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에서, 나사의 우주선 기술자로 일했던 웡.
MCU 드립이 아니라 배우 성함이 베네딕트 웡임.
추이텔 에지오포가 분한 동료와 함께,
화성에 낙오된 '아무래도 ㅈ됐다' 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이런 저런걸 고려해서 보급선 만드는데 6개월 걸리겠네요."
"3개월."
"...예?"
빨간 옷 남자: (팀장님 NO)
...................
그리고 얼마 후.
화성에서 기지가 날아가는 사고가 터져, 기한을 더 앞당기게 된다.
"어쩔 수 없지. 마감일 당겨."
.......
"....나 옷좀 갈아입을게요."
(팀원들 멘탈 나감)
결국 그들은 불철주야 공밀레로 갈려나가며 보급선을 기한 안에 완성하고
그 보급선은 대기권을 벗어나지도 못하고 박살난다.
웡의 팀이 담당한 보급선에 문제는 없었지만,
높으신 분의 독촉으로 마감기한이 촉박해 안전 체크를 하지 못하고 화물을 적재한게 문제가 터진 것.
사실 기한을 맞추지 못하면 주인공이 굶어죽을 꼴이라, 높으신 분의 잘못도 아니고
그저 운이 드럽게 없던 상황이었음.
그래도 어찌어찌 화성에 떨어진 주인공을 구조하는데 성공하고
웡은 내가 ㅅㅂ 여기에 더 발 담그면 사람이 아니라고 동료를 따라 법사로 전직하게 되는데....
웡은 이렇게 됩니다.
도망친 곳에 구원은 없다 아쎄이!
우주선에 실은 식량 중에서 에너지바였던가가 액화되면서 우주선 무게중심이 뒤틀려서 박살난 걸로 암.
이렇게 용접을 ㅋㅋ
소설에 보면 자세히 나오는데 식량의 대부분을 정육면체 방식 단백질 에너지 바로 만들었음 (착륙로켓 문제로 화성 지면에 충돌하더라도 먹을 수 있게 할려고) 문제는 본문에 나왔다시피 시간이 너무 없어서 단백질 바에 중력가속도가 가해졌을 때 버티는 것까지는 테스트를 해봤는데 진동이 같이 일어날 때 영향 테스트는 생략해 버렸음. 그 에너지 바는 고체 음식 입자들이 식물성 기름에 달려 있는 구조인데 연료 혼합비가 미묘하게 안 맞아서 시미 현상이란 진동이 일어남. 단백질 바의 고체입자는 압착돼서 짜부라지는데 기름 액체입자는 그대로라서 액화 현상이 강하게 일어남. 압착된 공간만큼 공간이 남으면서 이 액체들이 계속 파도마냥 철썩거리고 2단 로켓이 점화될 때 추진력이 어마어마하게 가해져서 액체 파도가 로켓의 가장자리 부분에 강하게 부딪쳤는데 하필이면 그 부분이 로켓 안의 탐사선을 고정시키는 볼트 고정부분이었음. 그래서 볼트가 부러지고 나니까 남은 볼트들이 하중을 나눠 받아야 되고 결국 예상 외의 힘들이 가해지니까 죄다 부러졌음. 고정 볼트가 다 부러진 탐사선은 결국 미끌려서 로켓에 충돌하고 그래서 로켓이 박살나게 됨.
참고로 멧데이먼과 제시카(대장)은 2014년에는 인터스텔라로 2015년에는 마션으로 우주를 갔다
마션 다시 볼라는데 ott에 잇나?
화물+화물선 고정 볼트 1개 불량
그렇게 터질 확률이 1/4정도였다니 진짜 운이 나빴음
마션 다시 볼라는데 ott에 잇나?
넷플에 이쓰요
넷플릭스
넷플에 다시 올라왔던데
지금 넷플에 있음
작년에 검색 할땐 안나왔는데 다시 올라왔나보네
난 넷플에서 봤는데 아직 있지 않을까?
넷플릭스에 있네
ㅇㅇ 다시 올라왔음
넷플릭스에 있데
넷플에 며칠 전에 뜸
아 터진거 화물문제엿어?
루리웹-2060363216
우주선에 실은 식량 중에서 에너지바였던가가 액화되면서 우주선 무게중심이 뒤틀려서 박살난 걸로 암.
안경곰돌이
그렇게 터질 확률이 1/4정도였다니 진짜 운이 나빴음
루리웹-2060363216
화물+화물선 고정 볼트 1개 불량
루리웹-2060363216
소설에 보면 자세히 나오는데 식량의 대부분을 정육면체 방식 단백질 에너지 바로 만들었음 (착륙로켓 문제로 화성 지면에 충돌하더라도 먹을 수 있게 할려고) 문제는 본문에 나왔다시피 시간이 너무 없어서 단백질 바에 중력가속도가 가해졌을 때 버티는 것까지는 테스트를 해봤는데 진동이 같이 일어날 때 영향 테스트는 생략해 버렸음. 그 에너지 바는 고체 음식 입자들이 식물성 기름에 달려 있는 구조인데 연료 혼합비가 미묘하게 안 맞아서 시미 현상이란 진동이 일어남. 단백질 바의 고체입자는 압착돼서 짜부라지는데 기름 액체입자는 그대로라서 액화 현상이 강하게 일어남. 압착된 공간만큼 공간이 남으면서 이 액체들이 계속 파도마냥 철썩거리고 2단 로켓이 점화될 때 추진력이 어마어마하게 가해져서 액체 파도가 로켓의 가장자리 부분에 강하게 부딪쳤는데 하필이면 그 부분이 로켓 안의 탐사선을 고정시키는 볼트 고정부분이었음. 그래서 볼트가 부러지고 나니까 남은 볼트들이 하중을 나눠 받아야 되고 결국 예상 외의 힘들이 가해지니까 죄다 부러졌음. 고정 볼트가 다 부러진 탐사선은 결국 미끌려서 로켓에 충돌하고 그래서 로켓이 박살나게 됨.
진짜 억까네 ㅋㅋㅋ
ㅇㅇ 억까 맞음 1. 시간없어서 테스트를 충분히 못해봄 2. 점화 후 2초만 시간이 지났으면 액체로 변한 단백질 바가 다시 굳게 되는데 해당 사고는1/4초 시점에 발생 3. 하필 부딪친 곳이 5개의 볼트 중에 미묘한 결함이 있는 볼트(이것도 시간이 없어서 강도 정밀점검을 생략함) 이 세개중 하나만 일어나지 않았어도 폭발까진 안 갔음
이렇게 용접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CU에서 M이 마션이자너
마션 유니버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 사이드와 마술 사이드 양쪽에서 버려지다니
참고로 멧데이먼과 제시카(대장)은 2014년에는 인터스텔라로 2015년에는 마션으로 우주를 갔다
터진게 화물문제였엇구나 ㅋㅋㅋ
웡은 규율에 엄격하지만 필요에 따라 어기는 융퉁성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