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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자주 해먹음 맛있어 관찰레 인가 뭔가 구하기 힘드니까 그냥 베이컨으로 해도됨. 후추많이넣으면 안느끼하고 좋음. 불조절 못해서 노른자 스크램블 되는짓만 안하면됨.
크림소스와는 다르다 크림소스와는
나도 자주 해먹음 맛있어 관찰레 인가 뭔가 구하기 힘드니까 그냥 베이컨으로 해도됨. 후추많이넣으면 안느끼하고 좋음. 불조절 못해서 노른자 스크램블 되는짓만 안하면됨.
저 영상처럼 면자체 열로 익히면 스크램블은 안댐
나도 처음엔 불조절 못해서 스크램블에그 만들었는데 저 영상처럼 계란치즈 소스 만들어 놓은거에 넣어서 비비니까 실수 할 일이 없어지더라
나도 만들어 봤는데 관찰레 보다는 베이컨이 나은듯 맛도 더 있고
크림소스와는 다르다 크림소스와는
에엥 다 똑같은 크림소스 아닌가?
맛있겠다.
관찰레 구하기가 너무힘듬ㅋㅋㅋ소금집같은데서나 구하는데 그냥 베이컨 쓰는게 편해...
본토 사람들은 가장 핵심 재료로 뽑는 게 저 관찰레더라
그러니까 안매운 로제마라파스타의 친척같은거지?
CV-3 Saratoga
킹치만 미국서 만들어진 물건이라는 이야기가..
라치오주 발상이 정설일텐데
다른데선 미국에서 만든거란 이야기도 봤는데 뭐가 사실인거지;
연합군이랑 엮인건 맞을거임ㅋㅋㅋ다만 훨씬 더 이전에도 이름이 다른데 레시피가 거의 완전 같은 요리도 이태리에 있었어서 요리 자체의 발상은 이태리가 맞겠지 아마
글쿠나..
백종원이 하는거 봤는데 알리오올리오에다 계란노른자하나 계란하나 섞어서 파마산 치즈랑 다시 섞고 부리면 맛남
진짜 맛있는거만 들이붓네ㄷㄷㄷ
어차피 우리가 아는 건 아메리칸 피자, 아메리칸 까르보나라..ㅋㅋㅋ
와 이건 맛있겠다...
미국살면서 관찰레도 써보고 판체타도 써보고 베이컨도 써보면서 느낀점은 관찰레를 쓰면 관찰레 특유의 숙성향+후추향이 첨가되서 더 특이한 향이 나는건 맞는데 사실 그냥 기름기 많은 베이컨 써도 무방한거같음 근데 그냥 크림들어가는게 더 맛있는거같음
난 크림쓴건 너무 느끼하드라고 사실 저것도 느끼해서 별로 안좋아하긴 하는데
그건 아님 이태리요리가 직업으로 삼은지 17년차 유개이가
관찰레 넣는 거랑 베이컨 넣는 거랑 차원이 다른 맛이긴 함. 관찰레 특유의 짠맛과 향이 대체하기 힘들 정도라.. 근데 관찰레나 심지어 판체타조차도 이탈리아 외에서는 너무 비싼 식재료라 평소엔 대충 베이컨 넣고 해먹음.
판체타는 그래도 코스트코같은데서 살수 있어서 한국에서 구하기엔 관찰레보단 판체타가 낫긴 한데..ㅋㅋㅋ
먹고싶다
저거 딱하나만 조심하면됨 계란이랑 치즈섞은 소스를 불올린 팬에붙지만않으면 왠만하면 된다 잔열로 치즈만녺으면서 크림처럼 변하는게 핵심이라 불올린 팬에넣으면 계란이익으면서 스크램블이됨
나도 관찰레 사서 해봤는데 관찰레에서 뭔가.... 돼지 잡내가 나서 영 맛이 없더라.. 내가 산 관찰레가 이상했던건지..
진심 먹어보고 싶다... 한국 에서 까르보나라 랍시며 파는거 보면 죄다 화이트 크림 파스타...
사실 지금도 진짜 까르보나라의 기원은 의견이 분분함. 이탈리아의 대부분 사람들은 계란과 치즈를 이용한게 근본이라고 생각하는데 까르보나라 자체가 미군의 식재료보급품으로부터 왔던 음식이라 보급품중에 있던 유크림을 계란에 보강해 만들어졌을거라고 주장하는 중임.
https://youtube.com/shorts/9ZzueMqtSQ8?si=ufxXaA3QklhErXVd 마무리 콩을 넣어주면 이탈리아 사람들이 좋아죽음
만들기 쉽고 맛도 보장됨
관찰레랑 페코리노를 쓰기도 하는데... 이렇게 하면 우리 입맛에는 약간 꼬리꼬리하니까 관찰레는 판체타로, 페코리노는 파르메지아노로 대체해도 됨!
20년 전에 이탈리아 여행갔을 때 까르보나라에 크림은 없고 계란 노른자 맛이 나서 인종차별인가 심각하게 고민했던 기억이 ㅋㅋ
관찰레가 너무 많이들어가서 한국인 입맛엔 짤듯
치즈 팍팍넣는거봐 부럽다
아몰라 귀찮아서 그냥 시판 소스 사다가 소세지 넣고 비벼 먹을래 ㅋㅋ
아 진짜 맛있겠다.
요새는 관찰레랑 페코리노 마트가도 펄긴함... 파스타 해먹으면 맛은 극상
저 관찰레가 진짜 맛있다던데 너무 비싸..
한번 해보고싶은데 노른자분리하고 흰자는 어따쓰면 좋을까..
관찰레까지 써가면서 본격적으로 하는거 아니면 걍 같이 섞어서 쓰면됨
나중에 지단을 만들거나 크림을 만들거나
크림은 엄청 본격적이내 ㄷ
다시보니 흰자처리보다 치즈구하기가 가장 골치아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