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호불호 떡볶이류

[人生無想]

동네에 파는 곳이 없어서

직접 만들어야 되니 불호

[파란피부 성애자]

쬬아

[계왕권]

저거 맛있는집은 진짜 개지림

[계왕권]

가래떡을 얼마나 좋은걸로 했는지가 중요

[쿠우쿠우가고돼지가됐어]

개인적으로 호불호 떡볶이는 이 떡국떡 떡볶이가 더 적합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일런트후미카]

본문도 댓글도 처음본다 와

[Tarma Roving]

엄마는 그냥 저걸로 하시던데 엄마표는 먹을만했어...

[kangdol]

우리엄마가 이렇게 떡볶이 하는데

[리엇]

이건 극호

우리집도 해 먹을 땐 떡국떡 위주

[Live is]

이거 집에서 만들어 먹을 때 굉장히 많이 해 먹던 방법인데 ㅋㅋㅋㅋ 숟가락 퍼 먹기도 좋고 아주 굿

[고급보-디]

울 엄마도 남는 떡국떡 떡볶이로 소비하셨는대
처음엔 꾸덕한 식감 별론데 몇번 먹다 보면 맛있음

[사회적겨드랑이트월킹]

쫀쫀하게 식감도 좋아야 하는데 또 너무 쫀쫀하면 양념이 스며들지 않음

존1내 어려운 음식이라 점바점 끝판왕...

[떡잎모코코]

맛있어

[달빛폭포]

배달떡볶이 전문점중에 메뉴 있는데 있던데

[ELEMENTALMASTER]

옛날 떡볶이가 진짜 가래떡 넣고 해서 맛있었는데.

[루리웹-4264493343]

개인적으로 저런 두꺼운 떡볶이는 양념국물에 적당히.불어서 흐물흐물해진게.좋음

[사사십육]

주변에 파는데가 없어서 먹어보지 못했어.

근데 떡이 두꺼운데 맛이 잘 배려나

[수컷본능에따라]

물떡은?

[옾눞Iㆆ운lY]

오뎅국물에 가래떡 담갔다 빼는 수준인데
개비싸게 받음

[[폭탄]]

오댕국물에 풀어져서 흐믈흐믈해질 정도로 담궈놓은게 존맛임
잘 풀어지면 잇몸으로 씹어도 끊어질 정도로 부드러워져….
잘 하는데는 아에 국물에 전분퍼지는거 막는디고
칸막이로 물떡용 공간 만들어놓음

[트레이더방]

난 밀떡파인데...

쌀덕만 먹는 친구도 있음...

[확산밀리언 효성♥]

이건 그래도 호불호 영역까진?

기름떡볶이나 짜장떡볶이 같은게 사파(?) 느낌도 나고

[치사토쨩사랑해♥]

젊었을 때는 쫄깃해서 좋았는데 이제 잘 못 씹어서 불호됐음

[리엇]

30년전 꼬꼬마일 땐 맛있다고 하루에 10개씩 먹고 그랬는데

이젠 ㅠㅠㅠㅠ

[truecolor32bit]

이게 쌀떡이면 개추인데 밀떡이 저리크면 난 별로임

[seraphim✧]

양념 잘밴곳은 맛있는데 아님 그냥 흐물한 가래떡 먹는기분이라서 점점없어지는거 이해되긴함
은근만들기힘든듯

[데피아즈망가대왕]

요새 유행인가 우리동네에도 생겼더라
중고딩들 바글바글하던데

[파푸로스퍄큐]

밀떡 이 좋아서 저건 쵸큼 불호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저건 나무젓가락에 꽂고 고추장 바른 후에 양념국물 끼얹고 쪽파 살살 뿌려서 먹어야지.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이게 정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