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그리스로마신화) 헤라클레스 몽둥이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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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헤라클레스의 악력으로 압축한 올리브 나무라고 하자
헤라클레스 :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아폴론 형님. 으스러지지 않을정도로 극도로 압축된 나무 방망이라고요!!!!
(이 몽둥이 손에 착 감겨서 맘에 들었는뎅...)
첫 과업인 사자도 무기가 안통하는 놈이라 힘으로 목졸라 죽였지 이놈 ㄷㄷ
나무가 고열, 고압을 받으면 석탄이 된다 거기서 한번 더 고열, 고압을 주면 다이아가 된다 그렇다 헤라클레스는 다이아 빠따로 사람을 후린거다
가오가 없잖슴까 가오가!
몽둥이(억제기)
차라리 헤라클레스의 악력으로 압축한 올리브 나무라고 하자
가오가 없잖슴까 가오가!
야구빠따 만들었음 대박이겠다!
옥타비아♬
나무가 고열, 고압을 받으면 석탄이 된다 거기서 한번 더 고열, 고압을 주면 다이아가 된다 그렇다 헤라클레스는 다이아 빠따로 사람을 후린거다
그러니까 헤라클레스의 몽둥이는 압축배트라는거지?
헤라클레스 :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아폴론 형님. 으스러지지 않을정도로 극도로 압축된 나무 방망이라고요!!!!
아폴론 : 씁... 네가 왜 케이론 최고의 제자인지 알겠구나. 이 형이 설득당할 뻔했단다.
아폴론 형님이 주신 백색왜성 "올리브 베타"의 조가리를 압축시켜 만든 블랙홀 몽둥이, 이건 귀하군요
아! 압축빠따라서 크보에서 부정빠따라고 못쓰게했구나!
백색왜성 드립 치려니까 이미 있네 다들 똑같구나
혁도...?
(이 몽둥이 손에 착 감겨서 맘에 들었는뎅...)
몽둥이 상상도
헤라클레스는 초거대 도끼를 들었어야 했딘
...축하드립니다 몽둥이의 첫 킬마크가 새겨질 예정입니다
지금 아마조네스들은 죽인 거라 생각도 안한다는 건가요? 끔찍하군요
몽둥이는 모르겟고 활로 태양과 바다를 협박했지
템빨에 의존하지 않는 트루 히어로
사실 템빨도 많이 활용함(히드라 독화살) 특히 신 상대로
직접 파밍한거니까...
아이고 아폴론 형님 몽둥이가 필요없다 하시는데 지금 보여드릴깝쇼?
몽둥이(억제기)
맨손으로 패면 죽을까봐 봐주는걸지도
손에 묻은 피하고 뼛조각 씻는게 귀찮았던게 아닐까
리치가 짧아지자나요
첫 과업인 사자도 무기가 안통하는 놈이라 힘으로 목졸라 죽였지 이놈 ㄷㄷ
네메아의 사자
"대신 나중에 게임에서 영웅으로 등장할 때 보구로서는 쓸만하겠죠." "카산드라가 그라디?"
갓핸드랑 사살백두밖에 안남았다 카더라
아니 그게 첫 시련부터 물리데미지 무효달고 나오고 그 뒤부터는 새를 잡거나 또 물리데미지 무효거나 포획하거나 청소하는 시련이여서 쓸 수가 없었잖아요...
그 마법사들이 가지고 다니는 나뭇가지 같은건가
최강 몽둥이는 아랫도리에.,..........읍읍
※무려 50명 원나잇 전원임신을 성사시킨 몽둥이다
그렇게 그의 우람한 몽둥이는 고대 그리스 최강을 자랑하던 게이부대의 상징물이 되었다(진짜)
그런 부대에서 쓰니까 돌기 달린 거시기로만 보이잖아
네팔램도 악마쉑들 쳐잡을때 맨손으로 안했지
리치가 늘어나고 타격 무기라 피에 독 흐르는 놈 거리 벌리며 때려잡을때 쓰기 좋음 근데 왜 히드라 잡을땐 안썼지?
단단해서 타격이 안들어감 그래서 목자르는데 자를때마다 2배 이벤트됨 그래서 자르고 불로 지혈해줘서 이벤트 끝내버림 짜잔
다른건 알고 있었는데 타격 내성도 있었음? 제우스 이새퀴 벨패 안하고 뭐함?
쓰긴 썼어. 그걸로 머리통 터뜨릴 때마다 머리가 2배로 부활하니까 답 안 나와서 일일이 횃불로 상처를 지져서 재생을 막은 게 더 컸을 뿐.
그리스 신화 만화에서 저 몽둥이로 성문 때리니까 바로 바사삭거리며 성벽 무너져서 뭔게 저거? 싶었음 그냥 하도 사람과 괴물 피를 먹다보니 그냥 몽둥이가 아니게 됬다고 봐야겠지
별다른 언급이없으니 그냥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나무 몽둥이 생각했는데, 일설로는 그냥 나무 한그루 뽑아서 휘둘렀다더라 그게 아니면 평범한 나무라는게 성립되기 힘들어서
리치도 리친데 분명 '인간의 손으로는' 혹은 '생물의 힘으로는' 죽이지 못하는 그런 성질을 가진 놈이 나올때 써야지 당장 창칼이 안들어서 목졸라 죽인 사자가 하나 읍읍
위Q
ㅋㅋㅋ 독뎀
우린 헤라클레스가 필요한거지 니 손에 들린 몽둥이가 필요하진 않았어
"줄곧 폐만 끼쳤구나, 몽둥이여"
내가 몽둥이를 들어올리면 알아서 기어라는 훌륭한 대화 수단임
이래서 전승으로썬 몽둥이보단 활과 화살이 더 유명했던게 저런이유였을거같긴하네ㅋㅋㅋㅋㅋ
왜 세계적인 검도 도장도 어릴때 들었던 쇠파이프가 제일 손맛이 좋았데자나 비슷한건가봐
올리브나무 특 수백년에서 수천년을산다 내구성 존나 미쳐돌아감.
"하지만 형님, 들어보십시오! 진짜 개 쩌는 나무 막대기라고요! 이걸 남자가 버릴 수 있어요?!"
네메아의 사자랑 싸울때 좀 쓰긴 했는데 문제는 이놈은 물리 딜이 아예 안박히는 놈이라 (크 헤라클레스 맨손으로도 딜이 안박힘) 결국 질신사 시키는걸로 잡았지
질식도 물리잖아..!!!
히드라의 화살이 신도 두려워하는 무기이지만 놀랍게도 그리스 신화에는 히드라의 화실 해독제도 나옴.
힘조절용이라고 해라 너무쌔게 때리면 차라리 부서지게 만들었다고.
손으로 때리면 손 더러워지잖아
롱베르크 : 대마왕 버언이 들면 허접한 칼도 최강의 무기가 된다. 무기장인 입장에서는 정말 보람없는 손님이지. 버언(완전체) : 내가 이 모습이 된 이상 무기는 필요없다. 광마의 지팡이는 그 쓰임을 다했다.(광마의 지팡이를 밟아 부수며)
아마조네스라길래 사실 허리띠를 가져오라는게 아마조네스 여왕의 정조를 빼앗은걸 의미했다고 해서 그런용도로 썼다는 얘기로 생각한 내가 밉다
제우스아들이잖아
단단한 올리브나무 딜도...
정조도 뺐고, 허리띠도 뺐았으니, 뭐 동의어일까요. 신화에서는 서로 마음에 들어서, 아마조네스여왕이 혼약의 증거로 허리띠를 주려고 했는데, 그 순간 헤라가 수작을 부려서 헤라클레스가 미쳐버렸으니...
올리브 나무 방망이가 야구 배트 모양이 된 건 잡던 부분 계속 잡다 보이 악력이 의해 압축되었다는 게 정론
헤라클래스는 나인머신임 용광나 웅워우어우어
저 시절엔 활과 같은 원딜무기는 상남자 답지 못하다면서 안좋게 보는 경향이 있었다던데 그래서 헤클 주무기는 활인데도 그림이나 동상에선 몽둥이를 들고 나오는 식으로 표현했다 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