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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사건인줄 알았으나 생리적 극혐 바선생 출몰 사건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지나 미니스커트라면 다리 사이로도 보이고 면적도 작아서 괜찮지만 롱스커트는 다리 안쪽과 뒤를 거의 확인할 수 없으니까 저럴 가능성이 매우 높지 ㅋㅋㅋ
바선생과 친구들이 달라붙기에 좋은 재질이지
요즘에는 러브버그 문제도 있어서 저런거에 더 민감할 듯.
-G-
전혀 다른 이유가 나오네 ...
성추행 사건인줄 알았으나 생리적 극혐 바선생 출몰 사건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롱스커트를 입고 다녔더니 스토커(절지류)가 집까지 따라들어왔어요 ㅠㅠ
바선생과 친구들이 달라붙기에 좋은 재질이지
검고 딱딱하고 반질거리고 어둡고 좁고 습한 곳을 좋아하는 발이 빠른 생물
정글에서 잘 발견되겠네
-G-
전혀 다른 이유가 나오네 ...
요즘에는 러브버그 문제도 있어서 저런거에 더 민감할 듯.
교미버그 졸란혐오스럽던데
ㄷㄷㄷ
그러고보니 바선생이 좋아하는 곳이 어둡고, 습하고, 따뜻한 곳이라던데...
바지나 미니스커트라면 다리 사이로도 보이고 면적도 작아서 괜찮지만 롱스커트는 다리 안쪽과 뒤를 거의 확인할 수 없으니까 저럴 가능성이 매우 높지 ㅋㅋㅋ
뭔 얘기인가 했는데 바선생 얘기었낰ㅋㅋㅋ
바선생 ㄷㄷㄷ
바퀴가 치마 안에 붙어서 이동하다니 ㄷㄷㄷ
엥 진짜냐...;
어우야 내가 입은거에 붙어 들어온다 생각하면 소름이.쫘악 돋네
이건또 무슨 올바름이야 하고 스크롤 내리니까 위생적 올바름이엿다
ㄷㄷ
어르신이 나팔바지 극혐하는 이유도 저거
무서워라;
바젤기우스 롱스커트
어릴적 땀 범벅된 검은색 태권도 도복 하의를 햇빛이 조금만 드는 장소에 걸어두었다 다음날 바지를 입었을때 왼쪽 허벅지와 사타구니로 무언가 기어오는 느낌을 받았다 거기에는 손톱만한 거대한 무언가가... 빠른 속도로 위를 향해 올라오는 모습이 보였다. 여름이었다.
어우...씹...상상만 해도 끔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