전자현미경으로 확대해보면 바늘 구부러져있음
나 병원 입원 했을때 간호사들이 수액 넣을 혈관 자리 찾느라 고생해서 엄청 죄송했는데
간식 사준 걸 보니 내 이야기는 아니군 내가 살이 쪄서 혈관이 안 보이는거 같아서 내가 죄인인데 간호사가 왜 미안해하는가 마인드로 걍 맞은 적이 있음
나도 혈관안나오는 타입인데 그게 간호사탓도 아니고 여러번 실패하셔도 걍 참고 맞음ㅋㅋ
사실 혈관 못찾는거는 양반임 진짜는 혈관찾았는데 뚫어버리는거지
holy!!!!!!
나도 헌혈하는대 혈관 엄청 좋음 근대 난이도 있는 혈관이라 은근 힘들어 함 지금 다니는 헌혈의집 간호사 들이랑 결정적으로 친해진 계기인대 다들 혈관이 잡힐만 하면 마구 움직이니까 다들 애먹었음 근대 남자 간호사만 한번에 뽑음 지금도 헌혈하는대 나때문에인지 실력 엄청 좋아졌다구 좋아하더라ㅎ 난 통증에 워낙 둔해서 그런지 같이 혈관 찾으니까 오히려 간호사들이 긴장 안하더라 ㅋ 주사바늘 들어오는대 다른사람들은 못보고 그러는대 난 같이 여기는 아닐거 같음 하면서 얘기하며 긴장 풀어주거등 지금도 헌혈할때 한번에 못찌르면 내가 간호사들보고 오늘 컨디션 안좋나봐요ㅎㅎ 하며 긴장풀어줌ㅎ 난 다행이 통증데미지가 면역에 가까운 수준이라ㅎ 그럼 간호사들도 오히려 암소리 안하고 얘기하며 더 좋아하더라ㅎ
ㅎㅎ
난 5번인가 실패 했는데 짜증을 낼수 없는게 그 간호사가 이뻐서....쩝
헌혈할때 주사 잘 놓아주신다고 하면 다들 좋아하시더라
저게 간호사 사회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 주사 놓는 방법 관련 영상만 올리는 전문 유튜버도 있음 다 같은 주사인줄 알았는데 환자 분류, 상황, 주사 종류 등등 겁나 다양하더라
나는 저래 못하겠는게 채혈할때마다 매번 저 상황임 핏줄이 ㅈㄴ 안보이신다나? 한분 오셔서 팔에 한 4번 시도하고 gg치고 다른분 오셔서 눈치 함 주고 해보시고는 역시나 gg치고 손목에 하자 하시곤 손목에서 뽑으시던데......
군대에서 편도염때문에 가입원했는데 의무아저씨가 혈관못잡아서 양쪽팔 합쳐서 20군데 넘게 빵꾸뚫리고 결국 발등에 튀어나온 혈관에 맞음 체중 68kg때인데 팔뚝 핏줄들이 다 숨어서 못잡겠다던데 ㅋㅋㅋ
저어른은 성격진짜 좋은분인데 소아병동에서는 애들 곡소리하고 엄마들의 샤우팅만 들린다 ...어릴수록 혈관잡기가 엄청힘들어서 인턴이나 간호사들이쩔절매지 ..
혈관이 잘 안잡히는 체질이라 링겔 맞을때마다 몇번씩 쑤시는게 일상이라 매우 평온하게 맞는데.... 뇌수막염으로 응급실 갔을때 신규 간호사분에게 양팔..손등...발등까지도 쑤셨는데 혈관을 못잡음....머리는 터질꺼같은데 원래 체질이라 꾹 참고 괜찮다고 하고 끙끙 앓고 있었는데 참다 참다 7번째 주사바늘 위치 옮길때 터짐...결국 수간호사분이 오셔서 한방에 라인 잡고 가신....신규간호사님께 화내기 싫었는데 너무 아팠음...ㅠㅠ
나도 저랬던적 있는데... 3번까진 덤덤히 참았는데 4번째 되니까 나도 모르게 표정 개썩었나보더라;; 간호사가 되게 미안한 표정 짓고 다른 간호사 데려와서 한번에 꼽더라고... 그때 생각하면 내안에서 아직도 니가 좀 더 참았으면 되지 않았을까? 랑 게속 참았다가 니가 무슨 저주인형마냥 팔뚝에 구멍 송송 뚤리지 않았을까? 로 고민함-_-;;
난 전문가도 못잡음 5방 6방찔러서 겨우 잡는데 웃으면서 안프니까 계속 찌르세요 혈관이 없어서 죄송해요 라고 매번 그러는데 진짜 정안되면 발씻구와서 발등소독하고 발등에 꼽자고 했음
나도 혈압때문에 가끔 피검사 받는데, 3번째 실패할 땐 이후론 좀 많이 무서움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