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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불고기의 존재를 모르는 상태에서 오삼불고기를 만들어낼 정도면 ㅋㅋ
한국인이 이미 익숙해 하면서도 맛잘알 조합을 스스로 떠올렸다는 점에서 난 오히려 평가가 더 높아지긴 했음. 단지 한국인이 "익숙"했다 보니 아말의 기대감과 다르게 신선하진 않았을뿐임 ㅋㅋㅋ
음식도 수렴진화가 있나봐 ㅋㅋㅋ
시장파악 못한거는 잘못 맞긴한데 그와중에 진짜 입맛이랑 니즈에 대해서는 분석 잘했네
이건 분명 내가 최초로 만든 퓨전 한식 일거다. 스승님 보세요 ㅎㅎㅎ ....
진짜 문화 사이의 핵심을 꿰뚫고 만들어낸거라 양 국가 전부 맛있어하긴 했을텐데 하필 PTSD가
오삼불고기를 모르면서 오징어와 삼겹살이 괜찮은 조합이라는 걸 알고 거기에 한국인 좋아하는 양념으로 마무리 해서 새 요리를 창조... 볼때마다 참 대단한 사람 같음. 근데 하필 한국에서는 예전에 유행했던게 문제였지ㅋㅋㅋㅋㅋ
오삼불고기의 존재를 모르는 상태에서 오삼불고기를 만들어낼 정도면 ㅋㅋ
오히러 훨씬 대단한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미미쟝
진짜 문화 사이의 핵심을 꿰뚫고 만들어낸거라 양 국가 전부 맛있어하긴 했을텐데 하필 PTSD가
박사감이다 크피터 랩실로 오거라 넌이제 닥터스파이디란다
오삼이 없는곳에서 이정도의 오삼을..?
한국인이 이미 익숙해 하면서도 맛잘알 조합을 스스로 떠올렸다는 점에서 난 오히려 평가가 더 높아지긴 했음. 단지 한국인이 "익숙"했다 보니 아말의 기대감과 다르게 신선하진 않았을뿐임 ㅋㅋㅋ
저기가 창작요리 대회라서 문제였던거지 아니면 걍 맛있죠 이거긴 했지 ㅋㅋㅋ
아말이 다른 시대에 한국에 왔다면 전국적으로 인기 있는 한식 메뉴를 개발했을지도 모를 일이니까
음식도 수렴진화가 있나봐 ㅋㅋㅋ
사실 팔아서 돈벌어야 하는 세프 입장에서는 결국 팔리는 음식의 공식이 있으니까 수렴진화란걸 하긴 함. 새로운 맛의 발견이란건 대부분 정말 우연히 나오던가 아니면 저렇게 다른 문화권에서 와서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이 만드는 거.
맛은 동서양을 가리지 않는다
시장파악 못한거는 잘못 맞긴한데 그와중에 진짜 입맛이랑 니즈에 대해서는 분석 잘했네
이건 분명 내가 최초로 만든 퓨전 한식 일거다. 스승님 보세요 ㅎㅎㅎ ....
근데 오삼불고기가 오징어 가격 폭등하기전인 10~20년 전에는 많이 나왔는데 요즘엔 보기 진짜 힘들어진듯
장인의 수렴진화(?)
오삼불고기를 모르는 상태에서 저걸 만든건 정말 대단한 거긴 함. 대단하긴 한데...
오삼불고기를 모르면서 오징어와 삼겹살이 괜찮은 조합이라는 걸 알고 거기에 한국인 좋아하는 양념으로 마무리 해서 새 요리를 창조... 볼때마다 참 대단한 사람 같음. 근데 하필 한국에서는 예전에 유행했던게 문제였지ㅋㅋㅋㅋㅋ
근데 산업시기 혁명의 홍차놈이 시발 장어로 젤리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세삼 끔찍한 요리네.... 영국은 요리에 대한 기초를 다시 쌓아야 된다고 생각할 정도야....
고양이들은 좋아하려나?
한국인 한테 생소한 식재면 모를까 우리한테 익숙한 식재료로 뭘 새로운걸 만들긴 힘들거야. 옛날부터 먹을 수 있는건 뭔 수를 써서든 먹던 민족이라
음식도 진화는 필수
??? : 아말... 니가 만든 요리는 니 오리지널이 아니다!!!! 언젠가 먹어본적 있지... 군생활을 하면서...
진짜 딱 이 케이스네ㅋㅋ
난 전설의 누룽지편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두부삼중주가 더 들어맞는 에피소드네
파이선녀? 난 씨언어남이다!
오직 실력만으로 오삼불고기 테크트리를 혼자 올렸어!!!
정보를 접하지 않고 혼자 고뇌해 만든 결과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기성품이면 정보는 떨어질지언정 그 사람 수준은 상당하다는 이야기지.
한민족이 반만년만에 도달한 음식을 혼자서 터득했으니 쩌는거지
수학으로 치자면 근의 공식을 창조하는 정도의 능력일까
있다는걸 몰랐지만 이렇게하면 괜찮겠지? 하고 시도해본거 자체가 대단한거같아
그래도 요리는 정말 잘하는 사람이구나!
왜하필 똑같이 오징어를택했을까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나오는데 루리웹이 좋아하는 통쾌좌도 패널로 나옴
난 엄청 대단하다고 봄
오삼 모르는 상태에서 만들었다면, 대단한거 맞음. 박수 받을만함.
ㄹㅇ 저게 더 대단한거 아님? ㅋㅋㅋ 오삼불고기의 존재를 모르는 상태로 국민 대부분에게 사랑받는 음식을 창조해낸 거잖아!
왠지 오삼불고기 기원도 식당에서 제육볶음이랑 오징어볶음 파니깐 둘다 섞어주세요 해서 생기지 않았을까 싶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