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전설의 명대사가 나온 소설

[치르47]

연금술사(1988)

파울로 코엘료가 지은, 세계에서 널리 팔린 소설.

이 소설에서 나온 명대사는 다음과 같다.

 "한 번 일어난 일은 다시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두 번 일어난 일은 반드시 다시 일어난다"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이 외에도 '초심자의 행운'이 이 소설에서 나온 단어다.

[휴식아티스트]

세계 1,2차 대전이 있었는데 3,4차 대전이 없을리가 없지 ㅅㅂ

[컴백한야도란빌런]

??? : 독일은 방심하고 러시아에 갔다가 3번을 털렸지.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2018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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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일본애들이 엄청 좋아하는 말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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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삼연벙 싫어하는 한국인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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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 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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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우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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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애증이랬어ㅋㅋ
역사에 남아버린 패자가 되어 불멸의 인지도를 챙겨버림.

[얼굴없는자]

헉 북...

[에슈타스 템퍼]

홍진호가 결승 전에 연금술사책을 봤다면!

[Maid Made]

마크툽

[신차원벨]

콩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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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 때문에 한국에 대중화 된건지 모르겠지만 '초심자의 행운' 이란 말/개념은 이 소설 나오기 한참 전에 이미 있던 거임.

[늑대소년켄]

도박용어니까
전부터 쓰던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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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소설이었네 한국에서 상당히 늦게나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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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하나 뿐만 아니라 셋을 암시한다더니

[스피네루]

독마새와 하프라이프3 나온단 얘기지?
나올때까지 숨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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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기운도 여기서 나온걸로 암

[Astraum]

철학적, 영성적으로 음미해보기 참 좋은 구절인데 안타깝게도 많이 남용되곤 하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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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론이 저기서 시작된거구나

[어서오고]

저놈의 초심자행운ㅋㅋㅋ 도박쟁이들 대거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