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없이 뽑으면서 드는 생각
나 붕괴식 존버를 해본 게임이 없네?
그리고 막 뽑다보니 이렇게 할 필요가 있나? 란 생각이..
전광도 메이다! 까진 좋았는데 어째 그 때가 첫 광추 지름이랍시고 발진한 바람에
예정에 없던 로빈도 덩달아
붕괴보다 마음편하게 하는데 막 지르다보니 붕괴보다 여유가 없게 느껴져 ㅋㅋ
딴애들도 키워봐야하는데 말이지.
앞으론 아는 애 + 껍데기는 달라도 알멩이가 그놈인가? 하고 촉이 오는 애만 데리고 올까 싶기도..
음, 물론 이번 페나코니 마냥 근사한 서사넣기를 시전하면 또 모르겠는데
막상 말하고 보니 전자에 해당될 무수한 가능성에 눈이 멀지 않았으면 하는구만.
샤오지 그 양반은 일단 3rd부터 어케 조리할 지 생각하라고
이번 버전은 흥미진진했지만 2부 초반 개노잼이었단 말이야.
어떻게 뉴페이스 중에서 이번 버전 덕분에 송작 이외에 메인 3인방은 난 아직도 어중간하게 느껴지지
이벤트선 재밌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