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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특) 밥 못먹은 학생은 광폭화되기 때문에 남길지언정 적게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음 >> 늦게 가면 폭식가능
그땐 먹을 나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저렇게 남다니, 좋넹
난 여유있게 가려고 늦게갔는데, 메리트가 엄청 컸음. 반찬이 남으면 많이 줬고, 모자르면 미안하다고 라면도 끓여줬는데
메인반찬은 선배무리 일진들이 담당하고 있어서 양조절 빡세게 했음 그래서 항상 꽤 많이 남았음
제육 없어서 맨밥만 먹는 헬피엔딩이 아니었어?!
제육 없어서 맨밥만 먹는 헬피엔딩이 아니었어?!
메인반찬은 선배무리 일진들이 담당하고 있어서 양조절 빡세게 했음 그래서 항상 꽤 많이 남았음
학교급식 특) 밥 못먹은 학생은 광폭화되기 때문에 남길지언정 적게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음 >> 늦게 가면 폭식가능
쌀마스터
난 여유있게 가려고 늦게갔는데, 메리트가 엄청 컸음. 반찬이 남으면 많이 줬고, 모자르면 미안하다고 라면도 끓여줬는데
급식실이 있었군요? 업체배달 맛좀봐라(황천의 조기튀김 두당 0.8개!)
우리때는 없으면 없는대로 먹으라고 맨밥수준 던졌었는데 ㅋㅋㅋ
진짜 가끔 정신나간놈들 몇이 초반에 저렇게 퍼서 못먹는거 몇번 봄
고등학교때는 밥이 떨어지는게 일상 다반사였지... 한번은 반 1개 규모의 학생들이 밥을 못먹었었지..
엥? 케바커아니였나? 늦게가서 찔끔먹은적도 있는데
캬 더블 스파게티급 낭만이네
한식뷔페가면 이런느낌으로 먹을수있음 물론 뱃속에 다 못넣음 이제
그땐 먹을 나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저렇게 남다니, 좋넹
중딩때 ㄹㅇ 학교가 신식학교여서 급식도 좋았었고 반찬도 ㅈㄴ 좋았다 내가 거의 밥 3그릇을 먹어서 급식 아주머니들 사이에서 유명했는데 ㅋㅋㅋ
저때는 저렇게 먹어도 뒤돌아서면 다시 배고프고 그랬는데, 이젠
일진들 새치기 하는거 스트레스 받아서 맨날 늦게가서 많이 받아먹었지 ㅋㅋ
언제나 나오는 제육... 제육 없으면 폭동이라도 일어나나?!
아재들의 소울푸드는 국밥과 제육이지
제육이면 저정도 가능하지ㅋㅋ
어른들이 돌도 씹어먹는 나이다 했을때 이해 못했는데 내가 그 나이가 되니 바로 이해됨 옛날에 그렇게 먹던 양을 먹으면 몇일을 고생함
나는 급식카가 반마다 하나씩 와서 배식해갖고 마지막에 먹으면 못먹었는데
우리는 아줌마들이 퍼줬는데 맨날 조금 줘서 분명히 저거 남겨서 각자 집에 가져갈거라고 얘기했었는데 ㅋㅋㅋㅋㅋ
캬 고등학교때는 진자 저렇게 세번을 먹었음 정말로
한창 성장기라 그래. ㅇㄱㄹㅇ임. 나도 예전에 초3? 그쯤에 갑자기 밥 다섯 공기씩 먹고 폭식하고 그랬음. 지금은 나이 들어서 치킨 한 마리도 버거워
마지막에 가는건 도박 아님????
마지막에 먹는건 대박 아니면 쪽박이야
돈가스나 오리 훈제 나오는 날에 일부러 늦게 가고 그랬는데 ㅋㅋㅋ 사람도 별로 없어서 좋고 시간만 잘 맞춘다면 원하는 만큼 먹을 수도 있었음 ㅋㅋㅋ
쿠팡 일할때 먹던거 생각난다.
도박임 없거나 많거나 ㅋㅋㅋ
우린 마지막에 가면 쪽박이었음ㅋㅋ
ㅎㅎ
ㄹㅇ 일부러 맛도리인 날은 노리고 늦게 갔음 짤처럼 폭식 씹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