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칸 따리가 주역을 꿰찬거
까놓고 말해 하만칸 이년이 뉴타입 능력에 예쁘고 성대 좋단거 뺴면
바스크 옴따리와 비교해 딱히 나은 인간이 아니란 말이지
zz에서 쥬도와의 대담도 딱히 하만이 할소리가 절대 아니란 느낌도 들고
내 관점에서 보면 뜬금없이 김정은이 고모부 배신펀치 맞고 개판된 판에
갑자기 레닌같은 소리하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카미유도 그렇고 쥬도도 너무도 하만에겐 온정적인 편이었고
카미유는 불쌍한 여자라 하기도 하고
쥬도도 죽일 생각까진 안하고
g건담의 마스터 아시아도 그렇고
연출로 뽕을 만들어서 그렇지 둘다 추태나 보여주던애들이란 생각하면
흠... 싶고
캬라 슨이나 마슈마같은 나름대로 선량하고 특이한 감이 있던 두 케릭터를
정신나간 강화인간으로 만든것도 솔직히 이게 사람이 할짓이냐 싶고
그런놈이 뉴타입이 어쩌니 인류가 어쩌니 하기엔 김정은이 그런소리 하는 감각같음
그런 신념있고 사연있는 악역들이 있어야 극이 재밌지 요새 나오는 사이다물 악당들은 좀 식상해
하만이 딱히 신념있는 케릭터라 하기는 그다지.. 뭐 사연이야 있겠다지만 그 사연이라는게 액시즈를 이어받은 김정은 포지션인놈이 샤아에게 차였다 정도라
근데 인기캐잖아 한잔해~
사실 그건 의도했다기 보다 ZZ가 방향성 못잡아서 나온 부작용으로 보이는데
zz가 그렇다 하기엔 이미 z부터도 하만 그년 십새키에여 하고 사라가 어떻게든 그년 견제넣으려 했는데 실패한 결과 하만이 게리멘더링 포지션 차지하고 이겨버린게 z 시나리오인걸 zz는 사실 하만+그레미 포지션으로 샤아가 나오려다 만 흔적같다 생각도 되지만
마스터 아시아는 그래서 지가 잘못했단거 깨닫는 것도 나오지 않았나...? 하만은 진짜 뭐 본문대로고
근데 솔직히 기아나 고지서 추하게 죽은(?) 장면 생각하면 ㅋㅋㅋ
유파 동방불패는 왕자의바람이요 전신계열 천파협란 보라 동방은 붉게 타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