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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긴한데 여경래 셰프는 클레임 너무 들어와서 전분물 살짝 넣는대
간짜장엔 전분 안들어가는게 정석이야
갈! 전분은 물짜장의 농도를 잡기위해서만 넣는것이다!
그 사람이 필요에 따라 변형 준 것 뿐이고, 호텔쉐프가 넣던 말던 그건 기본적인 간짜장 레시피와는 달라진거임
어허~ 수도권이라고 하면 인천이 순위 5개 다 가져갈걸?! ㅋㅋㅋㅋ
간짜장에는 전분을 쓰지 않습니다
'재료의 물기만으로 볶는다' 가 '간'짜장의 기본인데 뭔 김치 안 넣은 김치볶음밥 만들어놓고 따지면 ㅈ문가 타령 하시것네ㅋㅋ
이거 맞다
전분 아냐?
유영하는 해파리
갈! 전분은 물짜장의 농도를 잡기위해서만 넣는것이다!
유영하는 해파리
간짜장엔 전분 안들어가는게 정석이야
유영하는 해파리
간짜장에는 전분을 쓰지 않습니다
그렇구나....
간짜장이 마를 건자를 써서 마른 짜장이라는 뜻 수분이 나온다면 양파에서 나오는것 정도임
이젠 중국집에서 라드 안쓰잖아
뭐 그렇긴한데 여경래 셰프는 클레임 너무 들어와서 전분물 살짝 넣는대
그 사람이 필요에 따라 변형 준 것 뿐이고, 호텔쉐프가 넣던 말던 그건 기본적인 간짜장 레시피와는 달라진거임
나 다니는 중국집은 뻑뻑하게 간짜장 즉석에서 볶아서 해줌 솔직히 수도권 짜장집 중 최소 5순위 안에 든다고 본다 다른 중국집이 근처 몇 군데 생기긴 했었는데 전부 이 집이 무찌름 ㅋㅋ 순수 맛만으로
무컁
어허~ 수도권이라고 하면 인천이 순위 5개 다 가져갈걸?! ㅋㅋㅋㅋ
이집 간짜장은 정말 일품이야 짜장이 뻑뻑~하고
이름이?
이거 그거 아닌가? 빅뱅이론에서 라드랑 러브로 말장난하면서 남편이 50까지만 살게 될거라는 전설의 맛내기 비법?
우리집 근처에 간짜장 물없이 나왔는데 이번에 시키니까 물짜장오더라 ㅅㅂ
양파가 쌩쌩한데도 물기있으면 물 넣는거고, 양파가 숨 죽어있으면 볶아놓은지 오래 된 거임
간짜장은 텁텁한 맛으로 먹는건데 동네 중국집들은 짜장물이 흥건함
간짜장 소스샀는데 업체에서 연락오더니 맛있냐고 물어보고 조리법 점검도 해주더라...개놀람 전분 좀 많이 풀어서 넣었다고 하니깐 전분 안넣어도 되는데 넣고 싶으면 조금만 물에 풀어서 넣고 간짜장은 원래 물을 안넣는게 맞다고하더라 그러면 물조절 어떻게 하냐니깐 양파같은 야채에서 나오는 물정도로도 충분하다고 해서 조립법 바꿨는데 더 맛있어짐
요즘 희한하게 여기서 평냉마냥 간짜장 전문가들 많이 나오더리 이간이래서 가짜야 저건 저래서 가짜야 아니 짜장자체가 중식짜장이랑 완전 다르고 한국입맛에 변형된건데 뭐 웃기네마네 그러고있어
'재료의 물기만으로 볶는다' 가 '간'짜장의 기본인데 뭔 김치 안 넣은 김치볶음밥 만들어놓고 따지면 ㅈ문가 타령 하시것네ㅋㅋ
춘장을 베이스로 하는 것만 같을 뿐이지, 치킨이랑 백숙처럼 완전히 맛과 조리법이 다른 음식인데 같은 조리법으로 만들어놓고 소비자를 기만하니까 그러지. 호불호의 영역인 맛과 먹는법을 가지고 따지는 평양냉면과는 경우가 다름.
파스타에 토마토스스는 물안넣고 만드는게 기본인데 물넣었다고 뭐라 왜 안함?? 떡복이도 물안넣고 기름으로만 볶는게 전통인데 왜 뭐라안함?? 초밥에 샤리도 소금식초로만 밑간하는게 기본인데 설탕 때려넣는다고 왜 뭐라안함?? 여경래나 이연복도 자기네 매장에 물 조금씩 넣는다는데 전통도 모르는것들이 사대문파라 주접싼다 그치?? 그쪽처럼 라드 넣는 기본도 모르나봐
애초에 간짜장도 변화해온 레시피인데 취향으로 봐야지 급나누는게 맞나 싶은데?
그렇게 근본 따지면 공장제춘장 넣는 우리나라식 짜장면들은 다 무근본인데. 전분물 놓고 안 놓고는 주방장 마음이고 그게 싫으면 손님이 안가면 그만이지
그 예시들은 간짜장 파는 집에 짜장/간짜장 별도로 메뉴에 구비하지 않고 자기네 집 짜장 스타일은 이렇다고 파는 경우에나 들어맞는 경우라고 봄. 짜장면집들 간짜장 문제는 단순히 그 요리의 근본이나 정통된 스타일이 있는데 그걸 안따랐다는게 아니라, 메뉴판에 그 스타일일 것이 기대되는 요리/그 스타일이 아닐 것이 기대되는 요리 구분해서 가격마저 다르게 적어놨으면서 두 요리의 스타일이 차이없이 나온다는 문제니깐. 예시로 든 파스타도 떡볶이도 초밥도 메뉴판에 흔한 스타일이랑 그 '기본'인 스타일이랑 둘 다 적어놨는데 '기본'쪽 시켰을 때 흔한 스타일나오면 뭐라 할거임
물은 야채에서 나와
라드가 필요없을 정도로 물기가 나오려면 걍 볶아놓고 방치해서 양파에서 물 질질 흘러나와야함
가게에 따라서 한큰술 정도는 넣을수도 있긴 함. 보통 그정도 넣는 건 춘장하고 가루 조미료 같은 것만 풀리고 나면 높은 화력으로 날라가니까...... 그런데 흥건하게+전분 은 용서가 안되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