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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란으로 끝나서 매우 다행이지 남미는 진짜로 전쟁하자고 하면 사방에서 극구 말리는 사람들이 둘러쌓이게 되니까
일개 병사와 말단 간부들은 삽시간에 역적이 되었는데 잘 생각한거지.
나무위키 1등이라 봤는데 매년 쿠데타나 정권이 뭐 바뀐다고 써있더라
볼리비아는 평균 9개월에 1번씩은 쿠데타(모의 포함)가 일어나는 나라래 잘하면 올해 안에 한번 더 저 꼴을 볼 수 있을지도 몰라
심지어 현 대통령 루이스 아르세가 펼친 복지정책과 경제회복책이 호평받고있는데도 좌파가 집권했다고 저지랄한거라 답없는놈들인거
서구열강:뭐지 분탕각이냐? (어슬렁어슬렁)
아하 저건 반역이네요
분란으로 끝나서 매우 다행이지 남미는 진짜로 전쟁하자고 하면 사방에서 극구 말리는 사람들이 둘러쌓이게 되니까
非우로부치식전개
서구열강:뭐지 분탕각이냐? (어슬렁어슬렁)
아하 저건 반역이네요
일개 병사와 말단 간부들은 삽시간에 역적이 되었는데 잘 생각한거지.
나무위키 1등이라 봤는데 매년 쿠데타나 정권이 뭐 바뀐다고 써있더라
사실 개판인 나라들은 다 그렇지 ㅋㅋㅋㅋ 가끔 유게 하다보면 머리 속에 개판인 나라에 대해서 너무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음.
통수권자가 강경하게 대응해서 반역 엔딩
볼리비아는 평균 9개월에 1번씩은 쿠데타(모의 포함)가 일어나는 나라래 잘하면 올해 안에 한번 더 저 꼴을 볼 수 있을지도 몰라
타이탄정거장
심지어 현 대통령 루이스 아르세가 펼친 복지정책과 경제회복책이 호평받고있는데도 좌파가 집권했다고 저지랄한거라 답없는놈들인거
뭔가 cia 공작중 비슷한거 본 기억이 나네요... 선거로 뽑혔지만 좌파니깐 미국이 남미 국가 지도자 끌어내린거...
이전 정권도 좌파였는데 뭔가 의심쩍은 선거부정 주장 쿠데타로 무너졌다가 다시 들어선 좌파정부가 물가 방어 성고
이후 이전정권들 똥싼거 치워서 지지세가 꽤 되었는데 뜬금포 쿠데타였으니 국민들이 총칼앞에 몸들이미고 막아선 이유가 있음여
일을 못해도 일을 잘해도 안심할 수 없는 정치판이란게 진짜 마굴이네요....
쿠데타군 : 뭐? 대통령궁으로 가라고 해서 갔는데 우리가 쿠데타군이라고? 저새끼 끌어내! -쿠데타군이 쿠데타 일으킨 육군총사령관 체포 ㅋㅋㅋ
참고로 볼리비아는 역대 최다 쿠데타 발생 국가다
오 첨알음
1825년 독립 잏 약 190번의 쿠데타가 있었다고 함.
쟤네 저러면 전원 처형인가?
- 이 서류에 서명만 하시면 내일 당장 대통령이 물러날거고, 장군님이 이 나라의 지도자가 되실겁니다. 싫음 관두시구요. 애초에 지금 대통령이 우리 제안을 받아들이기만 했어도 제가 장군님과 접촉할 일은 없었을겁니다.
볼리비아하면 이 게임밖에 생각이
라틴 국가들은 군대가 쿠데타를 일으켜서 정치적 압박(혹은 탈취)를 자주하는데 그걸 가르키는 단어도 있다던데?
훈타 말하는거임?
프로눈시아미엔토?
러시아도 애매하게 했다가 지옥간 새기가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