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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받아라! 니 아빠가 만든 방패다!! ?? : 받아라! 니 아빠를 죽인 펀치다!!
(동일작가 극과 극)
부기영화 떡상의 순간
이상,정의,옳고그름을 넘어서서 저건 감정싸움이라 답이없던게 맞음 시빌워상영후 캡틴파 토니파로 팬들이 격하게싸웠던것도 결국 감정적인문제였기 때문이고
그 방패는 네 것이 아니야. 넌 가질 자격 없어! 우리 아버지가 만드신 방패라고! 우리아빠는 평생을 널 자랑으로 삼으며 나에게 훈계를했는데 넌 그방패로 날 죽일듯 패냐!!!
나 저거 본 이후로 부기영화가 개그물이 아닌 걸 깨달았음.
부기영화 떡상의 순간
난 이거 액트 오브 킬링 리뷰
나도 저 리뷰를 통해 부기영화를 알게 되었지...
분명히 남의 나라(인도네시아)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인데 여러 가지로 한국인들에게 남 얘기같지 않은...
오 이것도 인상적이 었어....
?? : 받아라! 니 아빠가 만든 방패다!! ?? : 받아라! 니 아빠를 죽인 펀치다!!
그 방패는 네 것이 아니야. 넌 가질 자격 없어! 우리 아버지가 만드신 방패라고! 우리아빠는 평생을 널 자랑으로 삼으며 나에게 훈계를했는데 넌 그방패로 날 죽일듯 패냐!!!
모트
하워드 : 애들은 싸우면서 크지...
캡틴: 네가 버키를 버/키로 만들려고 하니까 그렇지!!
사실: 이번에도 쳐 맞을만 해서 쳐 맞았다.
저거 상대로 아이캔두디스 올데이 했다간 뒤져!
슈퍼솔져를 성공시켜서 다른 슈퍼솔져에게 죽은... 아이러니...
하워드가 저승에서 말을 전할 수 있다면 일단 지금은 토니 패라고 했을 것
뭐 사실 토니가 둘을 죽이려고 했으면 충분히 가능했겠지...통신범위 안의 슈트만 불러도 게임끝인데 굳이 그러지않았던건 그래도 캡틴이란 인물을 아니까 그런거 아니었을까..
나 저거 본 이후로 부기영화가 개그물이 아닌 걸 깨달았음.
어벤져스 1의 토니와 캡틴의 갈등 -> 시빌워 때 토니와 캡틴의 갈등 -> 그리고 마지막으로 엔드게임에서 마무리한 그 서사가 개인적으로 인피니티 사가의 최고 재밌는 점이었어
하지만 센과치히로편에서 옫하쿠 드립쳣는걸...
이상,정의,옳고그름을 넘어서서 저건 감정싸움이라 답이없던게 맞음 시빌워상영후 캡틴파 토니파로 팬들이 격하게싸웠던것도 결국 감정적인문제였기 때문이고
감독의 의도는 일부러 버키의 감정선을 애매하게 편집해서 5:5구도를 만드는 것 현실 : 블루스컬 빠는 새끼들은 애비애미 다 죽음? ㅋㅋㅋ
ㄹㅇ 5대5는 개뿔 ㅋㅋㅋ 지들이 퍼벤져 원솔 안 봐놓고 캡틴만 개깜 ㅋㅋㅋ
부기 리뷰 투탑은 아이마스랑 시빌워인듯
(동일작가 극과 극)
차분하고 냉정하게 분석하는 영화와, 자기가 팬인 영화의 차이. 그런데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의 퀄리티가 최악임. ㅋㅋ
부기냥이. ㅅㅅ짤도있잖아
이건 진짜 명해석이라고 생각함 이해하기 쉽잖아
미국처럼 오랜시간 같이 있어온 캐릭터가 아니라 이해하기 힘들수록 있던 감성을 잘 설명하고 이해시켜줘서 ㄹㅇ 시빌워 여론을 바꿔버렸지
난 저 말에 무조건 동의할 수 없는게 저 의견은 과연 캡이 버키가 옳지 않았더라도 버키 편을 들었을까라는 부분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임 결국 캡은 방패를 버려도 캡틴이었다는거지
윈터솔져 봤잖아 스티브는 스스로 저기 친구를 포기안할거라 했음. 옳지않으면 막았을테고 이미 자기가 죽더라도 넌 내친구라고 했으니까. 애초에 시빌워도 버키가 옳지는 않았음.
버키도 걍 피해자인데 옳을게 어딨음
어느 한쪽 편을 들 수 없으며 라니, 편 들었잖아
정확히는 편을 들더라도 명확한 이유에 의거한다기 보다는 감정적일 수 밖에 없으며 상대방이 틀렸다고 확정지을 수도 없는 그런 관계성이다 이런 이야기인듯
그건 팬들이고
MCU 최고로 꼽힐 수 있는 영화 3개를 꼽으라면 그 중에 나는 이거는 꼭 넣고 싶음 솔직히 사람과 사람의 관계성과 갈등이란 점에서는 윈터솔저보다도 더 내 취향임
영화번역이 개떡같아서 난 내가 죽인 사람 다기억한다는 뉘양스로 도발하는 버키를 감싸는 캡틴이 이해가 안되었지..
뒤에서 백초크걸어서 말이 험하게 나온거임 (아무말)
그건 님 이해력이......
당시에 논란 있었어. 차라리 직역이 아닌 내가 한 행동의 피해자들을 잊을 수 없다느니 좀 의역했어야 했어
https://m.ruliweb.com/etcs/board/300780/read/51840832 유게내에서도 어느정도 나랑 비슷하게 본 사람들도 많았지
이...이 자식!!!
1년에 두번이 뭔 의미임?
제사 (설날-추석)
추석이랑 설날 제사...
저게 진짜 잘만들고 팬픽 쓰는인간들이 if 루트를 생각하는게 순서를 서순으로 바꿔서 말로 오해풀꺼 절때 말로 못풀게 만드는 순서 배치능력이 쩔었음
레드 짐 캐리 ㅋㅋㅋ 맨 뒤 2장만 보다가 처음 보는데 최고의 리뷰 맞네
자세히 보면 페기 카터를 폐기 카터라고 해놨...
페기 카터를 '폐기' 카터로 적어놓다니 악마다
폐기 카터라고 하니까 폐기 된거 같잖아...
그때 페기카터 죽기 직전이었으니까 아무튼 맞는말
노린거지 ㅋㅋ
여기서 타노시와 즐거운 타이탄 전투-> 머리를 노렸어야지-> 재회까지가 진짜 진국이긴했다
이땐 진짜 MCU 뒷영화 기대하면서 보러갈만했는데 이젠 아냐 싯팔...
인피니티 사가 쭉 본다음에 저 장면 다시보면 하워드의 마지막 말이 버키를 알아보고 하는 반즈 병장..? 이었다는게 가장 속쓰린장면아닐까싶음 스티브와 버키는 친우지만 하워드와 버키도 함께 싸운 전우였으니까
5252 와창씹덕루리웹아재가 아니라 천재 평론가였냐고
퍼스트 어벤져, 윈터솔져, 앤트맨, 시빌워, 토르 라그나로크 이런 작품들을 거쳐오며 마블 영화 보는 눈높이가 높아졌음…
이후 엔드게임에서 개인의 삶을 중시한 토니는 모두를 위해 희생했고 모두를 위해 희생하고자 한 캡틴은 개인의 삶을 찾는걸로 끝낸거 보면 mcu는 적어도 페이즈3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명작은 맞음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의 싸움이 아닌 브루클린의 약골 스티브 로저스와 사고뭉치 외아들 토니 스타크의 싸움 진짜 봐도봐도 명문이야
저랬던 부기영화는 DCEU 리뷰 때마다 피를 토하게 됐...
이제보니 폐기 카터라고 써있는데 오타겠지?
윈터솔져의 입장. 1. 먹고살만큼 재산을 물려준 부모가 있는가? NO 2. 몇십년만에 눈떠보니 하나있는 친구마져 지맘대로 과거로 돌아갔는가? YES 3. 기억에는 없는데 사람들이 살인자라 자신을 비난하는가? YSE 4.친구가 있는가? 가끔 사람 흉내내는 라쿤놈이 친한척하지만 결국엔 그일당 대머리 여자가 라쿤한테 뇌물주려고 의수마져 훔쳐가서 연금없는 상이용사됨. 요약:친구랑 동반입대까지 하고 친구한테 목숨까지 걸고 팔까지 잃었는데,몇십년뒤 이세계에서 만난 찐친놈이 여미새라 의논 한마디 없이 지혼자 지세계로 런침. 음... 생각해보니 MCU에서 해피엔딩은 캡틴 혼자 뿐인거 같은데?
과학자이자 기술자인 이성적이였던 토니가 전인류통제라는 행동을 할정도로 비이성적이고 감성적이게 변하고 군인이자 아이콘인 한때 세계평화의 선봉장이였을 정도로 감성적이던 스티브는 그토록 그려오던 꿈같은 세계평화를 앞두고 시스템과 통제의대해 본문에서의 이유처럼 의문을가지고 이성적으로 저항하고 마침내 평화라는 가치를 져버리고 개인의 사익을 ,본인의 이기심,에고를 추구하기시작함 그시작이 버키였지 버키는 거대한 위험요소니까 사실상 이성적으로 따지면 죽는게 맞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