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 마을의 남쪽에는 감옥이 하나 있다
보니의 감옥
들어가자마자 서늘한 온도에서 숙성되는 항아리들을 발견할 수 있다
뭔가 어디서 본것 같은 창살 벽
살이 오른 항아리 무녀가 보인다
창살 벽 옆에는 작은 방이 있는데 가치있는걸 주진 않는다
창살 너머로 뭔가가 보임
달리 갈 곳도 없으니 나아가자
문을 열고 들어가면
쓰레기 버리는 곳이 있다
들어가보자
이어지는 동굴
정면에 내려가는길 왼쪽에 창살이 보이며
뒤 돌면 올라가는 길이 있다
먼저 위로 올라가보자
사다리가 나오는데
타고 올라가면
처음에 보이던 쇠창살 너머의 탈리스만을 먹을 수 있다
뿔 장식 컬렉션도 곧 완성된다
옆에 구멍으로 첫 구역으로 돌아갈 수 있음
다시 돌아와서 내려가자
넓은 지역에 슬라임들이 우르르 떨어진다
화염에도 약하고 출혈에도 약하니 시산혈하로 잡으면 편하게 잡을 수 있다
정면에 보이는 굴에는 잡동사니만 있음
뒤를 돌아보면 옆으로 갈 수 있는 구멍이 보인다
아까 동굴로 떨어졌을때 보이는 쇠창살이 보인다
뒤돌아 벽의 구멍으로 떨어지면
다시 동굴이 끝나고 시원한 감옥 지역이 시작되며
귀여운 항아리들도 만날 수 있다
계속 진행하자
넓은 공간으로 나왔다
길이 거의 일직선이라 보이는 곳에 바로바로 가주면 된다
문도 열어주고
그러다 보면 탈 수 있는 항아리를 만나게 되는데
밟으면 친절하게 아래까지 내려다 준다
일단 참고 기다리자
이 녀석 다시 올라가는데 비밀의 장소까지 올라간다
갑옷 세트를 먹을 수 있다
꿈도 희망도 없는 감옥같이 보여도
나름 애도 낳고 하는 모양
옆에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항아리 무녀가 반갑게 맞이한다
항아리 무녀 처리하고 들어가면 방패 먹을 수 있음
라고 함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자
보스룸이 보인다
입장
어둠을 까는 주검사가 보스로 나온다
처음에 에임 풀리니 다시 에임 잡아줄 필요가 있음
여튼 dlc 출시전에 레드불에서 해외 스트리머 모아서 dlc 던전도는 이벤트 했었는데
여기 던전이 그때 쓰인 던전인가봄
이미 메스메르까지 잡은 몸이다
주검사가 할 수 있는건 없다
일방적인 승리
갑자기 등장하는 감옥 안의 러브스토리
라비리스는 죽어서 밀라를 만나길 바랬지만
아쉽게도 밀라는 내가 들고 다녀서 못 만나게 되었다
보니 마을 찾는게 상당히 늦어서 오버스펙으로 감옥을 깬 느낌이 없잖아 있는데
아마 초반에 와서 즐기는 던전이라는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