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강아지별로떠난 울집강아지는
분리불안이 있긴했지만 착했음
퇴근하고오면 맨날 토끼마냥 폴짝폴짝뛰고 뽀뽀하고 안아달라하고 발발발 거리고
사람 문적은 10년전에 사촌동생이 꼬집고 괴롭혀서 문거 말고는 없었고
동네 길고양이만 마주쳐도 무섭다고 안아달라고 시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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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을 준것보다는 내가 일방적으로 사랑을 받았지
사랑받았구나
애가 딱 봐도 착하게 생겼넹
사람도 천차만별인데 강아지라고 다르지 않을까. 이런 애도 있고 저런 애도 있는 거겠징..
원래 줄때는 몰라 쟤도 너랑 살아서 즐거울거야
강아지별에 우리 밍키도 갔겠지? 우리 밍키도 사람 따르던 애라 둘이 잘 놀고있으면 좋겠다
진짜 지랄견은...다르다. 일단 집을 부숴버리려고 한다. 우리집 강아지 봐라 13살인데 아직도 5KM 산책 안해주면 집에서 사고쳐놓음
사랑받았구나
내가 사랑을 준것보다는 내가 일방적으로 사랑을 받았지
유리★멘탈
원래 줄때는 몰라 쟤도 너랑 살아서 즐거울거야
방금 너가 날 울렸어...
주어도 주어도 모자라다 느끼는게 사랑이다. 그 아이는 받은 사랑만큼 네게 주려고 했고, 그럼에도 모자라다 했을 것이다.
너가 뭔데 날 울려!
2024년도 최고의 댓글 1위!!!
나도 와와 좋응
애가 딱 봐도 착하게 생겼넹
표정이 겁나 칠한게 위드 한대 빤 스눕독 같은 느낌이 ㅋㅋㅋㅋ
해 쨍쨍할때 산책해서 눈부시고 덥고 산책나가서 기분은 좋고 복합적인 표정이었음
사람도 천차만별인데 강아지라고 다르지 않을까. 이런 애도 있고 저런 애도 있는 거겠징..
사촌동생이 잘못했네. 저런 작은 몸에 꼬집을곳이 어디있다구...
매체로 접하는건 직접 경험하는거랑 차이가 있지. 뭣보다 매체로만 접하는만치 편향된 정보도 있는거고.
님네 강아지는 아니었던거지
난 치와와 무서움 친척이 키웠웠는데 친척집가서 처음본날 물렸음...
참 착하게 생겼네... 사랑이 듬뿍 느껴진다
저도 예전에 부모님댁에서 치와와기를때 치와와 지랄견이라고 했더니 지랄견은 무슨 지랄은 너가 한다고했
강아지별에 우리 밍키도 갔겠지? 우리 밍키도 사람 따르던 애라 둘이 잘 놀고있으면 좋겠다
밈미! 하고 울것같다 귀얍다
애가 너무 착하게 생겼네..
얜 표정이 그윽하고 착해보인다
보낸지 한달 됐는데 그립다.
몇년 지나도 가끔 보고싶다
울 강아지도 보고싶다 ㅜㅜ
나도 아직 일년 안됐는데 사진이랑 동영상으로만 봐야한다는게 낯설고 슬프긴 해. 그리고 치와와 키워봐서 아는데 착한애들은 개착하고 입질 절대 안했음. 글쓴이 말이 맞음ㄹㅇ
시골살면서 초등학교때 키운 강아지들 집앞에서 차에 치여 죽고는 어느순간 부터 못키우겠더라 떠나 보내는게 너무 힘들어
치와와 보면 맨날 표정이 지랄맞는데 얜 착하게 생겼네ㅋㅋ
진짜 지랄견은...다르다. 일단 집을 부숴버리려고 한다. 우리집 강아지 봐라 13살인데 아직도 5KM 산책 안해주면 집에서 사고쳐놓음
ㄷㄷㄷ
얘는 50%증오는 없고 100%떨림이구나...
떨림 50 애정 50 아니었을까
우리 옆집 치와와는 쫒아와서 물려고 아주 벼르고 있더라..
얼굴에 애정이 듬뿍이구만 보통은 화나있던데
너희집 치와와 만큼은 천사견이다.
두번째 사진 웃는 상인거 너무 이쁘다
솔직히 주인한정 천사견임 바깥에 나가서 다른 개들 보고 짖곤 해서 역시 치와와 G랄 견인구나 했는데 집에서 물건 떨어지는 소리에 놀라서 바들바들 떠는 거 보고 겁이 많아서 였구나 깨달았음 그 후에 밖에 나가서 티비나 유툽에서 본 대로 발로 막고 기다리고 하니 많이 나아지는 거 보고 역시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못난 주인만 있을 뿐을 느낌ㅠ
착하고 귀여운 친구였구나
나이 먹으면서 젊잖게 되는 것도 있는 듯...
이쁘게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