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궁도 3단을 가지고 있어서 궁도 코스프레를 한 여자아이가 나오는 AV를 볼 때마다 '활 똑바로 잡아' 라든가
'하카마 입는 법이 조잡하다' 같은 생각이 들어서 딸 잡기 전에 그런 건 AV에 있어서는 여흥에 지나지 않는다고 스스로를 납득시키곤 한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여배우의 궁도는 진지하게 배운 자만이 보일 수 있는 분위기를 뿜고있었다.
솔직히 살짝 입스 증상이 나타나는 나같은 것 보다 하나레 자세가 훨씬 뛰어나다.
완패다.
전국의 궁도를 배우는 자들이여. 이 작품을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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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 궁도부 같은거 했나 ㅋㅋ
사람 일은 모르는 법이네. 학창 시절에 궁도부 주장인데 AV 배우가 되다니.... 그렇담 나도 14살 마법소녀가 될 수 있단 걸까?
합성궁을 만들어서 운영 할 수 있는 자연환경이 아니라서 그냥 ㅈㄴ 크게 만듬
오랜만에 본 주장의 모습은 최고였다
기후 탓에 아교를 못쓴댔던가? 하는 이유로 합성궁을 못 써서 쎈 활을 만들려면 활을 무작정 크게 만들어야 했다 뭐 그런 얘기를 들은것 같음
궁도부 주장의 품격?
학교다닐때 궁도부 같은거 했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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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도부 주장의 품격?
'
오랜만에 본 주장의 모습은 최고였다
품번은?
사람 일은 모르는 법이네. 학창 시절에 궁도부 주장인데 AV 배우가 되다니.... 그렇담 나도 14살 마법소녀가 될 수 있단 걸까?
십사세는 늦었지만 십...세라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선생님!
십새라고요?
일본 활은 진짜 겁나 크네 유사시 창으로 활용하나
궁도라는 이름에서부터 이미 실제 용도보단 심신수양에 초점이 맞춰진거라 실전용이 아님
해질녘노을빛
합성궁을 만들어서 운영 할 수 있는 자연환경이 아니라서 그냥 ㅈㄴ 크게 만듬
해질녘노을빛
기후 탓에 아교를 못쓴댔던가? 하는 이유로 합성궁을 못 써서 쎈 활을 만들려면 활을 무작정 크게 만들어야 했다 뭐 그런 얘기를 들은것 같음
일본은 습기가 어쩌구 저쩌구 했던듯
하즈야리라고 창처럼 쓴적도 있긴함
활 쏴보니까 당기는데 힘이 엄청 들어가던데 그걸 유지하면서 조준하는게 쉽지 않더라.. 활 쏘는 사람들 대단해
궁수는 힘캐다!
고등학교때 국궁부였는데 첨에는 진짜 활시위조차 못당겼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