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 시장은 같은 부산사람도 바가지 제대로 씌움
외지인이 가면 더 심하면 심했지...ㄷㄷ
그래서 그런가 어릴때 부터 어른들 사이에서
자갈치 = 바가지 본거지라
거길 왜감? 하는게 기본 상식 수준이였던것 같음
아는 사람 가족이나 친척이 장사하면
따라가서 좀 싸게 먹고 오고 아니면 안가는 수준?
근데 저기 회말고 그냥 좌판에서 물고기 파는곳들은
엄청 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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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회센터도 타지역 사람이다 싶으면 바가지 씌우는거하다가 몇번 터지고 요새는 좀 낫다 그러던데
에고고
그냥 아는사람 아는집 있는거 아니면 그런곳 함부로가는거 아님!
한번 아는 사람 따라 가봤는데 진짜 그떄 신세게 였음.. 회 맛있는데 가격이 괜차나... 근데 따로가면 ㄷㄷㄷㄷ
어딜가나 바가지 씌우는 곳은 있어
자갈치는 음... 아에 부모님 세대부터 좀 거부감이 심하던
거기도 그렇고 소래포구 쪽도 말 많았잖아
할쨕
내 몸은 아직 남아있다 바가지 씌우는 곳 날려버릴 정도로 말이지
그 몸? TS 후 내 아내가 될 것이다
부모님이랑 부산가도 자갈치 시장은 안 감 왜 그런지 몰랐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네
ㅇㅇ 자갈치는 가면안됨 부산이라 횟집 퀄리티 쩌는곳이 널렸는데 자갈치는 바가지 당할 확률이 너무 높음 부모님 세대부터 악명높은곳이였음 그냥 진짜 리뷰 제대로 남겨진 식당들 위주로 가는게 좋음
마주편에 피파광장 가서 닭꼬치 사먹는게 나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