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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이야기 속 좌절,고뇌,갈등은 이후에 행복이 찾아오는데 현실 속 좌절,고뇌,갈등은 언제 끝날지도 모르니.
근데 졸래 힘들면 저런류소설 나오지않나 러시아마냥
현실이 괴로운데 바꿀 수 있으리라는 희망도 없는 무력감까지 찾아들면 아무래도 현실도피의 수단을 찾게 되지...그게 종교든 이세게물이든...
트럭 한 대면 모든 것이 해결될거야
좌절고뇌갈등은 현실로 충분해
좌절고뇌갈등은 현실로 충분해
트럭 한 대면 모든 것이 해결될거야
근데 졸래 힘들면 저런류소설 나오지않나 러시아마냥
할머니 몇번에 거시겠어요?? 8번 8번!!! 8번에 이번에 딴 판돈 다 걸거야!!! 겁나 힘들게 살았던 러시아 문학가 도프도예프스키 작
이야기 속 좌절,고뇌,갈등은 이후에 행복이 찾아오는데 현실 속 좌절,고뇌,갈등은 언제 끝날지도 모르니.
집착
종교는 인민의 진통제…
오오 붓다여 주무시고계십니까
현실이 괴로운데 바꿀 수 있으리라는 희망도 없는 무력감까지 찾아들면 아무래도 현실도피의 수단을 찾게 되지...그게 종교든 이세게물이든...
난 천국에 가게 될거야. 여긴 이미 지옥이니깐 - 어느 2차대전 병사의 글
월남전
아 월남이었구나
붓다 쓋 내인생을 일부러 조져서 이세계물에 빠지게한거지??
Lrice
불교가 참 인문학적이고 철학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거부감을 느끼는 부분이 여기임. 현세의 고통과 억압 부당함을 업보로 설명하며 윤회를 내세우며 현실에서 슬쩍 눈을 돌리게함. 뭐 종교라는게 다 내세의 희망을 얘기하는 편이지만. 기독교는 주기도문에 "신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듯 땅에서도 이루어 질것입니다."라는 구절이 있을 정도로 불교에 비하면 현실참여적이거든. (물론 그게 현실에 늘 긍정적 결과를 가져오진 않지만)
정작 자기구원적 종교는 기독교보단 불교아닌가, 결국은 절대자에 구원에 의하느냐 내가 열반과 해탈에 이르는가 따져보면.
그렇긴 한데 해탈이란거 범부는 할 수 있는 경지가 아니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불교의 교리에 회의적인 이유2) 뭐 근데 요지는 사람이긴해. 슬프게도 답없는 놈들은 4대성인이 와도 노답이거든. 예수 믿으면 죄짓고 회개하면 된다는 놈들은 불교 믿어도 지 좋을대로 뻔뻔하게 굴을 꺼야 아마.
영원한 이상향으로 가는 편도 티켓
이세계물은 사이비 종교 순한맛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