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는 역시 자신감이 전부임
문법? 말투?
그딴거 존나상관없음 일본인들 다 알아들음
한국에서 외국인이 어눌하게
"어디가요 우체국?"
"이거랑 이거랑 어.... 얼마?"
이래도 알아듣는데 1도 지장 없는것처럼
킴쿤은 왜 여고생처럼 말함니까?
ㅈ도 알바아님
그냥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로 일본어 공부했다고 하면 되고
저렇게 지적도 아무도 안함
자신감 원툴로 말하면 됨
개인적으로 일본어 공부 단 한번도 한적 없고 순수100%애니로만 듣기10년인데
4박5일 내내 대화하면서 번역기 딱2번씀 그것도 문장이 아니라 명란젓 이라는 단어가 기억 안나서
관광지에 놀러가서 말할일 많냐 할 수도 있는데
글쎄 필로우 카페가서 90분 끊고 90분 내내 목 아플때까지 대화하고 바로 또 90분코스로 다른가게 가서도 대화 주도했는데
역시나 서로100%알아듣고 문제 없었음
내가 외국인 이라는것만 인식 시키면됨
결론 : 외국어로 밥벌어 먹을거 아니면 빡빡하게 정석적으로 공부하고 말할 필요없다.
폰 번역어플 잘 되있어서 그냥 폰만 보여줘도 되긴함
맞는 말이야 하지만 좀더 재밌게 여행을 즐기려면 필요함
근데 청해10년이면 자신감레벨이 아니라 그냥 일상회화가 되는 수준이라 본문이랑 매칭하긴 좀그렇다
공부없이 그냥 씹덕애니를 자막 있음으로 10년 본게 전부임
그런말 있지 않음 애니만 본 오타쿠들은 모두를 위해 이 세상을 구하겠어 는 말할줄 알아도 이 물건 공짜로 가져가도 됩니까? 는 말할줄 모른다는 낭설
작성자 일본 여행가서 여고생 코스프레함
필로우카페가 뭐야... 베개카페??
ㅇㅇ 여자랑 1:1로 침대에 누워서 대화하는곳임
대화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