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은 동부 고속도로 도달 까지 아직 9km 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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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보여주면, 이기고 있는건지 지고 있는건지 고착상태인건지 전혀 몰라.
우리나라랑 중국이랑 전쟁나면 외국인들이 이렇게 말할꺼 생각하니까 무섭네
우크라이나는 도로사정이 극히 안좋기때문에 고속도로까지 털리면 보급망이 작살남
계속되는 전쟁 피로 + 타국 사람들의 관심 식음 + 이스라엘 전쟁 + 작년 겨울 대반격 실패 우크라이나에게 너무 상황이 안좋다... 푸틴 ㅆㅂ 새끼는 상글벙글 하고 있겠네 노망난 개 씹새끼
화약같은 기초군수산업이 똥망이라는 괴소문이 들림.
전황 고착화되서 휴전하고 끝냈으면 좋겠다도 아니고 러시아군 진격 현황보고 그런 소리하는건 '러시아가 이겨서 끝났으면 좋겠다'라서 빼박 그쪽임
잘 나가면서 북한한테 왜 손을벌려?
존나 않좋네
잊고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보여주면, 이기고 있는건지 지고 있는건지 고착상태인건지 전혀 몰라.
루리웹-7271061225
우크라이나는 도로사정이 극히 안좋기때문에 고속도로까지 털리면 보급망이 작살남
괜찮아 또 일렬로 오다가 다 뒤질테니까
잘 나가면서 북한한테 왜 손을벌려?
금빛곰돌이
화약같은 기초군수산업이 똥망이라는 괴소문이 들림.
중공업은 쓸만한데 정작 경공업은 개판이라는 믿을 수 없는 현실?
포탄 생산량이 유럽대비 5배라던데
그거야 지들이 만드는걸로 부족한데다 싸니까요.
곧 끝나겠네 우리나라가 러시아랑 더 사이 나빠지기 전에 빨리 끝났음 좋겠다
루리웹-9171165409
우리나라랑 중국이랑 전쟁나면 외국인들이 이렇게 말할꺼 생각하니까 무섭네
그래, 늙은 독재자 치적 하나 만들어주자. ㅁㅁ살인과 약탈로 재미도 좀 보고, 그렇게 ↗같이 굴어도 국력만 받쳐주면 머저리 추종자들이 생긴다는 교훈도 남기자고.
루리웹-9171165409
전황 고착화되서 휴전하고 끝냈으면 좋겠다도 아니고 러시아군 진격 현황보고 그런 소리하는건 '러시아가 이겨서 끝났으면 좋겠다'라서 빼박 그쪽임
우리랑 중국은 전쟁 걱정 딱히 안해도 됨. 중국 대만 전쟁이 걱정이지...
미국 고립주의 들어가는 꼴 보면 안봐도 비디오라 무섭다 무서워
? 러시아의 제국주의적 침략이 성공한다는 사례 자체가 미래의 중국이 우리나라나 다른 국가를 대상으로 침공하거나 영향력을 행사할 수도 있는 여지를 줄 가능성이 큼ㅇ
그건 이스라엘도 마찬가지라서...
? 갑자기 이스라엘 얘기하니까 뮌가싶긴한데 당장 침공의 규모나 지금까지의 전적+중국이랑 북한과의 관계나 영향을 따지면 러시아 독재자의 꼴박은 당장 멈춰야하는건 사실이고 러시아 국민들이나 국가 자체도 푸틴이 벙커안에서 권총 한발을 쏘는게 더 이득일수도 있고 (물론 뒤이을 사람이 누군가에 따라 갈리겠지만)
내 눈에는 이스라엘이 하는거 러시아가 따라하거든요. 접경지에 문제 생기게 민병대 만들어서 건듬. 군대 파견 점령. 방식이.
ㅇㅇ 러시아가 이겨서 끝냈음 좋겠어 그쪽이 먼지는 모르겠지만 불가능한 결과를 바랄 수는 없잖아
그쪽 = 반서방만 내세우면 독재도, 전쟁범죄도, 인권 유린도, 주적과의 협력도 용서해줄 수 있는 조상의 뼈 위에서 춤추는 패륜아들. 시인해줘서 고마워.
난 미국은 좋아하는데? 애초에 왜 우크라이나한테 감정이입하는지 모르겠다
이걸 우크라이나 감정이입으로 생각하는 시점에서 이미 늦은거임
?? 둘이 벌어지는 양상이 그렇게 같은 것도 아닌데다가 체첸전부터 조지아전 그리고 14년도 돈바스-크림반도 강탈과 이번 대규모 침공 이거 '이스라엘 하는걸 러시아가 따라한다'라고 하기에는 이상한디요;
현실적으로 답이 그것밖에 없다? 누구나 그런 생각은 품을 수 있어. 그런데 입밖으로 내뱉으면 결과를 감수해야지. 단순하게 봐도 '나는 침략자의 승리를 기원합니다'라는 논란의 여지 충분한 주장인데.
그럼 먼데? 강대국 옆에 붙은 나라가 강대국 눈치 볼 생각도 없이 나대다가 침략 당한걸 어쩌란거야? 미국이 하는건 괜찮고 러시아가 하는건 극악무도한 제국주의적 행보야?
ㅋㅋㅋㅋ 바로위에 적화 통일 한다고 난리치는 나라가 있고 거기 동맹이 중국인데 우리나라는 절대 전쟁 안난다고 믿는 사람들 보면 신기해요
그걸 '나댔다', '침공당할만 했다' 라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이미 넌 러시아 입장을 열렬히 지지하는거야. 거꾸로 물어보지. 러시아가 하는건 정당한 자기 방어고 미국이 하는건 극악무도한 침략인가? 그냥 말 경솔하게 하는 녀석인줄 알았는데 진짜 러뽕 맞네. 자폭해줘서 고마워.
북한은 그닥 위험하다 생각 안해서... 중국군이 들어가 있는거도 아니고... 오히려 군사협정 맺자면서 독도 노리는 일본이 더위험하다 생각함. 해군,공군력은 우리가 딸려서...
우크라이나가 나토가입한다고 나대다 러시아 침략 명분준건 사실 아닌가? 그럼 러시아가 모스크바 바로 밑까지 나토군 주둔할 수있도록 손놓고 있는게 맞는거야? 그럼 쿠바사태 때 미국은 왜 그렇게 경기 일으켰는데?
끝까지 이웃 국가들에게 강경 전략 내세우고 내전과 내정간섭을 일삼다가 벌어진 결과물이라서 자업자득으로 치는거지. 그리고 난 미국이 중남미에 저지른 패악질을 딱히 부정하진 않아. 주체가 누구건간에 악행은 악행이지. 안그래? 둘다 욕해야지 한쪽 입장만 변호하지는 않아. 누구하고는 다르게.
말은 바로 해야지 러시아가 크림반도 털어간건 왜 이야기 안함???
소국이 강대국 눈치 봐야하는건 당연한거고 일방적으로 침공당하지 않도록 국력 키우는게 당연한거야. 그래서 우리나라가 GDP 2%넘게 국방비로 꼴아박고 경제 인구 2년씩 군대에 꼴아박는걸 감수하는거고
우크라이나 국내에 동조세력은 하나도 없었지?
하지만 님 같은 외국인들만 있으면 우리나라가 침공 당하면 빨리 한국 망하고 전쟁 끝나면 좋겠다고 하겠죠
그럼 넌 나중에 우리나라가 대국에게 침공당하면 힘의 논리를 따라 침략군 편에 설거야? 현실에서 빈번히 벌어지는 것과, 그게 도덕적으로 옳은 것인가는 엄연히 다른 문제야.
동조 세력이 있으면 내전 유도와 침략은 문제가 없다? 그럼 미국이 현지 다수 여론과는 ↗도 상관없이 '민주주의'뿌리고 친미독재자 앉히는 것도 옹호해야지.
님의 큰 착각은 국제 정세에서 우리나라는 러시아 입장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입장일 가능성이 앞도적으로 높다는 겁니다 막말로 미국 같은 나라 국민이면 대충 우크라이나 망하고 끝나면 좋겠다 라고 해도 되도 우리는 그러면 안되요 언제 우리가 우크라이나가 될지 모르는게 현실입니다
내가 그걸 비난했나? 나라 내부 단도리 안되서 강대국 침략 빌미 제공하는건데 그게 책임이 없음?
이열~ 마치 옷 야하게 입어서 ㅁㅁ당한거고 ㅁㅁ범에게는 죄가 없다는 소리처럼 들리는데!
근데 유엔군 결성 됐잖아? 지네편 소련하고도 협의안된 남침이 불러온 결과지
국제정치에선 경찰이 없는걸 어떡해? 지가 단도리 잘하던가 강자 눈치봐야지
그래서 서방이 우크라이나 지원중이잖아? 외교 채널 신경안쓰고 무턱대고 시작한 침공이 불러온 결과지. 즉 넌 사례마다 주장이 바뀐다는건데... 그냥 네가 러시아를 사랑한다는 것으로밖에 설명이 안되네.
지금 자꾸 어떻게 반박을 해보려고 하는데 그럴수록 네 정체성만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는거 알고 있음? 푸틴이랑 예쁜 사랑해. 가능하면 지금부터 중국어 배워두는거 추천하고.
그래서 서방군 지원으로 전황이 바뀜? 제대로 자기군인 파병한 나라가 있긴함?
너무 많이 밀렸네
인구수빨로 밀어 붙이는 수준이라 우크 인구로 방어가 안됨 우크 인구대비 러시아가 5배는 많은 수준에 타지역 배치군조차 다끌어다 꼴아박는중이라 장비 지원이 아무리 많이 되도 땅점령은 결국 보병이라
인구는 많은데 면적이나 국경선 라인길이 생각하면 많다고만 얘기하긴 힘들지
글킨한데 다른국가 방어병력까지 다빼서 박는중임 핀란드쪽 국경도 전쟁 전 대비 5분의1로 국경배치 병력이 줄었다고 말했을정도라 러시아도 자기네 나라 밀고 들어올 병력 없다는거 알기 때문에 그냥 국경 배치 병력 다줄이고 장비고 뭐고 싹다 끌어와서 박는중
스탄 국가들이 딴맘 먹으면 어떻게 될지 모를갈 그래서 열심히 밤새가며 외교하러 다니는거고
곧있으면 전쟁 끝나겠내
계속되는 전쟁 피로 + 타국 사람들의 관심 식음 + 이스라엘 전쟁 + 작년 겨울 대반격 실패 우크라이나에게 너무 상황이 안좋다... 푸틴 ㅆㅂ 새끼는 상글벙글 하고 있겠네 노망난 개 씹새끼
사람 싸움도 체급 차이 많이 나면 힘든데, 전쟁도 마찬가지지. 아무리 서방에서 무기를 지원해주고, 우크라가 전투의욕이 넘친다고 해도 병력차이는 메꿀 수 없기 때문에 결국엔 질 수 밖에 없을거임. 러시아도 피해는 적지 않지만, 어차피 개망신 떤거 승리했다는 명분이라도 얻어야할테니 물러서진 않을거고. 우크라 입장에선 가장 나은 시나리오를 생각해봐도 겨울전쟁때 핀란드가 최선일거 같음. (땅 뺏기고 종전)
진짜 러시아는 아직도 예비군만 수백만이고 수십년은 더 전쟁할의지로 가득차서 이건 못이겨..
크림반도쪽 러시아 군은 미군의 협조덕에 피해를 많이 보기는 한것 같은데 -- 육상병력이 너무 딸려서
우리나라가 지금 우크라이나에 포탄 주니 마니 뉴스 나오던데 과연 게임체인저가 될것인가? 러시아야 그러게 있을때 잘하지...지금 상황에선 미국이 살짝만 압박해주면 저번처럼 포탄 또 줘버릴거 같은데
우크라이나는 이제 무기보다 병력부족이 더 심각함.
러뽕들 또 기어나오겠네
푸틴 입장에서 서방 애들 개호구로 보일 듯 진핑이까지 그렇게 보면 진짜 큰일인데
이렇게 해서 점령한다한들 러시아가 과연 우크라이나를 지배할 수 있을까?
소모전은 체급싸움이라.... 개전 당시 전력을 다 부딪쳐 소모시키고, 다음에 조달한 병력과 물자를 부딪쳐 소모시키기를 반복하는 건데.... 러시아는 강제로 징병하면 내부 불만이나, 차후 노동인구 감소로인한 경제성장률 저하같은 게 걱정이겠지만, 우크라이나는 점점 징병할 인구 자체가 부족해질 거임...
지금 제3국들이 다 우크라이나에 우호적이지가 않음 인도 태국 라오스 등등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보다 전사자가 많다고 이야기하고 있더라 유럽이나 미국, 우리나라는 당연히 러시아가 전사자 더 많다고 하고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