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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그냥 몇년 전에 제대로 지어진 것들 위주로 살펴서 사는 게 나은 듯.
실외설치시에 낙하위험, 정비시 수리기사 안전문제로 요즘 아파트들은 실내에 있는 실외기실에 두는 추세임
하지만 아파트 가격 때문에 선분양이 어쩔 수 없다고 계속 말 나오고
이제 밖에 설치 못 함. 실외기실이라고 따로 공간 마련해야해.
미친 놈인가 진짜
법이 그리 바뀜.... 신축은 실내기실같은데다 설치해야하고 구축은 어쩔 수 없고.
법이 그래
ㅡㅅㅡ
실외기를 왜 실내에 설치하는데
피까마귀
실외설치시에 낙하위험, 정비시 수리기사 안전문제로 요즘 아파트들은 실내에 있는 실외기실에 두는 추세임
요즘에는 추락위험이라서 내부에하는건 맞지만 공간이 문제죠
피까마귀
법이 그래
피까마귀
이제 밖에 설치 못 함. 실외기실이라고 따로 공간 마련해야해.
피까마귀
법이 그리 바뀜.... 신축은 실내기실같은데다 설치해야하고 구축은 어쩔 수 없고.
요즘 아파트는 다 저래
요즘에는 밖에 못걸어서 다 실내에 설치하게 되어있음 밖에 걸어놨다가 밑으로 낙하하면 큰사고 남 신축 아파트들은 밖에 걸면 불법임
좀더 설명좀 덧붙여줘ㅋㅋ 실외기가 왜 베란다에 격리안된상태로 있냐고ㅋㅋㅋ
건물 외관이나 노출낙하물 문제 때문인지 요즘은 에어컨 실외기 설치장소가 건물 내부인곳들이 있긴 하더라 열배출 자체는 외부로 하게 돼있긴 한데...
요즘은 아예 실외기실을 따로 만들어둠
실외기실이 문제가 아니고 저 아파트는 다용도실 실외기실을 2in1한게 문제 실외기실에 피난구 두고 다용도실에 보일러랑 세탁기 공간 두는게 보통 신축 구조지
실외기실이 따로 있어요..
아파트 법 바뀐지 10년은 된듯
팬쪽으로 바람이 빠지니 이걸 밖으로 고정시키면 괜찬을 거라는 아주 얄팍한 결론을 낸게 아닐까요... 진짜 벽 하나 없이 저게 뭐하는 건지
2007년인가? 그쯤부터 그렇게 법바뀜
그건 법이 그래...고층일 경우 실외기 추락하는 순간 밑에 있는 사람 사망임. 그래서 2006년때 넣으라 했어.
법이 그래
아니. 오피스텔도 실외기는 내부에 있어도 격리되어 있는데 저긴 이상하잖아
아파트에는 실외기를 두는 실외기실이 따로 있어야됨 이거 몇년 된 법이라 요즘 아파트에는 실외기 밖에 못둠
이제! 실내에! 두도록! 법이! 바뀌! 었데!
이제 대충 펭귄 짤이 올라올 때인데.
저런집 가봤는데 베란다가 찜통되어있어요ㅋㅋㅋ저기 유리문은 뜨-끈뜨-끈
지금 건설 꼬라지에 실외고정 믿을 수 있냐
법 어쩌고 저쩌고! 위험 어쩌고저쩌고!
냉방설비의 배기장치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주택의 경우 니까 마련이 안됐다고 하면 가능한건가? 그런데 그 마련 기준은 뭐지?
신축아파트는 의무래
아하 그래서 계속 구축말고 신축만 안됌 이라고 얘기하는거구나 ㄳㄳ
실외기 요새 밖에 못놓게 하더라. 우리 아파트도 구축인데 기존 거 말고 새로 넣는 건 못하더라고.
법적으로 막혔고 에어컨 시공 하루이틀만 따라다녀봐라. 왜 실내에 설치하게 바뀌는건지
이미 예전에 설치 되어있는 곳은 눈치보고 해주긴함. 근데 보면 진짜 위험해 보이는 난이도면 기사들이 포기하지. 실외기가 중심이 한쪽으로 쏠려있고 그래서 앵글 다 설치하고 들어서 밖으로 내릴때 삐끗하면 놓침. 나도 설치 데모도 할때 놓칠뻔한 경험이 있긴 함. 가벼운거라 다행이였지
아파트는 그냥 몇년 전에 제대로 지어진 것들 위주로 살펴서 사는 게 나은 듯.
설계 할 때 검토 안하냐 하긴 내가 있던 현장도 설계사 시키들 전기 전원점 검토도 안하고 설계 해서 덕분에 케이블 변경 해서 돈 더 벌었지
하지만 아파트 가격 때문에 선분양이 어쩔 수 없다고 계속 말 나오고
가챠같은거구나
선분양도 개소리인게 건설이 별것도 아닌거면 몰라 보통 큰 사업이 아닌데 건설사가 알아서 자금마련 해서 먼저 지어놓고 분양해야지 분양 안될거 같으면 알아서 홍보를 하던 경쟁을 하던 해서 분양할 생각으로 건설사끼리 경쟁을 붙여야지 건설사 입장에선 아파트도 상품인데 다른 업계들 완성품 나와서 판매할떄까지 수익 1도 없는데 왜 아파트만 만들다 만거 팔아재끼는건지 ㅋㅋㅋ
심지어 선분양 문제도 아님 선분양하는 다른 나라도 자잘한 마감찐빠는 있어도 이 지랄은 안한다
후분양하면 건설사 비용때문에 아파트 집값오른다 하는 개소리하는애들 그럼 선분양 하는 지금은 안올랐냐 혹은 선분양해서 후분양보다 집값이 낮냐 하면 어버버 거리지도 못함 그냥 그냥 아닥하고 사라지는 것 밖에 못함 수십년전에 선분양 할때는 한국이 너무 가난해서 했던게 맞지만 지금 한국경제상황에서는 후분양이 백번맞음 그래야 부실건설사 없어지고 건설사가 그나마 소규모 경쟁이라도 해서 집값이나 집성능이 올라가지 담함이이야 당연히 있겠지만 그건 법으로 관리해야 할 문제고 집값이 아무리 높이 뛰어도 안팔리는 가격에 내놓을 수가 있나 후분양 안된다 하는 애들은 배척하는 답임
실제로 신축 아파트에 세탁기/건조기 놓을 자리가 업ㅎ어서 존나 골치썪는게 많드라. 일단 비좁기도 더럽4ㅔ 비좁고
게다가 드럼세탁기 요샌 거의ㅜ다ㅜ이거 쓸텐데 문 열리는데 간섭되는 경우도 많다고들 하고.
우리 바로 직전집 신축집에 살고 싶다고 해서 전세로 들어가서 살았는데 같은 라인에 어느 윗쪽집이 세탁기 들어갈 공간이 없다고 자기 혼자 잘 안다고 벽 좀 부수고 세탁기 넣었던 모양인데 다음날 난리남 아래 라인 죄다 물새고 어느집은 시스템 에어컨에서 물떨어지고 아주그냥 개판 남 4년 살 생각했는데 그 이후에 안방포함해서 방두개 거실 전체 천장에 곰팡이 펴서 2년만 살고 뜸
그래서 더 비싼 세탁/건조 일체형 사야함 ㅎ
현재 84제곱미터가 침대가 없거나 더블 침대 쓰고, 통돌이 세탁기 쓰고, 식구는 4명인 시절 레이아웃에서 크게 바뀌지 않아 가구배치가 힘듦. 모델하우스는 일부러 크기 작은 가구 배치해서 눈 속임하고, 그리고 모든 인테리어 샘플에는 빨래다이를 숨김. 빨래 거는 순간 인테리어 망가짐
삭제된 댓글입니다.
!
ㅇㅇ.
피난구 위치 왜 저따위임? 불나면 피난구 따라 다 타겠네 어느 미친 시공사가 설계를 저렇게 발로 했냐
공산품은 다 완성된 제품을 보고 살지 말지 정하는데 아파트만 유달리 상품도 안보고 사라고 하는게 이상한거 아님? 진짜 후분양 해야 하는데 왜 안하는지... 개객끼놈들
계약대로 안해도 배상은 커녕 어쩌라고 배째는게 기본인 업계가 건축 말고 또 있을까.
미친 놈인가 진짜
??? : 아 저라면 안 살죠
대변하는건 아니지만... 뭐 일반 관계자가 책임이 있겠어? 간부 놈들이 뽀찌 때먹느랴 저 ㅈㄹ 난건데
내가 거지도 아니고 이런 데 왜 살아? 이런 느낌인 건가?
현장 소장은 ‘이불 빨래는 빨래방 가서 하라’라고 함ㅋㅋㅋ
당당해서 헛웃음만 나오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저렇게 개 ↗같이 말해야할 이유가 있엇나
가족이 사냐가 논점이 아니라 설계 미스를 따지는건데 지들도 쉴드 못 치겠으니까 그냥 아무말 하는거지ㅋㅋ
왜 더 ㅈ같이 짓는데 더 비싸지냐 진짜 ㅋㅋ
관계자새끼가 알빠를 시전하네 배째라는데 쨀방법도없고 ㅋㅋ
그냥 생각없이 한곳에 다 몰아넣었군 어떻게든 집 넓게 보이기 어필하다 보면 잘 일어나는듯
수도배관이랑 배수구 다 만들어놓고 세탁기를 못놓게 만들어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파트 단지 우물
이래서 신축들어가지말라는 소리가 요즘에 계속 나오는거
감리 민영화를 2008년부터 했으니까, 실거주 목적으로 아파트를 사려는 사람은 2008년 전 아파트를 알아보는게 좋음
다행이다.. 우리집은 2005년에 입주했거든.
요즘 느끼는건 신축보다 그냥 구축에서 리모델링하면서 사는게 맞더라 ㅋ
지난번에 어떤아파트는 세탁기못들어가게 문 폭이 좁아서 문제더니 이번엔 다용도실이랑 실외기실을 합쳐서 거기다 탈출구까지 만들어놨네ㅋㅋㅋㅋㅋ어메이징하다..
최근 평면에선 실외기실른 보통 안방 발코니나 뒤에 드레스룸 통해가는데 어떻게 저런 평면을 짠건지 궁굼하네
아래 링크 타고보니 여기네 북향 안보겠다고 뾰족하게했다가 정작 면적대비 효율 않좋게 나왔네....
정 ㅋㅋㅋㅋ 아니 정 붙이고 사는건 뭐 단골집 같은데고 한번 보고 다시 보기나 할까 쟤들이랑? 몇 억하는 물건이면 단골도 정 떼고 생각해요 시펄.
몇평대길래 세탁 다용도실이 없는거야.... 입주전 모델하우스에 가구 다 들여놓고 보여줄텐데 완전 다르게 보여줬나 ㄷㄷ
다 그런거는 아니고 일부 세대만 그렇다던데 그래서 제대로 확인이 안된듯 근데 빌트인 세탁기도 8kg이던데 이게참....
본문 보니 현장소장이 "이불빨래는 빨래방가서 하라"라고 했다네 ㅋㅋㅋ 패고 싶겠다 13키로여도 이불 하나 들어갈까말까인데 8키로 ㅋㅋㅋ 뭐 수건이나 빨라는건가
저게 정답이네 자기가 살 집이 아니니 신경 안 쓴다.
저건 시공이 아니라 최초 설계단계부터 문제같은데
공사 지나치게 길어져서 그 사이에 법이 바뀐걸, 기존 설계에 실외기랑 피난구 어거지로 끼워 넣은게 아니라면 이해가 안 가는데.
어... 세탁기 못두는거 자체는 세탁방이 단지내에서 운영하고있으면 할인요인으로 ㄱㅊ겠다 싶은데 수전은 두는데 세탁기를 못두는건 명백한 설계 오류지...
몇천짜리 차를 사도 내장이 어떻고 방음이 어떻고 꼼꼼하게 따지는데 십몇억짜리 집은 개똥으로 만들어도 척척 팔리네
아파트도 제대로 안지으면서 이런일은 뭐 놀랍지도 않네
말을 ㅈ같이 하네 ㅡㅡ
구축 인테리어가 훨씬 좋음
보일러 실외기 세탁기를 한곳에? 세탁기는 포기하시라는 배려?
보일러 실외기 세탁기가 한 곳에 있을순 있음. 내가 사는 집이 그래. 뒷 베란다에 싹 다 모아놨거든. 근데 ㅅㅂ 피난구까지 저렇게 파놓으면 답없지. 우리 집같은 경우는 대피공간은 앞베란다에 놨다고...평수는 24평형임
‘저는 안 살아요. 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이런 티배깅을 한다고?
미니세탁기는 안되나 ㅋ
와 내앞에서 저는 안살아요 이딴 소리 했으면 바로 아구창 날라갔을듯
저딴 피난구가 건축인허가 다 통과했다고????
하지만 돈은 냈죠? 저는 여기 안살죠? 어쩔?
세대설계가 어째 내가 10년전에 세대 설계 하던 시절보다 퇴화한거 같어...
건축법상 의무시설 어떻게든 넣어야하니까 다용도실에 올인원으로 박았나? ..
실외기옆에 공간 있어보인데 안들어가나? 안되면 오른쪽 청문앞에 낑겨넣어여돨거 샅은데 몇평이지
https://www.남구로역센타시아.com 여기인가보네요. 그림에도 그렇게 생기긴 했음.
실외기 + 보일러 라는 조합을 둔 곳을 탈출구로 하라니 이거 맞냐 ㅋㅋ
시공사와 구청은 해당 문제에 대해 ‘설계’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시공사 관계자는 “(구청) 승인 도면대로 시공했다”라며 “(세탁기를 두려면) 전체적인 구조를 다 바꿔야 하는데 사업 승인도 안나고 착공도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구로 구청 관계자도 “설계 도면하고 똑같이 설계됐다”라면서 “설계상 실수이기도 하지만 조합에서 소형 평형을 원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설계한 놈 그걸 승인한 놈... 도데체 누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