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들이 그랬는데.
그 조직 자체가 내부에서 외쳐도 바뀌지 않고
들고 일어나면 반역이고
외부에서 뭐라해도 고개만 까딱거리고
심지어는 씹기도 하는 조직인데
여길 나온 사람한테 한다는 말이
그 안에서 겪은 모든 일들을 잊고 웃어넘겨라...
뭐가 그리 원망스럽고 화나냐...
그냥 징징대는거에 피해망상...
살면서 가장 상처받은 말 중 하나였다
...간부들이 그랬는데.
그 조직 자체가 내부에서 외쳐도 바뀌지 않고
들고 일어나면 반역이고
외부에서 뭐라해도 고개만 까딱거리고
심지어는 씹기도 하는 조직인데
여길 나온 사람한테 한다는 말이
그 안에서 겪은 모든 일들을 잊고 웃어넘겨라...
뭐가 그리 원망스럽고 화나냐...
그냥 징징대는거에 피해망상...
살면서 가장 상처받은 말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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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서 외치기 = 마음의 편지 하지만 누가 적었는지 색출하지
거기 안에서 외치면 그냥 입막히고 끝임
그 군인콜센터? 끊어버리더라...
헌병에 지르면 왜 지휘체계 무시하냐고 뭐라할껄 뭔가 군대라 가능해보여
그거 색출하는게 건수 올리는 쪽에다가 해야해
말했어야지 헌병대에
그래서 애들이 말년에 군 검열할때 찌른... 나랑 말년 휴가 일주남은 날 동기가 영창간...
말했어야지 헌병대에
그 군인콜센터? 끊어버리더라...
루리웹-9768295769
거기 안에서 외치면 그냥 입막히고 끝임
옆부대로 가서 해
...? 갑자기 그 얘기는 뭔소리야?
아 미안 딴놈한테 쓴다는거 님한테 씀 ㅈㅅ
상식적으로는 그래야 하는데 그만큼 상식이 통하지 않는 조직 이라는 거임
그러니까 헌병대에 다이렉트로 꽂아버리는 방법말곤 없지
그것도...안 하는 거 보단 나을 수 있겠지만 큰 효과는 보기 힘든 게 현실이라 여겨지긴 해
그럼 지우면 되잖아
내부에서 외치기 = 마음의 편지 하지만 누가 적었는지 색출하지
대상이 포대장들이랑 대대장이니 쓰면 뭐하냐 상황이더라
?:야. 이거 니가 썼지?
갓지기
헌병에 지르면 왜 지휘체계 무시하냐고 뭐라할껄 뭔가 군대라 가능해보여
중대장이 분대장 모와서 누구인지 알려주고 잘 타이르라고 하더라 ㅋㅋㅋㅋ
결국 조직 보호가 우선시 되기 때문임
나 이거 선임이 간부 부조리 찔렀다가 중대장이 연대장한테 불려가서 조인트 개까이고 선임은 중대장이 불러서 까더라 ㅋㅋ 왜 본인한테 말 안하고 바로 보고하냐고
ㅋㅋㅋㅋㅋ 역시나네
그거 색출하는게 건수 올리는 쪽에다가 해야해
그래서 애들이 말년에 군 검열할때 찌른... 나랑 말년 휴가 일주남은 날 동기가 영창간...
뭘로 영창감? 징계위는 개최함?
애들 심부름 시켰다고 군에서 바로 직통으로 온거라 징계위도 제대로 안한 걸로 암 왜냐면 중대 간부도 다 징계 대상이라 ㅡ.ㅡ 휴가복귀하니 모르는 간부가 있어서 순간 부대 착각한 줄 알고 놀랬음
징계위 없는 징계는 징계가 아님ㅋㅋㅋ 문제삼으면 말 돌리기야 하겠지만 이거 최소한의 방어권인데 이런거 다들 입대 전에 교육받고 가면 좋겠는데
돈안준거 전역하고 찌르니 개꿀잼이던데
못참고 총 쏴도 그때뿐이야 별 달린 놈 명치에 바람구멍이 나야 하는데
탈영하고 계룡대 가서 자수하고 다 까발려도 해줄까 말까인데... 나도 솔직히 간부에게 괴롭힘당할때 탈영하고 청와대로 가서 대통령에게 자수하고 다 떠벌릴까 싶었었다
청와대에는 대통령이 없습니다
11년도때의 일임
'그때 말했어야지' 이게 제일 죧같음 압도적인 폭력과 억압 앞에서 목소리 내고 그냥 죽으란 소린가?
내부에서 외쳐서 바뀔 수준이면 지금 이꼬라지가 나진 않았겠지 군대는 외부의 강력한 감시와 견제가 필요함
탈영해서 군인권센터 전화하기 기무대 찾아가기 해달 라는건가? 내부에서 외쳐봤자 조리돌림 묻기 지들이 유리한거 뻔한데 개소리를 우렁차게하네 ㅋㅋㅋ
예전에 내 맞선임이 있는대로 화나서 전화하던거 옆에서 들었는데 아 예 예 예 예 확인해드리겠습니다 뚝 ....뭐지 싶더라
꼭 그런놈들이 지들 조금 손해보는것 같으면 풀발기 광견병 걸린놈 처럼 입에 거품문다 만나본 사람중 10중 9가 이랬음
사실 인권위도 권이익도 그렇게 도움은 안되긴 했는데 본인은 짬지 공익임 심문고 들어간거 색출해내는 거 진짜로 봤다 이걸로 ㅈㄹ하면 알려준 사람이 다덮어 쓰게 생겨서 가만히 있었지 ㅅㅂ ㅋㅋ 어떻게든 ㅈㄹ 발광 하면서 외부에 알려야해
ㄹㅇ... 지한테만 권리가 있는 줄 아는 어처구니없는 새끼들.
군 내에서 말 안하고 밖으로 찔렀다 -> 그런 건 형(중대장)에게 말을 먼저 해셔야지 뭐라고 밖에다 씨부렁... 군 내에서 말한다 -> 그냥 좋은게 좋으건닌까 그냥 넘어가자 이렇게 나올 확률이 존재하니 ㅋㅋㅋ
폐쇄성이 제일 큰데서 뭔...
군인 병사는 노예신세임. 윗대가리가 죽으라고 실제 죽으면 끝이고, 말 안들으면 항명임 ↗같은 명령 거부할 권리가 없음
가스라이팅이 대단하군
논점 파고들면 가불기 던져보고나 주제 바꿈 ㅋㅋ
무조건 외부기관을 통해서 일을 크게 크게 만들고, 증빙자료를 확실하게 챙길 것.
그렇군여..!
자대 배치 받고 맨처음 배우는게 간부 믿지마라는거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자대온 어리버리한 신병들은 그거 그대로 믿고 일 못하는건 이 ㅈ같은 부대 시스템이 아니라 니가 일 못하는거라고 오지게 가스라이팅 받고 신고해서 기수 열외 당한 사람 겪은 일 친절하게 알려주는데 힘들지 ㅋㅋㅋㅋㅋㅋㅋ
기열!
웃기든건 회사도 저럼 닫혀있는 작은사회지 뭐.. ㅈ소란게 괜히 있는게 아냐 ㅋㅋ
두명씩 두번, 네명 영창 보내버리면서 목소리 냈던 나는 그럼 뭐라해도 되는건가? 솔찌 나야 간부운이 좋아서 내가 이겼지, 그 영창 간놈들도 걔네가 짬찌였을 때 걔네말 들어주는 간부가 위에 있었으면 그렇게까지 망가지지는 않았어. 군대 내 부조리나 이런거 대부분은 간부들이 만들고 조장하는 거임.
중국 국가같은거임 일어나라 노예되기 싫은 자들아 찾아내게 쉽도록.
딱 전형적인 군대 안간 새끼들 망상이네 군인일딱 뭐 어떻게 외치고 개선하는데ㅋㅋ 기껏해야 짬먹고 내 주변만 살짝 바꿔놓는 거지
그 야비군 간부아재들이 항상 입에 달고사는말이 있어 내가 갈때마다들었떤거라 기억나는데 군대는 정상인이나 똑똑한사람은 오래 다닐수 없는 구조라고 만약 오래다녀서 전역했다면 어딘가 뇌가 맛이간거라고 나도 비슷한소리 군대있을때 들어봐서 잘 알아 미안한 말이지만 직업군인중에 태반은 정상이 없음
거기서 들고 일어나면 하극상이라고 군대 개판이라고 개지랄할꺼면서 말은 ㅋㅋ
나라 자체가 거대한 식민주의 시스템임ㅋㅋㅋㅋ
요즘 군대문제 이슈되면 sns에서 여자한테 한 말도 아니고 군대에 뭐라하는건데 괜히 여자들이 발작해서 나라한테 말하지 우리한테 난리야 라고 재뿌리더라 군 문제 얘기 나올 때 그런말 하는 전역자도 싫은데 옆에서 깐족대는 여자도 싫음
외치면 들어주긴함? 들어주기나 하고 좀 말해라
뭔 친구들끼리 다투다 싸우고 꿍한 일 있을때 해결법을 말하네
불만 있으면 그때 말해야되진 친구이나 커뮤에서 말싸움 하고 감정 상했을때나 해결법이지 상대가 물리적/제도적으로 나에게 보복이 가능하며 내 목소리를 묵살하는게 가능한 관계에서 내세울 해결책이 아니다 진짜... 조폭들이 누구 협박해서 돈 뜯어갈때 그 자리에서 큰소리로 불만있다라고 말하라고 조언하는 급임
민간조직인 군인권센터가 가장 말을 잘들어줌
부당한 명령에 항명하면 항명죄로 잡아넣고 ㅋㅋㅋ
가해자 내지는 방관자가 다 잊으라. 원래 그런 곳이니. 하면 살인충동 나는게 맞음. 미친 사고방식이고, 미친 헛소리지.
애미뒈진 씹새들이지
말하면 듣긴 할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