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줄때문에 결정적으로 빡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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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만 앞에서 염병한 것처럼 도와줬어도 용서했다 진짜.
근데 쟤는 첫 계획대로 "운치 있는 펜션 전세"를 택했어야 해. 주위에서 다 농사 짓고 있는데 혼자 가만 있으면 "저놈은 어디서 굴러 먹다 온 뼉다구여?" 소리 안 들을 수가 없거든.
잉 곱지
요양하러 귀촌할꺼면 적당히 시골, 적당히 도시 섞인곳 가야함 ㅋㅋㅋㅋ 쌩시골 가면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시내나가는데 차로 30분 버스 1시간에 한대 이런곳 걸림 ㅋㅋㅋㅋ
남이 일을 하건 안하건 뭔상관인거지...
잉 곱지 부려먹은만큼 소개시켜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 곱지~ ㅋㅋㅋㅋ
잉 곱지
잉 곱지~ ㅋㅋㅋㅋ
잉곱지
요양하러 귀촌할꺼면 적당히 시골, 적당히 도시 섞인곳 가야함 ㅋㅋㅋㅋ 쌩시골 가면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시내나가는데 차로 30분 버스 1시간에 한대 이런곳 걸림 ㅋㅋㅋㅋ
요양이 아니라 셀프유배네
마지막만 앞에서 염병한 것처럼 도와줬어도 용서했다 진짜.
근데 쟤는 첫 계획대로 "운치 있는 펜션 전세"를 택했어야 해. 주위에서 다 농사 짓고 있는데 혼자 가만 있으면 "저놈은 어디서 굴러 먹다 온 뼉다구여?" 소리 안 들을 수가 없거든.
쿠랄랄
남이 일을 하건 안하건 뭔상관인거지...
시골에서는 상관이 패시브거든. 게다가 외눈박이 마을에서는 양눈박이가 비정상이잖아.
말하는걸 볼땐 '시골이니 당연히 했어야지!' 가 아니라 '시골은 대개 저 꼬라지다. 일손이 당연한줄 안다.' 라는 뜻인거지?
ㅇㅇ. 정말 농사를 배워서 농업을 직업으로 삼겠다면 저런 동네 가는 게 맞는데 쉬러 갔으면 원래 주민들이랑 거리가 있는 데로 가야 편하지.
잉 곱지 부려먹은만큼 소개시켜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틀 포레스트 같은 귀농은 환상이야.
그냥 적당한 중소도시 가면 되었을 것을...
잉 곱지
사람이 없는곳으로 가야했다
만약에 농협 아가씨 소개시켜줬으면 그래도 시골 인심 넉넉하네 하고 호평했을 거 같은데 마지막에서 조졌네 ㅋ
시골 텃세도 있고 공동체개념이 남아있어서 귀찮음. 목소리 크고 오지랍 넓은 사람이 대장하기 마련이라 성향 안맞으면 귀찮아짐.
결국 사람은 같이 살아야하는거라 적응되면 정서적으로 도움은 되는데.... 쉽지않음
요새 이웃 사람들끼리도 소통 잘 안하는데 대체 어느 동네임? ㅋㅋ
유투브 보면 주작일 거 같진않은데
공짜로 부려먹고는 싶지만 도와주긴 싫다 ㅋㅋㅋ 역겨운 새끼들 죄다 총살마려울듯
조용한데서 아무것도 안하고 휴양을 하고 싶으면 그냥 제주도 반년이나 연세로 들어가는게 훨씬 낫다
휴양이 아니라 유배를 갔네
마지막에서 알수있지 그냥 호구로 보는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읍내 원룸잡고 살다가 드라이브나 가지 그랬어... 도시에서 살던 사람은 시골에서 불편함 때문에 못살아 텃세 이런건 굳이 말할 필요도 없고
마을둘러봤는데 노인밖에 없다? 튀어야함
요샌 수도권 신도시가 공원이나 산길 더 잘되어 있는거 같음
그거 생각나네 일본에서 한 남자가 시골 노인들 학살한 사건. 딱 저 시골 텃세에 이지메+노예 부리듯 사람 괴롭히다 사단이 났다고 들었는데
근데 요양은 도시해서 하는게 맞지않나? 시골로 내려가면 직접할게 많아져서 요양 안될텐데?
폐쇄된 사회에 들어가는거 아니야... 웹상에서 왜 어마무시한 경고의 글들이 있겠는가... 이쯤되면 전부 무시하고 들어간 니 책임이다.
저건 요양이지만, 귀촌을 생각한다면 지자체나 기업체에서 공단 조성 하듯이 부지선정해서 수도, 전기, 가스, 통신 인프라 구축한 다음, 분양하는 식으로 하는게 아니면 텃세 갈등은 피할 수 없지 않을까?
귀농/귀촌은 오직 젊고 몸튼튼하고 경제적여유있을때나 하는거. 덤으로 딸린 가족 없이 혼자일때면 더 좋음. 대체 아프면서 시골을 왜 기어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