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내가 본건 귀신이 확실하다'고 믿었던 적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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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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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그딴거 없기떄문
아리까리 한적은 있음
ㅇㅇㅇ
돌아가신 고모님이 무속인이었는데 고모부가 남들 모르는 곳에서 몰래 술마시면 고모가 신들 통해 알아내서 잡아오고 그랬었음
귀신 까지는 모르겠는데 4층건물에서 6층에 도착한 적은 있음 창문도 문도 없이 긴 복도만 있어서 무서워서 도로 건물 나왔는데
두명이 같이 집에 없는 사람이 대답하는걸 들었는데 귀신인지는 잘 모르겠고
뚜렷하게 몇번 봤고 그 다음부터 기척은 조금씩 느끼는수준
뚜렷하게 봤을때의 감정은 어땠어?
처음 봤을때는 그냥 사람인줄 알았지 근데 다시 보니까 흔적도 사라져서 없는거야 그때 그게 귀신이라는걸 깨달았지
그럼 본 당시에는 무섭다는 느낌은 없었겠네?
그렇지 너무 어렸을때였으니까
귀신은 지나가듯이 몇번 봤고 심령현상은 한번..
직접 봤을때 느낌이 어땠어?
귀신봤을때는 혼자가 아니라서 걍 닭살돋는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