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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하고싶은대로 다 해봐 라고 해버리면 진짜 계획을 분단위로 짜오는 미친/놈도 있음 ㅋㅋㅋㅋㅋ
난 행선지만 정하고 자잘한거는 그때그때 기분따라하는게 젤 좋더라
여행은 혼자가는거다
내가 후자... 항상 같이 가는 친구가 계획 다 짜옴. 그럼 나는 한량처럼 따라다니면서 와 여기 맛있다 와 사진찍자 와 와 와 ㅗ아 ㅇ 반복... 친구는 계획세우고 싸우지 않는 여행친구는 나밖에 없었다면서 계속 나랑 감..
나하고 내친구는 팔랑귀라서 일단 계획 짜놓고 당일 가면 계획모조리 다 변해있음ㅋㅋ
같이다니면 얼마나 재밌는뎅..
Isfp:재밌겠당 ㅎㅎ 근대 ㅈㄴ귀차나..
t와 p의 조합은 무적이다
바비두밥
너 티야?
미쳐부러
야 너도
t와 p의 조합이 무적이라면 난 무적이다!
너 하고싶은대로 다 해봐 라고 해버리면 진짜 계획을 분단위로 짜오는 미친/놈도 있음 ㅋㅋㅋㅋㅋ
분단위까지는 아니지만 망했을때 플랜 B까지는 짜긴 함
C까진 있어도 불안함
그게 나야.
C까지 가야하면 걍 망한거니까 즉흥적인애가 오더하는걸로 감
분단위가 5분 단위는 포함 안되는거지? 휴 나는 정말 무계획 여행이었어
내가 올 초 일본여행갈때 같이 간 형님이 이랬음... 강행군이었어
....계획을 세운다고? 그것도 분단위로? 거기다 플랜 B C도 있어? 사람이 어떻게 그래?
보통 그러면 걔 느끼는건 '나한테 다 던지네? ㅈ되보자.'아닐까
내가 한번 그랬다가, 이게 제대로 안된다는걸 겪고 그냥 대충 어디어디 가야지만 짜버림.
폴란드침공이라도 하나봐
에이 분단위는 너무했다. 난 5분단위로 짜는데.
내가 그랬음 여유시간까지 고려해서 엑셀로 짜온다음 이동했지 거의 계획대로 돌아갔음
그게 바로 나다
전에 워크샵할때 mbti 테스트 했는데 J들은 가상으로 여행계획 짜라고 하니까 제주도가는 비행기표부터 찾더라 반면 P들은 어디가지? 유럽갈까요? 이러고 있음
여행은 혼자가는거다
Into_You
같이다니면 얼마나 재밌는뎅..
같이 갈 사람이 없어......ㅠㅠ
혼자 가도 같이 가도 재밌음 ㅇㅇ 이제는 곰 같은 마누라와 여우같은 애들 데리고 가야함.. 흙흙
난 행선지만 정하고 자잘한거는 그때그때 기분따라하는게 젤 좋더라
그래서 해외여행짤때 하루는 비워두는거지 다 정하면 못가는곳 한두곳 있어서
나도 이게 제일 좋긴한데...같이 가는 사람이랑의 페이스가 잘 안맞으면 싸움나기 딱좋은 상황이 나옴. 그 자잘한것들을 어떻게 하느냐에서 소소하게 싸움들이 나고 나중에 터지고 이래서 ㅋㅋㅋ
Isfp:재밌겠당 ㅎㅎ 근대 ㅈㄴ귀차나..
내가 후자... 항상 같이 가는 친구가 계획 다 짜옴. 그럼 나는 한량처럼 따라다니면서 와 여기 맛있다 와 사진찍자 와 와 와 ㅗ아 ㅇ 반복... 친구는 계획세우고 싸우지 않는 여행친구는 나밖에 없었다면서 계속 나랑 감..
계획을 세워주면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고 가야지 저거 짜는것도 일이여
옆에 찡알거리는거없으면 좋은여행친구긴해요 ㅋ
서로 천생연분이군요 좋은 사랑하세요
어차피 저것도 30대 꺾이면 힘들어서 현장에서 계획 즉시 수정됨
나하고 내친구는 팔랑귀라서 일단 계획 짜놓고 당일 가면 계획모조리 다 변해있음ㅋㅋ
여행을 같이가면 간혹 인간의 밑바닥을 볼 수 있다.
난 근데 왔다갔다 하는데. 혼자 여행가면 걍 대충 시간 내 맘대로 조절해서 꼴리는대로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가는 여행은 계획 꼼꼼하게 짜는 편임
난 내가 INTJ라는걸 인터넷 짤만 보고 알았어
진짜 P는 J의 계획 따라가는 것도 싫어함 게으른거랑 P는 달라
이게맞음 여행 계획있는게 스트레스임 맞춰주는거지
그건 그냥 친구가 없는 게 아닐까 기본이 안된거고
그 정도면 같은 P끼리 가거나 혼자 가야될듯. 계획이 아예 없이 움직이다가 문제 생기면 친구끼리 싸움나기 쉬운데
여행에서 계획이 있는게 안맞는 성향이 있는거지 그래도 p가 j에 맞추는게 그나마 편하니까 맞춰서 따라주는거고..
그래서 보통 맞는 사람들끼리 가긴 하는데 친구들끼리 갈때 무조건 성향이 맞춰지는것도 아니다보니까 그럴땐 그냥 계획 있어야 맘이 편하다는 쪽에 맞춰주는 편임ㅇㅇ 그래서 개념있는 친구면 스트레스받는 p쪽 성향도 생각해서 느슨하게 세우거나 프리한 날을 만들어둠. 물론 서로서로 맞춰주는거기때문에 어느정도 둘다 양보를 해야지 "내가 계획짜왔는데 너넨 감사합니다 해야지" 하는 사람이 있거나 "계획 다 필요없고 내맘대로 할거다" 하는 사람 있으면 걍 싸움나는거지
난 여행에 세세한 계획이 있는거 자체를 존나 스트레스받아해서 앵간해서 J에 맞춰주긴 하는데 스트레스받으면서 맞춰줌..ㅋㅋㅋㅋ 계획 짜오니까 넌 편하잖아 고맙게 생각하고 따라야지 하면 솔직히 좀 빡침ㅋㅋㅋ 아니 여행 스타일이 다른거라고!!!!
j+p => 머리속에서 이미 여행 다 다녀와 있음
나는 무계획으로 사는사람이라 저런 친구랑 다니면 편하더라 친구가 짜온 스케쥴에 성심성의껏 따라주고 같이 즐기면 계획 짜온 친구도 엄청 만족해함
J도 극 j면 저기서 시간이 틀어지거나 밀리거나 변경될때의 플랜 b까지 세운다
플랜 B C까지 세우고 휴무일, 일기예보, 해당 국가 공휴일이나 생길 수 있는 변수까지 미리 체크해서 플랜 B C로 가급적 가지 않게 한다. 그랬는데도 천재지변급 변수가 생기면 재방문해서 언젠가 플랜 A를 다시 달성한다
음 .. 일단 가서 검색해도 되겠지 ????
차필 저 계획대로 될거라 생각을 안 하기에 중간중간 유동적으로 바꿀 계획도 있음
그 j 라는 성향이긴한데 스트레스에 취약한 편이라 여행은 큰 틀말고는 계획안짬 그게 지켜 지지않으면 스트레스가 너무 큼 그래서 여행은 세세하게 계획안짬 내마음대로 흘러가지 않을테니
P도 계획함. J와 P의 차이는 본인 영역의 바운더리 차이라고 봅니다. 내가 준비된 상황인가? 대처 가능한가? 그래서 보통 J는 예상 외의 상황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통제할 수 없는 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죠. 통제 가능하도록 미리 스케쥴링을 하는 거라고 봅니다. 그냥 재미로 보세요 ㅎㅎㅎ
매우려나 왤케 귀엽 ㅡㅋㅋㅋ
J : 그래서 뭐. 니들 여기 두번 올꺼야? 그럴거 아니면 최대한의 시간으로 유용하고 의미있는 행위를 하는게 좋은거고 자기가 안하고 남에게 미뤘으면서 깐깐하다 뭐다는 어쩌자는거야? 이래놓고 다 놓친뒤 아 그거 할껄 뒷북치잖아. 아니, 생각해보니까 두 번 온다고 쳐도 저번에 안 본걸 봐야하니까 이번에 뭘 해야할거 정해야하잖아? 그럼 계획을 짜야하는게 당연한거 맞네!
글만 봐도 개 피곤함...
이 멘트 짤방감이다ㅋㅋㅋ
여행 같이 다니는 동생들까지 4명이 J인데 계획 완성 안되어있으면 숙소 밖으로 한발짝도 못나감
왼쪽이랑 같이 여행가면 야 여기 좋다 좀만 더 있다가자 이게 안통함 시간 없어 빨리 다음 장소 가야 된다고 이 ㅈㄹ함
새벽에 유게 하던 중에 갑자기 강원도에 가보고 싶어서 강릉 명소 찾아보고 기껏 강릉까지 가서 경포호수공원 2시간 산책하고 밥 먹고 숙소가서 짐 푼 다음 찾아본 곳 다 잊어먹고 누워서 유튜브 보고 잤다가 저녁에 회 사와서 축구 보면서 먹고 잔 다음에 다음날 집 가는 길에 바다가 보고 싶어서 차 돌려서 속초 가서 바다만 2시간 쳐다보고 온 P인간도 있답니다 애초에 강원도에서 보는 동해 바다가 보고 싶어서 강릉까지 간 경기도민의 백수 시절 여행기
J맨들 여행에 끼어서 갔는데 편해서 좋았음 나도 여행에 있어서는 약간 J인 편인데 동행자들이 파워 J라 ㅋㅋㅋ
나도 J이긴 한데 여행 계획은 되게 러프하게 짬. 당일치기로 여행간다라고 하면 공주에 여행간다. 아침 출발, 점심때 도착하면 그때가서 맛집찾아서 먹기. 점심때 공주 박물관 다음 바로 저녁 뭐 근처 밥집 + 밤막걸리. 부여에 간다 아침 출발, 오전에 대전 들러서 성심당빵삼 대전에서 두부두루치기르 먹거나 부여 들어가서 시장투어하거나.. 성심당에서 대기 시간 봐서 오후 부여박물관 저녁 부여맛짐. 부산에 간다 김해공항 아침비행기 - 부산에서 돼지국밥먹고 부산시립 박물관 간다 - 점심 맛집찾아서 먹고 - 양산 넘어가서 양산 시립박물관 간다 - 저녁먹고 김해공항가서 복귀 물론 박물관에서 뭐 보고 어떤 루트로 관람할지는 미리 짜둠
mbti 이거 순기능? 하나는 사람들이 막 바꿀려고 하는게 줄어드는거 같음 계획성 없는 사람 보면서 '그렇게 계획 없으면 어떻게 하냐?'막 이러던 사람들도 '난 mbti 이거야 그러면 아~~ 하고 넘어가고 결단력 없거나 내향적이거나 외향적인 사람들 보면서 뭐라고 하던 사람도 '난 mbti' 이거야 그러면 아~~ 하고 넘어감 그냥 나 원래 이래 그냥 내비둬.... 라는 말을 구질구질하게 설명할 필요가 없어서 좋음.
계획세워주면 고맙지 그냥 따라오기만 하면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