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현재 ㅈ같은 상황 업데이트

[charka]

애비가 전문 사기꾼임

법원에서 피해자에게 변제하라고 뭐가 날라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어서 건물주가 대신 수령하고 엄마한테 전달했음

내가 엄마보고 있는 재산 지키고 싶으면 제발 이혼하라고 그래도 말을 안듣는 중

이러다 다 뜯기는데 진짜 답답하네

나한텐 피해가 없겠지만 엄마가 지금까지 모은 재산 피해갈까봐 걱정이네

궂은 일은 하기 싫고 어떻게든 남들한테 회장소리 듣고 싶어가지고 여기저기 구라치고 코스프레하는 부류들 살면서 너무 많이 만나봄

이런 새끼들 특징이 사고가 터지면 신경 안 쓰고 악화되든 말든 무시하다가 일터지면 그때서야 남들한테 의지함

할아버지한테도 이지랄하다 두번이나 의절당했는데 이번엔 못 되돌릴듯

집 팔아서 교도소 가는 거 한번 막아줬으면 정신 차리는 게 정상인데 고쳐쓸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