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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평생 기억에 스며들 분이겠다...
??? : 안내도 되지만 내라고
돈안냈다고 부모 학교로소환해 망신주는 선생들 많았지 저런 좋은선생님들도 있었고...
ㅜㅜ
작은 배려가 크게 와닿아요
???: 아 맛다
어디에도 어느시절에도 바른분들이 있군요 개새뀌도 같이있어서 문제지
???: 아 맛다
ㅜㅜ
ㅠㅠ 평생 기억에 스며들 분이겠다...
ㅜㅜ 참 스승님
크흡 참센세 ㅜㅜ
??? : 안내도 되지만 내라고
촌지 내노라고
아니 나쁜놈아ㅋㅋㅋ
8월은 방학인가?
작은 배려가 크게 와닿아요
맞다. 비싼 시설이라고 쓸데없이 비싸보이는 인테리어를 하는 것보다. 고객이 필요한 배려를 잘하는 직원과, 그들이 더 배려를 할 수 있게 돕는 시스템을 준비한 곳이 더 좋다.
어디에도 어느시절에도 바른분들이 있군요 개새뀌도 같이있어서 문제지
돈안냈다고 부모 학교로소환해 망신주는 선생들 많았지 저런 좋은선생님들도 있었고...
카지노의 차무식도 고교쌤이 그랬다는걸 보면 돈과 직업윤리라는 딜레마는 교차하긴 한가봄..
엄마가 학부모 면담때 성의표시 안했다고, 어느날 운동장 조회시간 꼬투리 잡아선 9살 내 머리채 잡고 귀싸대기 후려갈기던 ㄱx자 선생님. 잘쳐먹고 사시는지요? 나는 수십년이 흐른 지금도 당신이 밉습니다.
이번달도 비어있네..
저런 작은 배려 하나가 50넘은 아저씨에겐 평생을 못잊는 은인이 되었네
ㅠㅠ
난 급식비 안냈다고 선생님이 급식비 안낸 애들 호명해서 일어나게 한 다음에 급식비 안냈으니까 얘들은 밥 못먹게 하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 3학년때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군대랑 같은 클래스네. 안오면 징역 오면 죽이고 느그 자식
뭐 어느 직업이든 마찬가지이지만 직업의 의의를 보여주는 분들이 있고 인간의 악의를 보여주는 쓰레기들도 있고
나 어릴때 급식비 안냈다고 선생이 불러서 대가리 바로 갈겨버림 수업받을 자격이 있네 없네 하면서 내일도 이러면 교실밖에 보내겠다 그랬었지
90년대에 학창시절을 지금 아재가 되어서 돌아보면. 정말 그때는 폭력의 시대였다. 초등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아침에 등교할때마다 항상 교문에서 비는게 "오늘은 제발 안맞게해주세요" 였다. 별의별 이유로 다맞아야했는데. 가장 안쓰러웠던게 가난한 친구들이 가난하다고 맞는거 였음. 우유값 밀린애들 칠판앞에 불러서세워서 개망신주고 때리고. 준비물 못사온애들 또 불러내서 망신주고 때리고. 괜찮은 선생들도 많았지만 그분들만큼이나 쓰레기 같은 교사들이 태반이었고 폭력과 학대를 당연하게 교사의 특권이라고 여기는 부류가 다수였음.
21세기 대한민국에서 평생 대학교를 잊지 못하게 하는 법 :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6615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