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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연구단체들도 대부분은 "조선시대의 검술은 복원이 불가능하다" 라고 못 박고시작함
사실상 실전이라고 봄 태권도 품새만 배우고 실전 테크닉 하나도 안 배운 사람이 태릉가서 선수들이랑 겨루기 할수 있나? 무예도 보통지에 남아있다고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검로임 이렇게 이렇게 동작을 나누면 된다는 것만 있지 실제로 칼질할때 어떤식으로 썻는지, 어떤 테크닉이 있었는지가 검술의 완성인데 앞의 기초만 있고 뒤의 실전부분이 통으로 날아갔으니 저걸 기초로 다른 검술에서 따와서 다시 정립 할수 는 있을지라도 검술 자체를 복원하는건 아마 영원히 불가능 할 거라고 생각함
뭐가 되었든 당시 일본 칼쟁이들이 전국시대 거치고 나서 바로 조선으로 온 살인기계들이라..
아예 실전된건 아님 저 무에도보통지가 남아있어서
우연히 추가 자료를 찾지 않는 한 알 방법이 없지.. 무예도보통지로 조선 검술 재현하겠다는건 해동검도만으로 충분해
하지만 이후의 세계는 총이 지배했지...
영조 시대에는 진짜 필요없긴했음. 이미 청나라가 중국을 완전히 장악해서 조금만 이상한 움직임을 보이면 중국에서 견제가 들어오는 판인데
하지만 이후의 세계는 총이 지배했지...
뭐가 되었든 당시 일본 칼쟁이들이 전국시대 거치고 나서 바로 조선으로 온 살인기계들이라..
하지만 지금은 실전.... 아깝....
팔란의 불사군단🌰
아예 실전된건 아님 저 무에도보통지가 남아있어서
루리웹-6097276959
사실상 실전이라고 봄 태권도 품새만 배우고 실전 테크닉 하나도 안 배운 사람이 태릉가서 선수들이랑 겨루기 할수 있나? 무예도 보통지에 남아있다고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검로임 이렇게 이렇게 동작을 나누면 된다는 것만 있지 실제로 칼질할때 어떤식으로 썻는지, 어떤 테크닉이 있었는지가 검술의 완성인데 앞의 기초만 있고 뒤의 실전부분이 통으로 날아갔으니 저걸 기초로 다른 검술에서 따와서 다시 정립 할수 는 있을지라도 검술 자체를 복원하는건 아마 영원히 불가능 할 거라고 생각함
루리웹-6097276959
저거 연구단체들도 대부분은 "조선시대의 검술은 복원이 불가능하다" 라고 못 박고시작함
루리웹-6097276959
우연히 추가 자료를 찾지 않는 한 알 방법이 없지.. 무예도보통지로 조선 검술 재현하겠다는건 해동검도만으로 충분해
아꿉다…보통지 말고 스페셜지가 있었더라면…ㅠ
내가 아는 걔네가 맞다면 재현한다고 일본군도법 가져다가 써먹는 걔네?
넹.. 한창 신토불이, 국뽕이 남아잇던 시절이라 기성 검도는 일본산, 해동검도는 고구려때부터 내려온 한국 고유 검술! 이랬던 기억이 남
그렇긴 한데 대부분 중국무술 용어라 100% 복원은 아니더라도 쓸 수 있을 정도는 복원한 곳도 있을걸?
근데 그거는 중세검술도 마찬가지야. 영상기록이 남지 않는 전근대에서는 수련체계가 중간에 끊어졌다면 실전이지.
내가 그래서 해동검도를 별로 안좋아함, 막말로 난 일본 군도술을 배우고 가르친다는 것 "자체"는 뭐라고 하긴 좀 그렇다고 생각함 자고로 무예란 끊임없이 발전해야 하는 바, 설령 적이더라도 배워야 할 점은 배워야 발전하고 성장하는 것일 진데, 대신 그럴거면 출처나 사용처 등을 명확하게 밝혀야 된다고 봄, 검술 단체 중에 "검선도" 라는 일도류 에서 파생된 검도와는 다른 검리를 추구한 단체가 있음 대신 여기는 전통 검법이 어떻고 이딴 소리를 한 마디도 안하고, 시조가 일본에서 신카게류를 배워 와서 그걸 발전시켰다고 명확하게 써놓음 이렇게 "어디서 이어졌고 어떻게 발전했다"를 명확하게 써 놔야 적어도 보기에는 깔끔해보이지 무슨"고대 한국검슬이 어떻고, 어떤식으로 전수되었고.." 하면서 마케팅 싸움 내는거 보면...어우...
그래서 중세 검술 연마하는 사람중에 마스터, 그니까 스승을 자처하는 사람은 내가알기로 없음 아예 집단 내규에 박혀있을걸? "우린 실전되었다 복원하는 것이므로, 과거의 마스터의 경지에는 영원히 도달할수 없다. 따라서 마스터의 칭호는 누구도 가질수 없다." 라고 못박아놨 던걸로기억함
아직 시연용 검술 레벨정도긴 해도 어느정도 성과가 있긴함.... 실전 레벨까지 들어가면 나도 모르겟다.
근데 거기 망한걸로 알고 있어요...
아앗
총은 있지만 금지된 현시대 한국에서 검술배운사람이 깡패들과 싸우면 얼마나 처리할수있을까?
사시미 하나만 들어도 위풍당당하지
검술배워도 깡패랑 싸우면 지겠지?
맨몸이면 검술이 소용있나 그냥 운동한 건강한 일반인이지
검술이 아니라 식칼만 들어도 유단자조차 싸우지 말라고 하는데 뭔
그렇긴 하겠네 검술배워도 싸우려면 목도라도 있어야 싸울테니
궁금해서 그래
목도 들고 싸울 거면 그냥 검도가 나음. 검술은 날이 있는 진검으로 사람 죽이는 기술이라, 목도를 가정하면 봉쇄되는 기술이 꽤 많고 대련의 양상도 꽤 달라짐.
영조:뭐래 니가 그래서 군인될거야? 효종 말곤 못다루는 언월도를 다루는 사도 제사를 보면서 아무리 무수리 콜걸이라도 (엄마) 누구거를 다루는지는 보고 욕을해야 할거 아니야 ㅋㅋ
에휴 니얼굴
영조 시대에는 진짜 필요없긴했음. 이미 청나라가 중국을 완전히 장악해서 조금만 이상한 움직임을 보이면 중국에서 견제가 들어오는 판인데
총쓰는 메타에서 언월도 쓰는거 그냥 힘자랑으로 밖에 안보이는거 그럴수있음 근데 그게 누가 쓰던거냐에 따라 말을 가려해야지 이러니 느금마 무수리 콜걸 드립을 죽을때 까지 듣지 ㅋㅋㅋ
근데 정작 영조는 갑옷 무겁다고 안입는 군인들한테 갑옷도 안입는게 무슨 군인이냐고 갈궜음. 무관들이 어차피 총맞으면 입어도 한방, 안입어도 한방이라고 회피탱 가야한다고 주장했는데 씨알도 안맥힘
그거 영조 말이 틀린건 아닌게 당시에 총 맞으면 너도 한방 나도 한방이지만 화살 방호는 가능했었음. 특히 이인좌의 난 때도 보면 여전히 화살이 주로 쓰였기 때문에 화살 방호를 위해서라도 갑옷은 입는게 맞음.
그리고 영조가 갑옷으로 공개적으로 갈군 것도 사졸들은 쇠갑옷 입히고 지휘관은 비단으로 갑옷 만들어 입네? 장난치냐? 였음.
응 내말은 영조시대에 진짜 필요없는 언월도 다루는 사도세자는 갈구면서 실전 투입될것도 아닌 군인들까지도 갑옷입으라고 닥달한 이중성이 웃겨서 ㅋㅋㅋ
글고 화살 방호는 비단으로도 가능하지 않았나? 그래서 입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대 보병 검술을 배웠는데 아니 청나라가 기병 돌격을
날씨도 안좋았다고. 당시 조선군이 쓰던 조총은 화약받이에 화약을 채워서 화승을 대서 격발하는 방식이었는데, 기병 돌격에 밀렸을 때 바람이 그렇게 불어서 화약받이에 넣은 화약들이 다 날아가서 격발이 안됐다고. 서양쪽은 나중에 기계장치를 개량해서 플린트락, 캡(뇌홍식) 방식으로 진화함.
사실 일본의 검술은 왜구 때에도 많이 접할 기회가 있었지만 이때는 저지르는 쪽도 당하는 쪽도 프로 집단이 아니다 보니 조선이나 명이나 검술 자체보다는 일본도(왜도)의 위력에 집중했지만 정식으로 병대병 전투가 이뤄진 임진왜란을 거친 후 본격적인 일본 검술이 들어온 경우라 할 수 있음 특히 전투술이라는 건 체계가 있는 연구가 필수다 보니 민간 규모에서는 간단히 보급이 안 되는 게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