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다이트 운동도 기계로 인해서 가장 타격을 입은건 기계에 대체되는 숙련공들이 중심이 되서 일으켰고
이 인원들이 저임금 노동자로 전락했었는데...
AI도 결국 지금의 화이트칼라 등의 인력이 타격을 입을거고 이 인원들이 기계를 투입하는거보다 인력이 싸거나
기계를 투입할 여력이 없는 업체 등의 노동환경으로 전환된다는거 아닌가...
AI로 생산이 늘겠지만 이걸 누가 소비해 주지? 저임금 노동자로 대체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소비는 늘수가 없는데...
기계 위, AI 위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더 부자가 되었지만
그 아래의 사람들은 더 가난해질거란 생각만 든다.
이게 좋은 미래일까...
지금 AI 발전을 이끄는 사람들은 이런 문제에 대해서 진지한 사유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