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에 면접보고 월 중순에 출근했드만
월급 풀로 받기도 전에 올해 최저시급 올랐다고 쉬는시간 쉰다고 돈까고
근무시간 줄인다고 (월~금 12시간 토욜 풀타임 격주 ㅡㅡ> 토요일 출근하는 주 수요일만 칼퇴) 줄이드만
퇴근시간됫다고 집가래서 갓드만 쉬는시간 30분 쉰다고 7시간 반
월차 걍 월급으로주는데 미리 말하고 써래서 써도 월차안까고 걍 근로일로까서 주휴수당도 안주드만
첨에 들갈때 사무직(설계) + 용접이나 기계돌리는거 도와주는것정도로들가서 월급제로 하고 들갔는디
현장알아야된다고 현장 보낸건 그렇다치고
뭐 영업에 납품에 (1톤트럭에 3톤가까이 싣고댕기면서 좀 느리거나하면 gps보고 뭐라함) 다시킬라더라
일없다고 집에보내는데 잔업좀 빠지고나니 (당연히 월급서 다깜 ㅎㅎ)
기름값+톨비 50빼고도 200초는 나오겠다싶어서 들갔는디
150+10~20정도밖에 안나옴
겆다가 외국인 추노미수사태 한번 겪드만 사장 같은나라끼리 모이면 작당모의한다고
인원 무작위로 다 섞음
점심시간이랑 퇴근하고는 뭐 따로노나 ㅋㅋ
거서 돈 더 깔 궁리만하고있으니 있는사람들도 불만 넘치고
안그래도 시급 8천따리때보다 일하는건 배로늘었는데 받는건 더 작으니
여기서 더 깎이면 담배값도안나오겠다 싶어갖고 3개월 반 만에 이번달까지하고 집가요 ㅎ 하고 그만뒀는
그 뒤로 다시 일자리 존나찾고있는디
사무직은 이력서보고 이정도면 현장가면 ㅈㄴ잘할꺼같은데 난주 사람비면 사무직하고 현장할생각있음 ㅇㅇ? 하고있고 (최저 포괄)
현장은 할줄아는거 많은건 좋은데 같은값이면 걍 경력 빵빵한 확실한사람 뽑아여 ㅎㅎ (최저시급) 이라고있으니
갈때도 없네
위추..
진짜 가는곳마다 임금체불, 특근or잔업수당 미지급 이런걸로 한번도 빠짐없이 전부 고통받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