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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디아 4 초창기 몹 중에서는 불합리한 케이스가 꽤 많아서, 되려 시체활만 언급하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게임 안 해봤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이긴 해요; 당장 생각나는 거만 평타로 속박거는 거미, 유령의 평타 그 자체, 몰락자 주술사 계열의 원소 평타, 상시 발동인 제압자 옵션 등...
본인이 초창기에 안한건 맞다는걸 인정하고 말하자면 지금 올린 내용은 "부조리 끝판왕급"을 올린거임
+ 디아 2도 진짜 끝판왕은 카오스 생츄어리에서 아이언 메이든 쓰던 오블리비언 나이트가 빠지면 섭할 정도죠... 이것도 결국 꽤 나중에 되어서야 그 저주 안 쓰게 바뀐 거라서;
오블리비언도 개늠맞는데 소울이터랑 자폭맨의 포스보단 약했음....
근데 디아4 확팩 배경이 쿠라스트라던디.... 설마 그 징글징글한 자폭 잼민이 또 봐야하는거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