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근데 확실히 주변이 어떠냐도 중요한게

[콘쵸쿄]

주변에 모자란 사람들 많음.

정확히는 가족.

무식하면 용감하다는게 딱 설명됨.

그니까 감정적이고 섣불리 판단하는게 많은 느낌..

머리가 나쁜건지 암튼 그릇되게 판단하고 그걸 밀고나감.

누가 지적하면 화내고 안받아들임.

또 컴퓨터를 아직도 잘 못만진다거나, (간단한 인터넷 서핑도 못함. 가르쳐주면 힘들어하고 재미없어함.)

새로운 취미를 알려줘도 못함. 그냥 티비보고 술먹고 딱 그정도.

또 인생의 중요한 결정이나 선택을 꼬라박는 경향이 있음.

정확히 말하면 그런 큰 중대사가 닥치면 겁이나서 제대로 못함.

그리고 부끄럽지만 솔직히 말하면 

흔히 인터넷에 올라오는 좀 모자라서 욕먹는 글 있잖슴.

그냥 딱 그거임. 그게 내 가족이라 생각하면.. ㅋ

그래서 어릴땐 가족이니까, 어리니까 믿고 따르다가 밖에서 똑같이 했다가 욕 엄청 먹다보니 자연스레 정신차림.

요새 오킹이나 달시 논란보니 드는 생각임.

주변에 그런 인간들만 있으면 진짜 문제를 문제인지 모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