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 같은 예능에서 나오는거 보면
형사들이 용의자 잡자마자 반말까고 압박하는 장면이나 썰 같은게 자주 나오는데
사실 달리 생각해보면 창작물은 범인이 확정된 인물한테 그러는거고
용형도 판결까지 끝난 상황이니 사람들은 그런 상황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난 그런게 조금 불편하더라고
용형같은 경우 이미 판결까지 끝난 종결된 상황이라서 그런 썰 푸는거겠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용의자일뿐 형이 확정되지 않은 무고한 사람일지도 모를 용의자한테도 그럴수도 있다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