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종족(Small)의 무기 선택권이 보장됨.
이전까지는 하플링 전사나 바바리안을 하고 싶어도,
쓸 수 있는 무기 제약이 심해서 권장되지 않았음.
이전까지 하플링 같은 소형 캐릭터는 대미지가 작은 무기를 써야했고,
큰 건(heavy) 아예 쓰지 못했거나, 쓸 수 있더라도 명중에 심각한 페널티를 받아야 했음
(disadvantage, 대략 명중률이 20~25% 정도 떨어진다 보면 맞음).
이제 근접 무기는 힘, 원거리 무기는 민첩을 살짝 채우면,
크기와 상관없이 페널티 없이도 쎈 무기를 쓸 수 있게 바뀜.
(다만, 힘이나 민첩이 낮으면 덩치가 있어도
해당 무기를 쓸 때 페널티를 받음)
이제야 직업 선택의 자유가 보장됨!
이속은요?
그건 그대로니까 던지셈!
예전 3.5 할 때 하플링 욘달라 팔라딘으로 던전 내에서도 개타고 랜스차지하고 다녔는데
전설속의 몸뚱이 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