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시발 뭘 하기라도 했으면 억울하지도않지 당연히 나쁜짓해서 잡혀간거니까
근데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동선이 겹쳤기 때문'에 범죄자가 될뻔했단게 걍 존나 소름돋음 21세기가 맞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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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 20세기 이전에는 억울하기 전에 죽거나 인생조졌을테니까
21세기니까 이렇게 알려지고, 문제도 나고 하는거지. 옛날 같았으면, 경찰 힘이 훨씬 강하고 알릴 방법도 없어서 그냥 범죄자 됐음.
와중에 댓글 ㄷㄷ
동선이 겹쳐도 추가적인 증거가 없으면 무죄가 나와야하는거 아니냐구 요즘 무죄추정을 왜 그냥 개무시하는거야
오하려 21세기라 가능한거라구
뭔 정글돌다가 5킬먹은 카직스 만난거도 아니고 동선겹치면 킬각 ㅋㅋㅋㅋㅋㅋ
진짜든 아니든 경찰들 다 똑같다는거임. 빡촌돌리고 마1약클럽 뒷배 봐주고 성범죄 피해자보고 니가 동네 물 흐린다고 2차가해 하고. 성실히 일했으면 칭찬 받았겠죠?
오하려 21세기라 가능한거라구
KC인증국밥
그지 20세기 이전에는 억울하기 전에 죽거나 인생조졌을테니까
카프카의 소설 같구만 내 죄가 어디서 발생한 건지 모른 채 그저 서류상으로 존재하는 것만으로 처벌받아야 하는...
여존남비의 시대라 느껴진다 ㅅㅂ. 달고 태어난게 죄지
발자국 본이라도 떳으면 이해라도 하지ㅋㅋ
21세기니까 이렇게 알려지고, 문제도 나고 하는거지. 옛날 같았으면, 경찰 힘이 훨씬 강하고 알릴 방법도 없어서 그냥 범죄자 됐음.
우스개 소리로 등장하는 '진실의 방으로' 이건 주인공이 일단은 착한 경찰. 그리고 상대가 진짜 나쁜놈이라는 확신이 있으니 우스개 소리가 되는거지. 현실에 나타나면, 그냥 끔찍할뿐임.
옛날이 뭐야 2000년대 쯤에서도 경찰들이 각잡고 사람들 담구려고하면 방도가 없었음
ㄹㅇ 난 그거 볼 때 마다 끔찍하던데 사람들 참 좋아하더라... 2000년도에도 고문으로 범죄자 만들던게 경찰인데
앞에서 다가오는 매그가 보이는가? "죽었다"
동선이 겹쳐도 추가적인 증거가 없으면 무죄가 나와야하는거 아니냐구 요즘 무죄추정을 왜 그냥 개무시하는거야
요즘이 아니라 원래 그랬는데, 이제 점점 더 알려질뿐.
요즘도 아닌거같고 한 범죄에만 그런게 참 웃긴거ㅋㅋㅋ
뭔 정글돌다가 5킬먹은 카직스 만난거도 아니고 동선겹치면 킬각 ㅋㅋㅋㅋㅋㅋ
천룡인과 같은 길을 걸어서 처형당하는 천민을 보는것같군
하는 행각을 보니 동탄경찰서는 80년대 시절에 이춘재 연쇄살인 때 이춘재만 빼고 전부 고문했던 그 시절 그리워하는거 맞아 보임
와중에 댓글 ㄷㄷ
리틀리리컬보육원장
진짜든 아니든 경찰들 다 똑같다는거임. 빡촌돌리고 마1약클럽 뒷배 봐주고 성범죄 피해자보고 니가 동네 물 흐린다고 2차가해 하고. 성실히 일했으면 칭찬 받았겠죠?
아니 여기서 남자탓을
저 경찰 평소에는 제대로했을까?
지금까지 무고한 사람이 얼마나 많을지.. 무섭네
그나마 21세기라서 공론화 한거임 40년 전이었으면 경찰한테 살해당하고 도주하려다 사살된 성범죄자로 뉴스에 나옴
내가 사형찬반 키배 터질때마다 극단적 예시로 동선겹쳤다고 사형당하면 어쩌냐고 그랬었는데 이게 왜 시발 현실에서
난 사형제 찬반 터질때 그래도 21세기고 증거가 충분하게 수사하는데 억울한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나 했는데 진짜 억울한 사람들 넘칠수도
치안허상의 실체 ㅋㅋ 유죄추정률 미친듯이 높은 게 좋을 게 하나도 없는 이유
보자마자 각이다 싶어서 헐레벌떡 뛰어간거 생각하면 ㅋㅋㅋㅋㅋ
뭔일 있었어..? 묘 몇일 아파서 뉴스 못봤는데
물증하나없이 남자화장실간사람 여자화장실훔쳐본범인만듬 그저 동선겹쳣다는이유로
동선만 곂치면 잡아가는게 무슨 코로나 초창기냐고
심각하게 ㅂㅅ같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