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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구체적이라 어그로같다
쩝쩝거리면서 쳐먹는사람 식탐많아서 같이 먹는 탕수육같은것먼저 쳐먹는식으로 배려안하는 사람 남의 음식 한입만 시전해선 볶음밥위의 계란후라이 이런거 먹는사람 이런것들에 비하면 저정도면 용납가능한 레벨이긴한데
너무 구체적이라 어그로같다
그리고 대체 가위를 구비해주는 초밥집은 뭐냐
내가 볼땐 별로 문제 될 건 없다고 봄 갠적으로 제일 밥 먹기 싫은 타입은 밥 요란하게 먹는 사람... 사촌동생이니까 뭐라고 못하고 놀러오라고 하는거지 밥 먹을때마다 일부러 그러는건가 싶을 정도로 쩝쩝도 아니고 아래턱을 원운동 하면서 꽐짝꽐짝 소리 내면서 먹던데 진짜 밥맛 떨어지긴 함 그 소리 들릴때마다
쩝쩝거리면서 쳐먹는사람 식탐많아서 같이 먹는 탕수육같은것먼저 쳐먹는식으로 배려안하는 사람 남의 음식 한입만 시전해선 볶음밥위의 계란후라이 이런거 먹는사람 이런것들에 비하면 저정도면 용납가능한 레벨이긴한데
진짜 옆에서 보면 좀 ...
한입에 먹으라고 만든 음식 그렇게 먹을 거면 혼자 먹어야지
그냥 오래 씹어...
특이하다 싶긴한데 난 면전에 저렇게까지 말하진 않을듯
음식 잘라먹는건 내 알바 아니라 별 상관없는디...뭐가 신경쓰이는거지?
좀 유난 떤다 싶기는 하겠지만 그렇다고 밥맛 떨어지게 먹는다며 대놓고 면박을 줄 정도까진 아닌 것 같은데... 난 나한테 직접적으로 피해만 안 주면 상관 없다는 마인드라서, 걍 지 초밥 지가 잘라 먹겠다는 거니 딱히 상관 안할 듯 내가 먹을 초밥까지 다 조사리 쳐놓는 게 아니라면야 ㅋㅋ 매운 거 못 먹고 밀가루 안 먹고 이런 것도 그냥 그럼 넌 딴 거 시켜먹으라 하고 나는 나 먹고 싶은 거 시키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