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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단에 모그 힘까지 섞였는데 삧한테 맞아서 세뇌 풀리려는 찰나에 미켈라가와서 직접 붙들고 세뇌걸고 있음 진짜 라단이랑 모그만 개불쌍한
따흐앙
세뇌만 아니였으면 라단이 우리편이였을지도...
DLC 항아리무녀가 진짜 끔찍하던데
행적만 보면 의도가 어쨌든 셀브스랑 다른게 없는 수준
지금 이 상황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전사답게 승부를 내자 하는 느낌으로 일어서던 순간에 다시 최면 걸려서 더러운 2대1 하게되는 느낌
본편 떡밥은 다들 천성적으로 모두에게 호감을 사는 권능으로 생각했지 그게 걸어다니는 광역 촤면어플일 줄은 생각못함 ㅋㅋㅋㅋ
DLC 항아리무녀가 진짜 끔찍하던데
마리카도 항아리 무녀 출신이고 항아리 담기기 전에 보니마을 도공을 젖으로 "유혹"해서 살아남고 "배신"해서 마을에서 도망쳐 운좋게 거대한 의지에 선택받아 반신이 됨.. 아사나기 망가에나 나올법한 끔찍한 스토리
나 진짜 오랜만에 몹보고 패닉옴. . 바하같은거랑은 다른 ㅈ같음
크 스토리 너무 맘에들고
세뇌만 아니였으면 라단이 우리편이였을지도...
라단에 모그 힘까지 섞였는데 삧한테 맞아서 세뇌 풀리려는 찰나에 미켈라가와서 직접 붙들고 세뇌걸고 있음 진짜 라단이랑 모그만 개불쌍한
그라함 에이커
따흐앙
㈜ 기륜㉿
행적만 보면 의도가 어쨌든 셀브스랑 다른게 없는 수준
걍 럭키 셀브스, 외모 이쁜 셀브스
꼬추뽈록한거 개열받네 ㅋㅋ
라단님 ㅠㅠ
존나 아름다운 외모로 존나 소름끼치는 짓을 존나 아무렇지 않게 함 히익...!
그게 여왕님이니까
삭제된 댓글입니다.
굴소볶기밥
모그윈 왕조에서 바레 검거
굴소볶기밥
부하들에게 자상하고 빛바랜자들의 레벨업을 책임져주신 킹갓모그님...
진짜로 유능하고 착한군주였다는게 반전이었어...
모그가 뭘 잘못했는데 피모아오란거도 미켈라가 최면을 걸었다고~
지금 이 상황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전사답게 승부를 내자 하는 느낌으로 일어서던 순간에 다시 최면 걸려서 더러운 2대1 하게되는 느낌
난 미켈라가 일방적인 피해자라고 생각했었음 근데 시발
사랑으로 사람의 마음을 표백한댔으니 결코 좋게 나올 리가 없는 인물이었죠
본편부터 불길한 암시가 많기도 했구요
바다별*
본편 떡밥은 다들 천성적으로 모두에게 호감을 사는 권능으로 생각했지 그게 걸어다니는 광역 촤면어플일 줄은 생각못함 ㅋㅋㅋㅋ
호불호 갈리는 설정이긴 한데 이번 dlc로 결국 저런 신의 힘 자체가 부정적으로 그려지는 것 같아서 전 너무 좋더라구요
불길한 암시는 많긴했음 근데 최면어플 썰 자체도 있었고 근데 뭔가 그렇게 최면어플까지 쓰면서 그리는게 빅픽쳐가 조금 더 그럴싸할 줄 알았는데 그 난리 피우면서 하고 싶던게 사촌형 근친상관이자 호모의 성관계를 맺는거라곤 생각못해서 경악...
결국 저놈도 짜치는 놈이었다는게 어떤 의미론 시원하긴 했음 ㅋㅋㅋ
라단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 아닐까요? 그래서 미켈라가 제일 마리카와 닮은거구요.
결국 본편에서 대의를 가지고 뭔가 해보려던 데미갓들은 대부분 문제있는 녀석들이었다는게 전 되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근데 또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혐오받던 흉조 피 가지고 태어난 형제 둘이 지금 재평가 받고 있다는게 되게 재밌어요
겸사겸사 챙긴거긴한데 지금 하는거보면 그래서 황금율을 대체할 새로운 비전을 세우거나 뭐 그런걸로 보이지 않아서 미친 불의 길이든 라니가 주창하는 별의 세기든 대변먹는자의 흉조가 퍼져나간 세계든 그렇다고 라단/모르고트처럼 기존 체계를 어떻게든 지키려고 한것도 아니라 애는 뭐하고 싶은거지 싶은 느낌이 들어요
기존 통치방식에 불만을 품고 새 치세를 열겠다 그리고 라단은 그 수단이까진 그렇다쳐도 그래서 그 새 치세란게 뭐고 어떻게 할건지 그 부분이...
말 그대로 순수했던거라고 생각해요. 미켈라한테 늘 붙는 수식어가 순수하고, 아이같고 그런거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이런 아이한테 그 정도 일을 추진할 행동력이랑 능력이 있었다는게 문제 같아요. 세상을 어떻게 바꿔보려고 한 애들 중에 가장 미성숙한 정신을 가졌는데도 일으킨 짓의 스케일은 어마무시한거 생각하면 진짜 가장 무서운 반신이 맞다고 생각해요...
결국 초안을 짠 왕겜 작가 마틴의 취향이 진하게 반영되어있음. 왕겜도 화려하고 미형인 권력자 캐릭터들은 무능하거나 싸이코고 난쟁이나 신체결손있는 캐릭터들이 진국인것 처럼.
아무래도 미켈라는 현재 세상을 그대로 유지하겠단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예 새 세상을 열겠으며 그 세상은 지금 세상과 어떻게 다를것이다! 라고 설명해주는 부분이 없다보니 애는 뭐하자고 이런건가? 싶은 의문이 남게 되는거 같아 거기에 모그세뇌라단세뇌까지 저질러서 그 부분에만 초점이 가버리는거 같아요
미켈라가 만들고자 한 새로운 세상이란게 안보이니 그걸 위해 취한 수단에만 눈길이 간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기존 엔딩은 문제점이 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해오던데로 계속한다, 언데드들이 날뛰는 세상이 된다던, 다같이 흉조가 되든, 모두 다 죽어버리자든, 신이 인격신에서 감정이 사라진 기계적인 존재로 바뀌든 뭔가 어떤 식으로든 기존 세상이 유지된다/혹은 새로운 세상이 열리며 그 세상의 모습은 이러할것이다라고 보여주는게 있었으니깐요...
맞아요! 그래서 미켈라가 제일 문제있는 반신이고 무서운 반신으로 표현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그런 생각이 들도록 유도한 캐릭터 빌딩인 것 같기도 하구요.
보면 볼수록 마틴 옹이랑 같이 세계관 설계한건 아무 의미 없는건 아니었구나 싶어요. 추하게 태어났지만 황금률을 사랑했던 모르고트 같은 부분에선 티리온 같은 캐릭터 생각나기도 했구요
생긴건 제일 곱상하게 생긴게 하는짓이 진짜 ㅋㅋ
라단 저기서 세뇌풀렸으면 팔장끼며 대화 좀 하고 넘어갔을텐데 아 ㅋㅋㅋ
어렴풋이 기억난다!! 그대가 축제에서 나를 맞이한 자로군!! 으하하하하!! 난 이랬으면 그냥 지리고 그 뒤론 사자투구만 쓰고다녔다
솔직히 라단같은 인물이면 제정신일 때 대화해보고 싶긴 했는데 그런 거 없고 광인일때 싸우거나 세뇌빔 맞추고 싸움 ㅋㅋㅋㅋ
솔직히 1페는 신의 위엄이 느껴졌었음 진짜로 구릿빛 피부에 카메라연출로 거대한 몸집까지 근데 2페는 걍 초딩..
2페는 패링호구 ㅋㅋ
그럼 말레니아 버리고 모그로 갈아탄다음 라단 시체 챙겨와서 노예로 만든거임?
말레니아에게 라단을 데려오게 시켰는데 실패, 케일리드랑 라단 붕괴 모그는 dlc에서 뿔인간 흉조 몸에 신이 깃들수 있다해서 모그 매료 시킨 다음 죽은 시체 챙긴듯
흉조는 신내림이라고 다른 존재를 받아들이는 능력이 있는데 그걸 이용해서 모그 시체에 라단을 신내림 한모양 그다음 매료한거고
애당초 말레니아를 통해 라단을 회유 (죽음으로써 그림자땅으로 진입) 하려 했으나 실패, 이후 라단축제를 통해 별의 움직임도 해방시키고 라단의 진정한 죽음을 유도 이후 모그에게 매료의 힘을 써서 마치 납치당한것처럼 꾸미고 모그를 라단의 부활용 희생제물로 사용, 마리카의 추종자들 조차 마리카의 장기말로 소비
애초에 모그가 미켈라 납치한것도 미켈라의 계획
라단은 본편이나 dlc나 호구이미지네
사실 호구가 맞으니까
말레니아한테 부패빵 맞은 시점부터 이미 할 수 있는 선택지가 다 날아간 거라 속고 자시고 뭐고 할게 없긴 해. 오히려 순순히 죽지 않고 계속 버티며 날뛴게 미켈라의 음모에 최대한 저항하는 길이었다는 얘기도 있더라. 축제에서 자기 죽일 정도의 삧이라면 나중에 세뇌부활 당한 자신도 확실히 끝장내줄 지 모르니까.
대가리 꽃밭이었던 새끼 근데 가장 두려운 반신이라는 말은 또 맞긴한 새끼
트리나 따르던 영혼도 극딜하더라 ㅋㅋ
아 그저... 라이라이 마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