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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마이 B급정서가 매력포인트의 하나인 영화인데 그걸 어떻게 미국식으로 풀어낼지도 감이 안 잡히네
뭔가 한층 진지하게 뽑힐 거 같음
배우들이 비싸서 어찌될지 모르겠어 촬영센스가 좋으면 그래도 괜찮읓지도 모르겠지만
마지막 부분 진짜 동감 ㅋㅋㅋㅋ
음모론이 사실 진짜였다면? 이란 전재로 시작하는 영화 직접 본것만 해도 한 서른개는 넘을 것 같다
예전에 본 어떤 외계침공물은 동료들 하나하나 끔살당하거나 우주선에 잡혀가서 인체실험당하거나 그러는데 남녀 둘이 겨우겨우 살아서 군인들 만났는데 군인들이 살인 멸구하고 화장시켜버림 ㄷㄷ함;;
개인적으로 도널 글리슨,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같은 배우들이 병구 역할에 어울릴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프레디 하이모어 같은 밝은 이미지의 영국 배우가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