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수직 이것들 분명 4장에서 나올 땐 충전 키워드 들고 나왔던 놈들이
6.5장 와서 갑자기 진동 키워드 들고 와가지고
나온 인격도 충전 인격이 아닌 진동 인격으로 나왔다는 거
물론 돈키 입장에서는 진동 인격이라 하기엔 좀 어중간한 N돈을 대체할 수 있는 인격에
같은 충전인격으로 W돈이 있다보니 겹쳐버릴 수 있다는 점에서 플러스가 될 수 있는데
로쟈는 기존 진동 인격으로 장로쟈가 있고 떡밥만 있는 W로쟈가 언제 나올지 모르는 상태(에 나올지조차 모르는 상태)에서
충전 인격 자리를 받을 수 있는 T사 인격이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없잖아 있단 말이죠.
무엇보다 전작에서 T사 협력 사무소인 얘네도 충전 키워드 들고 나온 애들이다보니
T사 인격이라면 얼마든지 충전 인격으로 나올 가능성도 충분했을텐데...
뭐, 다음 올 워프특급 살인사건의 무대가 무대다보니
그 때 충전 인격 지원이 올 거라는 가능성이 높다는 게 위안거리이긴 합니다만
4장에서 상대한 것+전작 지팡이 사무소의 존재 때문에 T사=충전으로 기대했던 게 깨져버린 아쉬움은 어쩔 수 없네요.
+ 현재 보여준 스킬셋 구성으로는
로쟈는 서포트 패시브만으로도 충분히 장로쟈 빼고 T로쟈를 벤치에 세워둘 가치도 높은 상태인데
그 장로쟈가 충전 키워드 보고 충전덱에 우겨넣어볼만 할지...
ㄹㅇ 충전일줄 알았는데 갑자기 진동
사실 4장에서 온 애들은 결국 이상의 심상에 있던 애들이라 이상이 그렇게 봤던거임 하면 할 말 없는 설정이긴한데 지팡이 사무소 때문에 아쉽긴하지 노란 충전 소리 듣는 진동인거 생각하면 지팡이 애들이 여기서 진동으로 변해올지도 모름 ㅋㅋㅋㅋ
사실 충전이 올 필요 있을까? 어차피 쓰레기같은 키워드인건 똑같은데
그렇게 말하시는 걸 보니 거굴철 도실때 공절듀오 안 쓰시고 도셨나보군요.
뭣 쟤네 T사 협력 사무소였어?
T사에서 정식 후원을 받고 있다고 라오루 본편에서 언급되었습니다. 색이 어느 정도 있는 건 아마 그만큼 돈을 지불하고 색을 찾을 여력이 되거나 하는 거겠죠... 아마?
색 있는건 그냥 T사 밖으로 나왔으니깐 그런걸테고.. 사실 네모 의체 하루유지비 로만 일반시민 한달월급을 쓴다는게 설마 부품 하나하나에 색을 사서 그렇게 된거다 하면 이해가긴 할듯 ㅇㅇ.
그거 말고는 사실 원례 살 육체보다 유지비가 압도적으로 저렴해서 의체하는거다 라는 설정이 무색하게 네모는 말도안될정도로 돈을 쓰고다닌거긴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