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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국에선 이제 이걸 뛰어넘는 전쟁영화는 영원히 못볼것같음
아니 원빈 활동을 안하는거지 죽은 건 아니야...
이은주... 영신누나로 나왔던 배우 ... 2005년에 돌아가심 ㅠㅠㅠ
왜 여기서 이러고 있어요..
친척3명중 2명 ㅠ,.ㅠ
나 이거 집에 4K 리마스터링된 BD 있는데 재생을 못하겠음 생각만해도 가슴이 먹먹해져서 보질 못하겠음 ㅠ.ㅠ
친척3명중 2명 ㅠ,.ㅠ
나 이거 집에 4K 리마스터링된 BD 있는데 재생을 못하겠음 생각만해도 가슴이 먹먹해져서 보질 못하겠음 ㅠ.ㅠ
가끔 너무 감정이 깃든 영화나 공연은 다시 틀어보는 것 자체가 힘들기도 함 다시 보면서 더 이상 예전과 같은 기분이 안 들면 어떻할까 좀 망설여지는 점도 있고
콜롬비아....67명....ㅜㅜ
아니 원빈 활동을 안하는거지 죽은 건 아니야...
배우로서는 죽었다고 보는게 이제...
일 하겠다고, 나 물어갈 사람! 하면 아직도 많이들 달려들 것 같은데
Ar-196a
이은주... 영신누나로 나왔던 배우 ... 2005년에 돌아가심 ㅠㅠㅠ
그건 원빈말고 같이 나온 여배우 말하는걸껄
하지만 안하죠?
원빈 그는 늙어가고 '아가씨는 자살했어' 아가씨 =이은주
한국에선 이제 이걸 뛰어넘는 전쟁영화는 영원히 못볼것같음
왜 여기서 이러고 있어요..
울음버튼 on
돌아와서 구두 완성해 준다고 했잖아요.....
뭐라고... 말 좀 해요... 50년 동안이나 기다렸는데... 이 동생한테 뭐라고 말 좀 해요...
아...
이 댓글이 제일 눈에 띔
저기에 나온 음악들 처음 듣곤 헐리웃 영화음악인줄 알앗음
아직까지도 ost만 들어도 뭔가 찡해짐
슬픈 영화 별로 안좋아하는데 봤던거중에 기억에 남는거 꼽으라면 태극기 휘날리며, 헬로우고스트,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세개 정도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가운데 그 친구는 아무리 맛있어도 늦게나오면 짜증나요
킹치만 감독이 여기서부터 울라고 막 때리는걸.....
태극기 휘날리며 ost 작곡가 스트리머 자동 삼촌이던가 그렇던데
진짜 천만 갈만했던 영화
실화기반
OST는 처음에 바이올린소리 울려퍼질때부터 슬퍼지더라
대한민국 군인의 가족 다 죽인줄 알고 대한민국 군인들을 다 죽이기 위해 북한군이 되었다가. 동생이 살아 있는걸 알고 동생 보호하기 위해 다시 북한군 죽이는 내용
여자는 처형 당하고 동생은 불타 죽었는(줄 아는)데 인민 버서커가 아니라 글래디에이터로 돌아와도 그런갑다 해야지
처음 국방부 예산 타고 약속한대로 반공영화 만들었으면 이렇게 뜨지 못했을거 같은데 이데올로기 속에서 헛되게 죽어나가는 사람들 이데올로기 때문에 붕괴되는 가족들 이런걸 잘 보여줌 반공을 강조했으면 전쟁이 모두에게 참혹하다는 것 보단 정의와 악 구도가 되버려서 이런게 안살았을거 같아
국방부 입맛에 딱 맞게 찍은 포화속으로 같은거 보면,,,참 ㅋㅋㅋㅋ
애초에 어느나라든 국방부 같은 곳에서 지원하는 영화는 프로파간다로 활용 가능한 것을 주문하지 역사적인 사실을 고발하는 작품은 지원을 안 함 미국에서도 '어 퓨 굿맨'이나 '장군의 딸', '지옥의 묵시록', '람보: 더 퍼스트 블러드 ', 풀 메탈 자켓' 뭐 이런걸 지원하진 않음 '탑건'이나 '아메리칸 스나이퍼', '론 서바이벌' 같은 작품이나 그런거지
https://youtu.be/uoypZLxDZIg?si=_ObJsTMTPbJN44yJ 국방부는 싫어했지만 ost는 잘써먹지 요즘도 쓰겠지?
6.25 행사떄 나오더라 ㅋㅋ
군대 정훈 영상에 필수 OST아닌가 ㅋㅋㅋ
군시절에 첫번째 포대장이 이거 좌파영화라고 애들 다 모아놓고 열변하던게 웃겼음 ㅋㅋ
김수로도 나왔던걸로 기억함
청년단 단장으로 나왔지
희생뿐만 아니라 적나라했던 내부사정까지 보여준 영화
보도연맹 학살사건, 민간인 강제 징집(총동원이라는 변명이라도 있지만 이것 역시 범죄는 맞음), 포로 학살등등 전쟁의 광기를 그대로 보여줬던 작품이었지
그리고 그거 전부 국방부 에서 지원 조건으로 빼라고 한 거...ㅂㅅ 국방부ㅋㅋㅋㅋㅋ
국방부가 빼라고 했던 강제징집과 보도연맹장면
그건 국방부가 ㅂㅅ이 아니라 당연한 요구야.... 자기 까는 영화 찍는데 돈까지 지원해주는 사람은 세상에 없어ㅎ미국도 탑건은 지원해줘도 람보는 지원안해줘ㅎ 국방부지원조건으로 불리한 내용빼달라고 한걸 ㅂㅅ이라고 하는게 ㅂㅅ임
돌아온다고 약속했잖아요. 왜 이러고 있어요
내 베스트 전쟁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고지전, 웰컴 투 동막골, 국제시장
이 영화가 나올때가 라이언 일병 구하기 나온 후 그렇게 오래 안됐을때라 JK필름 특유의 그런 표절 영화라 생각했는데, 막상 극장 가서 보니 한국적인 정서가 많이 반영되서 다른 영화였음. 마직막 장동건 죽고 유골로 바뀌는 부분은 지금도 보면서 질질짬 ㅜㅜ
마지막에 기관총 잡고 버티다 쓰러질 때부터 유골로 드러날 때까지 사운드를 절제하는게 진짜 보는 사람들 숨도 못 쉬게 만드는 연출
이거 보고 안울면 자신의 피온도가 20도 밑이겠지 ㅠㅠ
보도연맹 사건 외국인들이 이해할수 있는건가 한국사람도 왜 저런 미친짓들을 한건지 이해가 안되는데....
해외에서도 저런건 생각보다 흔한 편이라... 형태가 조금씩 다를 뿐 비슷한 부류의 사건은 꽤 많음
사상 대립이랑 국가가 국민들을 갈아넣을 때 보여지는 광기라는건 어느 동네든 비슷하기 때문에
학살 생각보다 20세기에 흔함
'사상적 대립으로 형제, 이웃이 죽고 죽인다' => ??? : 어, 우리 동네 이야긴가?
당장 세계대전의 광기를 생각하면 ㅋㅋ
예전에 극장에서 봤었는데 엔딩 스텝롤 흐르면서 사람들 다 빠져나가는데 혼자서 가만히 서계시며 흐느껴 우시던 어르신이 생각나네요.
90세가ㅜ넘어가는 우리 할아버지가 아직 살아계시는데 할아버지도 이산가족 중 하나라는거 생각하면 누군가에겐 아직도 햔재진행형인 사고
후속작인 마이웨이는 쪼끔 짜쳤...지만! 태극기는 명작이지
명작
아직 이걸 뛰어넘는 전쟁영화 못봄
이거 때문에 너튭에 검색했는데 왜 풀영상이 있냐?
판권이 단단히 꼬인걸로 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