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갓슈) 포르고레의 과거를 암시하는 묘사는 계속 나왔네

[신라면 묵자]

"뭐, 괜찮아.(여기까지는 평소 포르고레 어투)

진짜 위험해지면 내가 몸 좀 써서 도와주러 갈 거다.(날이 선 남성 어투)"

"이런 때 도움 안 되는 주술 나오면 처죽여버릴 거다!"

 다시 와서 보면

필사적으로 누르고 있는 거지, 포르고레의 폭력성은 아직 전혀 사라지지 않았다는 게 느껴짐

[쿠우쿠우가고돼지가됐어]

강철의 포르고레~ 무적의 포르고레~

[아스란을보면 짖는개]

体を張って 는 몸을 쓴다는 의미가 아니라
내 몸을 던져서라도 -> 나한테 무슨 일이 생기든 상관 없이 도우러 갈거다
라는 의미라 쎈 워딩이냐 하면 걍 평범한 워딩이긴 함

[신라면 묵자]

앞 문장은 '~사'로 끝나서 좀 부드러운데,
뒷 문장은 '~이쿠'라서 평소 포르고레의 어투와 좀 다른 편

[토네르]

동료를 위해서 라는것이 과거와는 다른점이지 ....

존나 멋있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