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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그렇게 생각해 ㅜㅜ"
내가 이딴일 하러 여기 왔나 생각들듯
개인이 해야지 저걸 짬처리를 하냐 ㅅㅂ ㅋㅋㅋㅋ
저 울컥한다는 게 '난 왜 이런 말을 못하고 사는가' 하는 자괴감에서 온 건지 '내 말을 안듣네? 열받네?' 에서 온 건지도 궁금함 ㅋㅋ
저걸 모았다가 한명한테 설거지를 시키는거 자체가. ... 그냥 본인 마신거 본인이 관리하는거지. 얼어죽을 ㅋㅋㅋㅋ
머슴살이구만
복지 맞아?ㅋㅋ
내가 이딴일 하러 여기 왔나 생각들듯
"나도...그렇게 생각해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
머슴살이구만
저 울컥한다는 게 '난 왜 이런 말을 못하고 사는가' 하는 자괴감에서 온 건지 '내 말을 안듣네? 열받네?' 에서 온 건지도 궁금함 ㅋㅋ
신입이... 말대꾸? 집에 돌아가서 상각해보니 ㅅㅂ 내가 왜 이러고 사는거지?
문맥상 후자로는 안보이긴 함
본인도 짬맞다가 후임한테 짬때리려는데 생각해보니까 이게 누구한테 짬당할 일이 아니라는걸 깨달아버린거지 빨간약먹고 정신이 멍한상태임
문맥만 따지고 보면 '신입에게 설명 - 신입은 왜 하냐고 질문 - 울컥함' 이 세개로 요약 가능해서 전자인지 후자인지 판단이 힘들다고 보기 때문 울컥했다는 말 외의 감정을 나타낼만한 묘사가 하나도 없어
저기 갤 자체가 ㅈ소에 다니는 본인을 자학하는 사람들도 많고 뒤에...을 보면 어느정도 느낄수 있는 점이라고 봄 글의 분위기라는것도 있고
개인이 해야지 저걸 짬처리를 하냐 ㅅㅂ ㅋㅋㅋㅋ
복지 맞아?ㅋㅋ
저걸 모았다가 한명한테 설거지를 시키는거 자체가. ... 그냥 본인 마신거 본인이 관리하는거지. 얼어죽을 ㅋㅋㅋㅋ
거 힘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