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엔 보다 졸았고
2회차는 감히 이 영화가 날 졸리게 해?? 괴수물에서?? 하고 빡쳐서 봄.
여전히 졸리더라.
....
점수는 2.5점.
이 시리즈는 언제나 개연성과 설정이 구멍투성이였고,
그걸 압도적인 스릴과 연출로 덮어버리는 영화였음.
그리고 새로운 시도 어쩌고가 그 스릴에서 실패하자, 바로 구멍이 보이네.
괴물 출몰 첫 날 보고 싶으면 콰플 2편 오프닝을 보시고.
휴먼 드라마를 원하면 픽사 애니 소울을 보면 될듯.
이 영화가 가진 차별화된 강점은 10분 남짓의 '가죽과 이빨의 폭풍' 같은 괴물 무리 씬 정도. 딱 그것 뿐.
시리즈 인기많더니 이번건 좀 똥망인가보네
아예 망작은 아님. 그냥 평범하게 별로일 뿐.
똥작은 아니고 방귀정도인가
미안해요 내가 잘못했어요 굳이 돈 한번 더쓸것은 없었잖아요
점프스케어에 엄청나게 약함 + 괴수물 빠돌이 근데 내가 졸아??? 개빡치네 너 2회차 대 제대로 씹어주마 하고 간거ㅋㅋㅋㅋ
근데 '2회차에서 새로 보이던 디테일과 설계' 면에선 진짜 별거없던 영화라 그냥 핸섬가이즈 봤어야 하나 싶기도 함ㅋㅋㅋㅋ