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루 처럼
3페에서
라단이 갑자기 번뜩 정신차리고
목에 걸친
미켈라 찢어버린 다음에
빛바랜자…
귀공에겐 신세를 졌군…
이러면서
상남자 맞다이 뜨고
죽으면서
고맙네…
이러면
일어나서 기립박수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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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빌런은 미켈라가 맞으니까 크게 보면 지금의 서사가 맞는 방향이라 생각함 부활한 라단은 미켈라의 꼭두각시, 도구에 불과하니까 사실상 신이 된 미켈라와 직접 대결한 싸움
그거완전 루드비히아니냐 ㅋㅋㅋ 마이트루멘토 마이가이딩문라이트
그럼 존 멋이긴 하겠다.
첫페에서 페이즈 바뀔때 삧한테 맞으면서 라단 정신 차리는거처럼 보였는데 미켈라 달라붙자마자 고개 떨군거보면 좀 안습했음
나우 아이 파이트 에스 라단, 제네럴!
ㅋㅋㅋ
루디비히때도 써먹었는데!! 한번 더하라고!!!
그럼 존 멋이긴 하겠다.
첫페에서 페이즈 바뀔때 삧한테 맞으면서 라단 정신 차리는거처럼 보였는데 미켈라 달라붙자마자 고개 떨군거보면 좀 안습했음
ㅋㅋㅋ
그거완전 루드비히아니냐 ㅋㅋㅋ 마이트루멘토 마이가이딩문라이트
루디비히때도 써먹었는데!! 한번 더하라고!!!
미켈라가 너무 이뻐서 안됨
죽였을때 한마디라도 할줄알았음
다른 말로 하자면 라단은 철저하게 보추에게 강제로 이용당하고 있었다는 반증이니...
난 고드윈 기대했는데
메인빌런은 미켈라가 맞으니까 크게 보면 지금의 서사가 맞는 방향이라 생각함 부활한 라단은 미켈라의 꼭두각시, 도구에 불과하니까 사실상 신이 된 미켈라와 직접 대결한 싸움
더 어려워 지라는 말 같아서 뭔가...고통스러워...
아니면 반대로 라단 쓰러지고 미켈라 내려와서 라단 흡수하더니 '형님....이토록 나약하셨습니까....빛 바랜 자여.. 내가 너의 빛이 되어주마' 라고 세뇌빔거는 전개로 갔어도 재밌을듯
삧 심상세계에서 혈투하는데 이제 라니엔딩 본 애들은 중간에 라니 목소리랑 별나타나서 도움주고 그랬으면 기립박수
나우 아이 파이트 에스 라단, 제네럴!
줄곧 폐만 끼쳤구나 미켈라여..
차라리 히든엔딩으로 트리나 미켈라 다시 융합시캬서 트리나가 미켈라 지배하게 하고 여신으로 나타나서 삧이랑 로맨스 퀘스트....음 너무 같다
합체해서 최종보스 진 미켈라
그렇게도 좋지 개과천선 히로인화도 맛있겠지만 프롬에선 너무 큰 꿈이긴해 ㅋㅋ
그럼 어려워도 납득함. 나는 이장면을 보기위해 있었구나.. 라면서
라단은 왜 고통받아가며 부패를 버티고 있었으며, 왜 굳이 축제를 통해서 죽었을까
퀴어페스티벌 이었다네요.
그정도면 퀴어 페스티벌 안할라고 그 부패 똥꾸릉내를 버틴거 아닌지....ㅠ
자기 뛰어넘을 수 있는 제대로된 강자 하나 나와야 사태가 정리될거같아서 아닐까요?
라단도 미켈라의 힘과 야망을 알고 있어서 일부러 버텼다는 설이 있더라 미켈라의 예상 이상으로 라단이 잘 안 죽어서 삧이 라단을 죽인 뒤에야 미켈라의 계획이 진행될 수 있었다고 함 축제는 라단 본인이 아니라 사건의 진상을 모른 라단의 가신들이 벌인 거고
아 축제가 성주 제렌이 독단적으로 한 일이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가네 왜 굳이 축제를 통해서 본인이 죽음을 바란건지 이해가 가지 않았거든 ㅇㅇ
웃기는게 지배당해서 싸운거면 지배 풀렸으면 그냥 집에가야지 왜 내 의지로 삧과 결투한다! 이럼
저러기라도 했으면 평가가 반단계 이상은 올라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